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평택시 전체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 지난해 주요성과 및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보고와 2025년도 업무의 방향성 제시, 주요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 시 보고된 주요 세부 사업은

●효율적 재정 운용 방향 ●물가안정 강화 ●통합 30주년 평택시민의 날 시민 대화합 축제 추진 ●AI 혁신도시 토대 마련 ●반도체 기업협의체 구성 및 인력양성 추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통합 운영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실현 ●수질개선을 통한 물 안심 환경 조성 ●선제적 재난관리 대응체계 구축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 행정을 펼치고, 각 부서가 본연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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