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에 단수 공천된 송옥주 국회의원 후보(이하 송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16일 오후 2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공영운(화성을)•권칠승(화성병)•전용기(화성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이인섭•배강욱•홍경래 공동선거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장, 당원, 지지자들이 운집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 후보 개소식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과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 우상호 의원 등이 영상 축전을 통해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송 후보는 “지역에서 주민들을 천 번 넘게 만나 뵙고 간담회도 진행하고 많은 민원을 해결하여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할 것이고 앞으로도 더욱 화성시민에게 진심을 다하겠다” 다짐을 밝혔다. 한편 송 후보는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의 딸이라는 슬로건과 명품화성을 내새우며 3선에 도전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늘 (16일) 이원욱(개혁신당, 화성을) 국회의원이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혀 다른 정치, 이원욱이 개혁신당에서 만들겠다'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이하 이의원)은 제 22대 총선 화성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고향 화성에서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난 국회의원 12년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이 행복한 도시 화성을 위해 입법과 정책 그리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11월 16일 원칙과 상식을 출범하고 패권주의, 내로남불, 팬덤 정치에 빠져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혁신을 요구하였으나 실패했고, 이에 1월 10일 27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여 개혁신당에 합류하여 거대 양당에 맞서 국민에게 제3의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치를 구축해 나가겠다 피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창당 이후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일 텐데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 부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교섭단체 구성보다는 국민을 바라보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갑)이 지난 6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함께 한 화성 변화 믿고 맡길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4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화성 발전을 위해 노력한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이계철, 배정수, 위영란, 화성시의원, 이홍근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사회단체장과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했다. 이날 송 의원은 높은 공약 추진율(94.8%)과 주민 민원 해결 그리고 158건의 대표발의 법안 등의 내용을 공유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보고를 시작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2조7천555억 원 국비예산 및 206억 원의 지역특별예산 확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신안산선/신분당선 연장, 새솔역 신설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남양호 수질개선 ▲화성습지보호지역 지정 ▲위기대응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구축 ▲노인요양시설 설립 ▲새솔파출소 신설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아산국가산업단지 우정지구 조성사업 ▲3.1 독립운동 성지조성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기 착공▲지방도 313호선 신설 및 확포장 ▲국지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지난 19일 남양도서관에서 '화성 서부권역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밝혔다. 이 토론회는 화성 서부권역에 위치한 주요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등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 이계철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송옥주 의원은 "화성 서부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활용할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일상 속에 문화유산이 함께하는 역사문화도시 화성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한림도서관과 꿈행복나눔재단은 21일 한림도서관에서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현 호매실도서관장 직무대리, 노영신 꿈행복나눔재단 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 독서·문화, 인문·예술 분야 프로그램 교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견학, 작품 전시회, 권익옹호 활동 추진 ▲기관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림도서관 관계자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오산 장터 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多함께 청소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놀이체험, 청소년동아리 부스, 방과후아카데미의 재능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밴드·사물놀이·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부스를 구성하고 현장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청소년 주도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 청소년 참가자는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우리 문화의집을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날인 5월 31일(음력 5월 5일)을 맞아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단오 축제는‘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로써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단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무대에는 경기도 대표로 2025년도 한국민속예술제 경연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의 시연을 필두로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여성국극‘춘향전’등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그밖에,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단오의 전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돼 어린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Sailing + Entertainment + Activity’를 표현한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의 슬로건 ‘Let’s S.E.A IN 화성’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추구하는 신나는 해양 레저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화성 뱃놀이 축제만의 요·보트 승선 체험 프로그램부터 물놀이 체험, 갯벌 체험, 다양한 체험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육상 체험 프로그램까지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 외에도 새로운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년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풍류단의 항해‘가 이번에는 육·해상에서 모두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름 바닷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모래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제7회 화성특례시장기 탁구대회가 11일, 18일 양일간 각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다문화부’를 신설해 더욱 포용적인 대회로 거듭났다. 다문화 가정의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이라는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에는 총 9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전,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박미랑 화성특례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성별과 문화를 뛰어넘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한 역사적인 해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행정과 정책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 방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올해는 가평군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에서는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총점 33,390점을 획득하며 31,285점을 얻는 데 그친 성남시와 30,607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체육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5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5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의 2025년 상반기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제46회 회장기 전국대회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안성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장애인 육상선수 임준범(26)이 지난달 26~2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선수는 남자 800m T13에서 2분 19초 09로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1,500m T12·T13(통합)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 한국 신기록(4분 46초 06)을 5초 가량 앞당긴 4분 41초 32를 기록했다. 장애인 육상에서 T13은 가이드 러너 없이 경기에 참여하는 시각장애 등급이며, T12 등급은 가이드 러너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임 선수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2관왕을 한 바 있으며,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T13 4개 종목(800m·1500m·5000m·10km 마라톤)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그는 올해 1월 안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선천적 시각장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은 임 선수는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통해 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