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령군수배 및 제3회 협회장배 일반(직장)동호회 탁구대회 개최

대회를 통해 탁구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 다져

 

안녕일보 배용 기자 | 고령군은 지난 11월 19일 문화누리탁구장(라지볼) 및 군민탁구장(일반볼)에서 '제1회 고령군수배 및 제3회 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탁구협회(협회장 이준호)가 주관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라지볼은 15개팀 30여명이 참여했고, 일반볼은 12개팀 6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 진행방식은 라지볼은 복식 풀리그로 순위를 결정하고, 일반볼은 예선 조별 풀리그 이후 결선에서 각 조 1, 2위팀이 토너먼트로 해서 우승팀을 결정했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첫 회로 치러지는 고령군수배 탁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서로 소통하고 친선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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