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문화관광축제 캐릭터마케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축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024-2025년에 개최되는 예비포함 문화관광축제 65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화성 뱃놀이 축제를 포함한 총 3개 축제를 캐릭터마케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향후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이미지(BI)와 전용 캐릭터 개발을 비롯해 이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화성 뱃놀이 축제의 공식적인 대표 이미지(BI)와 전용 캐릭터를 처음으로 마련해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향상 등 화성시에 대한 홍보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와 연계해 다양한 축제 굿즈와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발굴해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팔탄면 소재 우리꽃식물원에서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생화 전시회 ‘봄의 향연’을 연다. 우리꽃식물원 한옥 유리온실 앞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봄봄!! 화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에 속하는 날개하늘나리, 매화마름, 섬개야광나무를 포함한 100여 점의 자생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달 27일과 28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전통 민요(팔탄민요), 팝페라, 화성시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장’ 공연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우리꽃식물원에서는 다음달 19일까지 초대작가 ‘TEAM BOTTA’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의 아름다움을 자연물과 현대미술기법을 접목해 표현한 사계절관 특별 기획전시 ‘봄의 여행’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시민의 지역 자부심을 고취하고 관람객들에게 우리꽃식물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우리꽃식물원 개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서남부권 대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4월 30일까지 전시회 ‘사랑을 그리는 친구들’을 개최한다.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발달장애인 18명이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을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4월 19일 오후 3시 오픈행사가 열린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할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등을 공고 등을 통해 운영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는 수입농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6일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원산지표시제 이행 필요성, 원산지 표시(미표시·부적정·허위 등) 기준, 표시방법 등을 영업자에게 설명하고 이행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올해 명예감시원 14명을 신규 채용해 지도점검팀을 확대했다. 12월 말까지 총 20명이 음식점과 전통시장, 슈퍼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수산물(수족관)도 국산과 수입산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보관 해야 하며 푯말, 안내판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음식점에서도 메뉴판이나 게시판에 원산지 표시가 들어가야 한다. 대상은 농산물 3개 품목, 축산물 6개 품목, 수산물 20개 품목으로 미표시로 적발될 경우 품목과 횟수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를 꾸준하게 홍보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4 만석거 새빛축제’ 불꽃놀이쇼 일정이 19일 오후 8시로 변경됐다. 수원시가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하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다. 20일 오후 8시 불꽃놀이쇼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날 비 예보가 있어 19일 오후 8시로 변경했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확장현실) 버스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18일~21일 음악분수·오로라 연출(일 2회), 19일~20일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도시공사 직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평택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한동대 서덕수 교수와 가천대 정상훈 교수의 ‘시민참여형 민관 융합 도시개발 모델: ESG 평택시 가꾸기’와 ‘시민이 더 잘살기 위한 산업혁신’이란 주제로 국내외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에 모든 직원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평택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신귀복 헌정 콘서트‘가곡의 별’공연을 올린다. 한국 가곡에 지대한 영향을 준 안성 출생 작곡가 신귀복는 국민 가곡 ‘얼굴’을 비롯해 동요, 독주곡 등 700여 곡을 작곡하며 우리 가곡과 동요의 정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힘썼다.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끌어올린 작곡가 신귀복은 한국아동음악상 본상(1990년), 대한민국 동요대상(2000년), 제8회 세일 한국가곡상, 큰바위얼굴상(2018년)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의 곡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 뮤지컬 레미제라블, 영웅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은총,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을 우등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전액 장학생 졸업, 파리 시립 음악원 고음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쿨에서 입상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김제니가 출연한다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4월 17일 안성시 도서관과 한겨레중고등학교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체결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학교로 학생 심리적 치유와 통일인재 양성교육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겨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책을 통한 언어향상, 한국문화 배우기 및 독서진흥과 교육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정보취약계층 독서프로그램을 위한 공모사업,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활동, 안성시 도서관 견학 및 단체대출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이진희 교장은 “독서에 친숙하지 않고 한국어가 서툰 우리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의 독서프로그램 공동 진행으로 읽기와 학습능력 향상, 독서를 통한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읽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독서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한겨레중고등학교와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경기도와 함께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심층 컨설팅에는 컨설팅단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 추진계획 요약 발표 ▲주요사업 현장 실사 ▲심층 컨설팅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 문화도시의 거점공간인 안성맞춤랜드에서 포문을 연 심층 컨설팅은 ▲지역 주민 참여형 공동체 마켓인 목금토 크래프트 공방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원하는 청년작가 스튜디오 ▲앵커사업인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펼쳐지는 잔디광장 ▲남사당 놀이패의 상설공연이 진행되는 남사당 공연장과 같이 주요 사업 예정지에서 현장실사가 이뤄졌으며, 안성시의 추진계획과 현장을 면밀히 검토한 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전략 및 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종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 놀이 등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이야기와 문화예술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오늘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수원시는 24일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에서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 개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화령전 운한각에서 정조대왕에게 화성행궁 개관을 고하는 고유제로 시작해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우화관 현판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화성행궁 복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원된 화성행궁에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19세기 말까지 궁실이자 관청으로 제 기능을 했던 화성행궁은 1905년 우화관에 수원공립소학교가 들어서면서 훼철됐다. 1911년에는 봉수당은 자혜의원으로, 낙남헌은 수원군청으로, 북군영은 경찰서로 사용했다. 1923년 일제가 화성행궁 일원을 허물고, 경기도립병원을 신축했다. 해방 후에도 경기도립병원(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건재했고, 1989년에는 현 부지에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일요일 기획공연 '텔 아비브 쳄버 앙상블' 공연과 함께 2024 기획공연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오‧하‧공(오늘 하루 공연어때요)은 지난 2월 2주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최종 9인(강혜정, 길경자, 김안나, 김은혜, 박은영, 백나영, 정영욱, 정은혜, 한민희)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동안, 본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산문화재단 기획공연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개인만의 색과 감성의 글로 각양각색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시선으로, 때로는 냉정한 평가단의 시선으로 감상평을 전해 오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이날 위촉식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일상에 스미는 문화예술의 힘, 그 저력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자리한 서포터즈의 노력이 오산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서포터즈 역시,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국고지원금 15억을 유치하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민대학 2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민대학 2분기 모집강좌는 시민학·배움학 영역 총 42개 강좌로, 강의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다채로운 교육과정과 강사로 구성됐다.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민대학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평생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총 1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도 수여할 계획이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게시되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민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휴양림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요즘, 공기 좋고 꽃이 핀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의 화합이 기대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와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힐링 시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어려운 요즘, 불용용품을 최소화 하고자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는 ‘아나바다 캠핑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를 통해 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며 경제적이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2024 화성시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975팀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각 부문별 남자복식 35팀, 여자복식 27팀, 혼합복식 22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배드민턴 동호인의 염원인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전국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비봉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연령부 A부와 B부로 나눠 각 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연령부 A에서는 메타FC가, 전영령부 B에서는 남양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시 축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축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6회 화성시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약 800여 명의 관내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의 영예는 이성웅 탁구클럽이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탁구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