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8세트를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올해 초에도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제습기를 기부한 바가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온수매트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추위로 불편을 겪는 취약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김승범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웃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조상윤 강사(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 심신치유교육학 박사)는 ‘웃음치료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나 만들기’를 주제로 웃음치료의 원리, 뇌의 구조, 웃음의 방법, 웃음치료의 효과를 교육하고 이후 웃음치료의 기법 중 마음 웃기 기법(칭찬, 감사, 용서)을 실습하며 웃음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문화체육행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무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친절한 민원 안내, 각종 행사, 제설작업 지원 등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회복무요원에게 1일의 포상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또한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복무환경 관련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며 복무여건 개선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고 사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5일 옥정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라온아띠에서 김선물세트 10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라온아띠 강세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세구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라온아띠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시고 있는 라온아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부천시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U-PLEX 1층에서 지역 우수 콘텐츠 기업 8개 사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 ‘8 CONTENTS, ONE STAGE in BUCHEON’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천시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관내 콘텐츠 기업 공동 홍보·판매 행사다. 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을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콘텐츠 산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인지도 제고와 산업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대표IP)은 △눙눙이(눙눙이) △스튜디오더블유바바(B패밀리) △아트플러스엠(틴틴팅클) △우리나비(독재자이야기) △크리에이티브섬(옷소매붉은끝동) △타임픽서(로보99) △플라잉툰(툰토이) △JR매니지먼트(분신으로 자동사냥) 총 8개사로, 약 100여 종의 다양한 굿즈와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작가 토크콘서트, 라이브 드로잉쇼, 퀴즈 및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만화가 안토니우 조르즈 곤살베스(António Jorge Gonçalves)가 방한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특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라 부천시는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과 함께,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의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주로 8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11월까지도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올해 3월 27일 일본뇌염의 주요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에 따라 8월 1일에는 일본뇌염 경보로 상향됐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릴 경우 전파되며, 초기에는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드물게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혼수, 마비 등 중증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피제 사용, 밝은색 긴 옷 착용, 방충망 정비 등을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부천시는 계약심사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계약심사 매뉴얼을 전면 개정하고 전자파일(PDF) 형태로 시청 및 산하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개정은 계약심사 업무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사·용역·물품 등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개정된 매뉴얼에는 계약심사 절차별 유의사항, 원가심사 방법론,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상급 기관 질의회신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실무에서 자주 놓치는 사항과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도록 제작했다. 시는 이번 계약심사 매뉴얼 개정을 계기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계약심사 매뉴얼 개정은 예산낭비를 예방하고 심사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뉴얼 보완과 실무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명학공원음악회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8일 ‘2025 두루미축제 · 명학공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야외무대(문예로36번길 16) 및 명학공원 일대(안양로 101)에서 열리며,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는 ▲안양태사모 취타대 풍물놀이 ▲안양시립합창단과 남성중창단 ▲이화발레단의 ‘리본 카니발’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식후공연에는 성결대 댄스동아리 ‘흑심’을 비롯해 초대가수 신나, 박건아의 흥겨운 무대가 더해져 열정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플리마켓, 문화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명학공원 일대에서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헬륨풍선 나눔과 ‘인생네컷’ 촬영 부스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삼신6차아파트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신6차아파트지구 청년임대주택은 호계3동 65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전용면적 59㎡ 19세대가 공급된다. 각 세대는 거실과 주방,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다자녀가구를 우선공급 대상으로 선정해 다자녀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여건에서 가족을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일인 16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접수 이후 3~4개월간의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입주자로 선정되면, 2026년 3월 말경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5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 해 동안의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생이 주체가 되어 안성교육의 미래를 제안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사회참여 ▲문화예술 ▲인권환경 ▲지역역사 등 4개 분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정책이 발표됐다. 사회참여분과는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똑버스 노선 개선’, 문화예술분과는 청소년 전용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인권환경분과는 SNS 캠페인을 통한 인권·환경 의식 개선 방안, 지역역사분과는 시민 참여형 ‘안성 역사홍보 공모전’ 개최를 제안하며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정책을 내놓았다. 이정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의 제안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시작점”이라며,“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우리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뜻깊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제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