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는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1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포트서비스, ㈜덴티움, 수원여객운수㈜, ㈜삼우에프앤지, 서연렌탈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장애인·비장애인 20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