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딥페이크 특별대책반 현장소통팀 교원과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간사교 담당자가 참석하여 딥페이크 예방 등 현안 생활교육 대응 방안 논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오후,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학교지원 및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양과천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간사교(8교) 담당교사와 딥페이크 특별대책반 현장소통팀 교원 등이 참석하여 ▲ 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관련 사례 나눔 ▲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지원하여 학생 생활교육의 자생적 회복력을 키우고, 딥페이크와 같은 현안 생활교육 문제에 적극적이고 협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6일에는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전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교육 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함으로써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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