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용머리초, 방송반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아침

교육 가족의 일상 이야기를 아침 방송으로 직접 전해요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 용머리초등학교 방송반은 11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교육 가족이 함께 듣는 ‘등굣길을 여는 아침 방송’을 시작했다.


10명으로 구성된 용머리초 방송반은 지난 9월부터 자율적으로 모여 효과적인 아침 방송 운영에 대해 수시 논의를 진행했고, 등굣길을 여는 아침 방송 시나리오를 만들고 공유하며 서로 간의 의견을 조율했다. 또한 방송반 학생들은 학교 근거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음향송출, 마이크 볼륨 등을 체크하는 등 아침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다.


용머리초 방송반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꿈 자람, 나눔의 기쁨’ 축제의 주요 아침 코너인 버스킹 공연의 방송 지원과 준비를 담당하고 모든 학생이 만족한 공연을 진행했다.


5일 동안의 버스킹 공연과 등굣길을 여는 아침 방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 용머리초 방송반 학생들은 “음향 장비 설치, 촬영과 진행을 하며 힘들기도 했지만, 방송반으로서 무대를 만들고 학교의 행사를 우리의 힘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즐겁고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했다. 또한 “아침 방송을 진행하며 우리가 직접 대본을 만들고 나의 목소리를 우리 학교 가족들이 함께 들으니, 마치 우리가 실제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일주일에 2번인 아침 방송 횟수를 더 늘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용머리초 방송반 학생들은 앞으로도 모든 용머리초 교육 가족이 즐겨 듣고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침 방송 시간에 다양하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아침 방송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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