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정영모 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와 마약류 의약품 취급 관리 철저 요청

  • 등록 2024.11.22 21:10:02
크게보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 조원1, 연무)은 22일 수원특례시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와 마약류 의약품 취급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요청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1년 365일 평일 밤11시, 주말 6시까지 전문의의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수원특례시 달빛 어린이병원은 권선구 1곳, 팔달구 1곳, 영통구 1곳으로 장안구를 제외한 3개 구에서 운영 중에 있다.

 

정 의원은 장안구만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것을 지적하고, 장안구에서도 달빛어린이지정 되어 늦은 밤이나 주말에 소아․청소년들이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에서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원과 약국에서도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저장시설의 점검부 작성․보관 등 저장에 있어 현장점검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배윤 기자 younee8543@naver.com
Copyright @안녕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기 화성시 마도면 석교로 46-47(석교리) 2동 등록일 : 2021-03-12 | 등록번호 : 경기 아53057 | 발행인 : 배용 | 편집인 : 배용 | 전화번호 : 010-8543-8200 l 이메일 : younee8543@naver.com Copyright @안녕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