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동)이 발의한 '의정부시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청사의 개방 시설물인 다목적이용시설에 대한 사용 신청 방법을 전자적 신청이 병행 가능하도록 추가하고, 사용료 반환에 관한 규정사항을 구체적으로 신설함으로써 모든 이용자에게 대관의 기회를 부여함은 물론, 이용 활성화 증진 및 원활한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일부개정됐다. 최 의원은 “다목적이용시설은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개정한 조례가 다목적이용시설을 널리 알리고 노쇼 방지에 일조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시설 이용 활성화 증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조례'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활용한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 및 도시 환경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면 도시 경관이 개선되고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며, 정원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 힘 /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제8조에 있는 예방접종 실시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하고 지원 규정 마련하여 의정부 시민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했다. 특히 기존 진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까지 조례 내용에 담게 되어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면 향후 의정부시의 예방접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예방접종 정책으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것은 의정부시 보건 행정 중 의정부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하며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가 향후 의정부시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2·3동, 고산)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아동 양육자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지역 내 아동 양육자의 자기돌봄을 지원하고, 가정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 양육자의 자기돌봄 활동 규정 ▲아동 양육자 지원사업 명문화 ▲재정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권안나 의원은 “지난해 8월 열린 ‘제2회 의정부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서 청년이자 엄마인 한 여성의 정책 제언이 큰 계기가 됐다”며 “의정부시는 아동 복지 관련 다양한 조례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동 양육자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의원은 "아동 양육자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는 것은 가정의 안정과 아이들의 행복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조례가 의정부시의 아동 양육자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아동 양육자 지원 조례'는 국내 최초로 아동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ADHD를 포함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숨은마음찾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2025년 ‘숨은마음찾기’는 지난 7일 덕은초등학교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사회성 향상 교실 ▲부모 집단 상담 ▲자녀 돌봄 프로그램 ▲학교 교사 교육 등이다. 올해는 고양초, 덕은초, 모당초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 현장에서 아동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혼자라면 힘들지만 함께하면 가능한 일이 있듯이 아동 보호자, 학교, 복지관이 함께한다면 아동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제30회 어버이날 행사‘사랑해 孝, 감사해 孝’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수도권차량정비단, 고양우편집중국, 한국동서발전(주)일산발전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한국전력 고양지사, 국민은행벽제점, 일산광림교회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들이 따뜻한 동행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생세컷 포토부스, 카네이션 요거트 화분 만들기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주민 소모임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직원들이 함께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복지관 직원들의 어버이날 노래에 이어 특식(갈비탕 등)이 제공됐으며, 선물(시어서커 여름이불, 그릇) 증정식도 거행됐다. 특히 개인 후원자가 손수 만든 그림엽서에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직원들이 직접 쓴 따뜻한 감사와 축하 글도 함께 전달했다. 이어‘THE 행복한 하루, 즐거운 나의 인생이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웃음테라피 특강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심재경 관장은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해孝(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고양시덕양구보건소, 고양시립어린이집(꽃향기어린이집, 누리숲어린이집, 다원어린이집, 라임어린이집, 숲내어린이집, 청아어린이집, 향동어린이집)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특히 CJ프레시웨이의 전문요리사 지원을 통해 식생활지원 이용자에게 특식(장어덮밥· 우동)을 제공할 수 있었다.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노인인권퀴즈, 선물뽑기 등을 진행했고, 고양시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해 혈당·혈압 체크 등 기초적인 건강서비스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행사는 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웠다.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다들 즐겁게 참여하며 웃고 있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다. 특히 요즘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혈당 검사도 해주셔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 18명을 위한 맞춤형 효도 행사를 일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복지관과 각 어르신의 가정에서 동시에 펼쳐졌으며,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도 가정에 찾아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버이날을 함께 했다. 이날 축하 대상자는 칠순 9명, 팔순 3명, 구순 6명 등 총 18명으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일산새마을금고 임직원이 함께 각 가정을 찾아가 카네이션과 케이크, 과일, 상차림 떡 세트, 백설기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연세와 건강 상태에 맞춰 정성껏 준비된 선물은 받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런 날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와서 축하해 주니 정말 고맙다. 좋은 기억으로 남는 어버이날이 될 것”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행사 ‘효(孝)가만점’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세월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의 일환으로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청춘부스’가 운영됐다. 청춘부스에서는 전문 인력이 어르신들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효(孝) 포토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직원 및 주민 축하공연 ▲효도 카페 등이 운영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지역사회 단체들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수담협동조합 북부지회(대표 오수현)는 커피차를 지원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음료를 제공했으며 서울강서월드로타리클럽(회장 추순희)은 정성껏 준비한 답례떡을 후원해 감동을 더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 영 관장은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21일, 재가한센인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 사업을 진행한다. 한센병이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의 우려도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관리한다. 재가한센인 무료이동진료는 2달 간격으로 진행되고 예정이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센인을 포함한 타 시군에 거주하는 한센인까지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직접 출장을 나와 피부 및 기타 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진통제 및 비타민 등 처방에 맞는 약을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한센인피해사건 피해자위로지원금, 생계비 및 의료비 등 다방면으로 한센인을 지원하고 있다. 더 많은 지원에 대해서는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센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