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위한 간담회 개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매결연을 앞두고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경분 조안면장, 김영미 불현동장, 김영훈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각자의 활동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치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양 지역 간 교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정약용유적지를 방문해 정약용 시민해설사와 함께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묘역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경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지역축제 초청 및 방문, 선진지 견학을 위한 워크숍 등 폭넓은 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훈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공동 발전의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교류가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측 주민자치위원회 간 교류가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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