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3일 오전, 인계동 수원시청 부근 인계박스 및 장다리로 일대 등 화단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인계동 단체, 환경 관리원 및 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쾌적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수원시청역, 인계박스,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정성이 가득 담긴 겉절이와 멸치호두볶음을 준비했다. 이렇게 마련한 음식은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봉사뿐 아니라 복날 삼계탕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 청소업체인 ㈜대일실업은 지난 22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참치햄 선물세트 30개를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대일실업에서 기부한 추석명절 참치햄 선물세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대일실업 김진수 대표는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진행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했다.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는 팔달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로서, 이날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맛간장, 건강차(우엉차, 비트차 등), 화초류, 김치 등을 판매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힘썼다. 오춘원 위원장은 “맛간장을 달이고 건강차를 직접 만들면서 위원들간에 돈독함이 더해져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수익금은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하여 훈훈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9월 23일 지동시장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부모니터링단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올바른 배출 방법 및 김장철 쓰레기 배출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과 김장철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많은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3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개인 후원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후원금과 함께 백미, 라면 등 풍성한 물품이 준비되어 우만1동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정을 나누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마련된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약 1,3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의 따뜻한 의미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석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수원성감리교회, 세한교회 등 종교기관부터 스타필드 수원점, GS건설, ㈜한미엔텍, 오성환경, 김영순내과 등 관내 24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모집된 물품은 백미 270포, 라면, 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포함하여 각종 식료품과 의약품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 50개가 더해져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물품 배달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3동은 지난 20일, 영통3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을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만 수원사업소장은 “명절은 가족과의 만남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기이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 시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명절과 연말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3동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3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계층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리진 수원지사 고객지원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구입 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약소한 금액의 상품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김진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님 및 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중한 뜻과 함께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9월 2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과 이의119안전센터,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와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영상을 시청하는 등 교육을 받고, 실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화재 대처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시립광교2동어린이집에서도 대피 및 소화기 사용에 직접 참여하는 등 원아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