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점동면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점동면은 매주 수요일 면장님을 비롯해 맞춤형복지팀장, 담당 주무관이 함께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상담, 긴급지원, 돌봄서비스 등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며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점동면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복지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는 따뜻한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5년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 기획 프로젝트 ‘생기발랄 페스타’를 10월 25일 오후 1시에 달맞이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광명시 곳곳에 위치한 공방, 연습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따뜻한 만남이 피어나는 문화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생기발랄 문화의집' ‘생기발랄 페스타’에서는 문화공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체험 12개(도자기, 아로마 체험, 키링 만들기, 악기 체험 등) △판매 9곳(도자기, 에센셜 오일, 가방, 라탄 소품, 꽃, 천연비누 등) △공연 3곳(무용 공연, 우쿨렐레 연주, 패션 낭독극) △전시(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브랜드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노‧사‧민‧정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2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동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4대기초 노동질서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한 노‧사‧민‧정의 협력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부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권리찾기유니온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여성단체협의회 ▲안양여성의전화 ▲노동안전지킴이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호계동 산업단지 내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현수막‧배너 게시, 홍보물 및 리플릿 배부 등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이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안양대학교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 시리즈기획 인문강좌의 일환인‘한시 읽기의 즐거움’ 강좌를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은 작사(作詞)와 작곡(作曲)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한시(漢詩)의 형식미를 감상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이 체현된 문화 텍스트로서의 한시 세계를 탐방한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석수도서관과 안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번 시리즈기획 인문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한시의 매력적인 세계를 깊이 탐구하고, 한시를 읽는 즐거움을 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중국어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이자 한시 칼럼니스트 강성위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10월 21일 10시부터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부천중앙공원에서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어린이집 영유아 3천여 명이 참여한 ‘제24회 꼬마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리는 ‘함께 달리며 사랑을 나눠요! 꼬마마라톤 대회’는 어린이집 영유아가 즐겁게 달리며 체력을 기르고,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모은 기부금을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서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모금액 2,200만 원이 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에 전달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요보호아동 지원과 아동 심리 및 정서 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마라톤 외에도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천소방서, 원미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신체놀이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영유아가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유순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려운 아동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고 행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의미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부천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주관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시행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단위 통계조사로서 국민의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가구 내 사용 언어, 종교, 결혼 계획 및 의향 등 새로운 조사 항목이 추가됐다.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PC 및 모바일)과 전화 방식으로 먼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요원증을 소지하거나 패용한 부천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로 응답을 받는다. 표본은 부천시 내 상주 가구 중 약 20%인 72,670가구가 선정됐다. 선정된 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조사안내문의 참여번호를 활용해 인터넷이나 전화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진예순 부천시 예산법무과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각종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자료”라며“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응답 내용은 비밀로 보호되고 통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부천시는 서해선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추진하기 위해 1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시민과 인천·서울 서남권 주민의 광역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효과를 목표로 추진된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큐알(QR)코드와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시청과 원미구·소사구·오정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비롯해 소사역, 부천시청역 등 주요 전철역과 아파트 단지 등 시민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과 지역 단체, 학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서해선 KTX-이음 소사역 정차’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역 축제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KTX-이음 소사역 정차는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서해선 시대에 부천이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 “시민의 서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군은 가을과 겨울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에게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더 시즌즈(The Seasons) 행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시즌즈’는 가평군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봄과 여름 시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추진한다. 이번 가평 관광 체험기 ‘더 시즌즈’ '폴 투 윈터(Fall to Winter) 가평'편은 참가자들이 가평의 가을·겨울 관광코스를 직접 구성해 여행하고, 그 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콘텐츠로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가평군 외 지역 거주자 중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참가자에게 △숙박비(최대 3박, 1박당 3만~7만 원) △체험비(1일 1만 원, 최대 3일)를 실비로 지원한다. 대신 참가자는 여행 기간 동안 가평 관광 홍보 게시글을 하루 1회 이상 SNS에 게시해야 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맹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군은 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시행중인 ‘경기 기후보험 의료기관 교통비 지원사업’에서 10월 현재 도내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기후보험 의료기관 교통비 지원사업은 기후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을 대상으로 폭염‧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외출이 어려운 날에도 안전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상 특보일에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당 2만 원, 최대 10회까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에 따른 교통비 신청은 도보‧버스‧택시 등 제한이 없고, 교통비 영수증 없이 진료확인서만 제출해도 가능하다. 가평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 10일 현재까지 사업 대상자에게 총 4,015건의 교통비를 지원해 경기도 전체의 18%를 차지했다. 이는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업 안내와 신청서 작성까지 도운 결과로, 세심한 현장 중심 행정이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가평군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전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주요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15일 현재 전체 지급 대상자의 92.2%인 52,85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2차 소비쿠폰 신청 기한(현장 신청)은 이달 31일 오후 6시(은행의 경우 오후 4시)까지이다.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 국민을 제외하고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소비쿠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은 소비쿠폰의 신속한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6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민생회복 소비쿠폰 태스크포스(TF) 팀원들은 북면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군민들에게 소비쿠폰 사용 기한과 사용처를 안내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제외되지 않도록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도 함께 홍보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비쿠폰의 조기사용을 적극 부탁드린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달 31일까지 꼭 신청해 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전통혼례 및 어린이 과거시험 재현 등 볼거리가 가득한 제39회 안양만안문화제가 오는 18일 낮 12시 30분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양만안문화제는 1986년 시작된 안양 대표 지역문화 축제이다. 이 축제는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인 ‘문화의 날’에 시민과 함께 안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정서를 이어가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 30분 삼덕공원에서 안양대학교 치어리더팀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13시부터 전통혼례와 과거시험의 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혼례 재현은 전안례, 교배례, 근배례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자가 시민들이 전통혼례 의식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과거시험 재현은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시험과 채점 절차를 거쳐 장원급제자가 왕에게 홍패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방방례 등이 재현된다. 이어, 안양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안양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도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양천, 영등포 6개 재단과 연계한 ‘2025 안양천 문화위크’를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2021년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2024년 안양천 문화위크에 이어져 온 지역문화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을 부제로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안양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를 제공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 문화위크 기간 중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달동 박석교 하부 잔디마당에서 ‘2025 안양천 문화위크 안양 : 일상별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환경축제 ‘ZERO MANAN’과 공동 개최되며, 지역 내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 운영시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상 ‘서커스 오브 안양천’ 공연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B1 로비(노노카페 앞)에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잠시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유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햇살이 스며드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하프너’ 4악장' 등 익숙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화성시 오케스트라 유강현 단원의 클라리넷 협연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의 의미를 실현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문화의 달 – Jazz Festival; 소리울에서 소울을 느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감성을 담은 ‘New Orleans Jazz Brass’가 출연해 트럼펫, 튜바, 기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브라스 밴드 사운드로 가을밤의 도서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L.O.V.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All of Me', 'Route 66', 'Autumn Leaves' 등 세대를 아우르는 재즈 명곡들로 구성되며, 관객이 함께 리듬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트럼펫 박상아, 어쿠스틱 기타 김기중, 튜바 김덕환, 드럼 남상현, 보컬 강선아가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살린 재즈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