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혁신당 화성정 지역에 이원욱 국회의원 후보(이하 이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17일 화성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이준석•김종인•구혁모•양향자•조응천•금태섭 당 지도부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장,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이준석 대표(이하 이 대표)는 “개혁신당이 잘 되는 것 으뜸에는 최다선 의원이시고 앞으로 개혁신당의 중심을 잡아주셔야 하는 이원욱 의원의 성공이 있어야한다”며 “민생과 개혁에 선봉에 선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을 통해 다수 의석을 확보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한 단계 나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008년 민주당의 불모지 화성을 민주의 땅으로 만든 지난 16년의 자부심을 뒤로하고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며 “16년 전에는 혼자 시작했는데 지금은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화성에서 같이 할 수 있어 외롭지 않다”고 이 대표와 이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생문제에 대해 정치권은 해결책이 아닌 말뿐인 정치를 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신있고 올바른 정치를 개혁신당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혁신당 화성을 지역에 이준석 국회의원 후보(이하 이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17일 화성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김종인•구혁모•양향자•조응천•금태섭 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축사에서 “정치의 최고의 목표는 민생을 챙기는 것인데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간 뚜렷하게 한 것 없이 보내고 이제와 선거를 앞두고 민생 소리를 하면서 엄청난 약속을 하고 있다”며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다음 권력을 위해 정부를 흔들기만 하여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해결되는 문제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저력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국민이 결의를 다지면 우리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동탄에서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만들어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이 후보를 향한 응원을 보탰다. 이 후보는 “저희는 양당 정치에 있어서 쓴 맛을 볼만큼 보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모인 개혁신당이다”이라며 “성공보다 실패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예고됐기에 두렵지 않다. 오직 두려워하는 것은 저희가 가는 길 속에서 우리가 흔들릴까 하는 두려움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4월 5일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으로 ‘안성 남사당놀이 6마당’이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작년 상설공연 ‘곰뱅이 텄다’는 무대의상과 미디어파사드의 시각적인 볼거리와 전통음악을 편곡하고 리마스터링하는 등 청각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상설공연 ‘남사당놀이 6마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으로 등록된 한국 전통 민속 남사당놀이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남사당놀이 6마당’ 상설공연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굿을 시작으로 해학과 풍자로 승화시킨 우리나라 전통 인형극, 담뱃대로 접시를 돌리는 버나 놀이, 꽹과리·장구·북·징 등으로 경쾌한 장단으로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 땅재주꾼과 어릿광대의 재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살판공연, 3미터 높이에서 기예를 선보이는 어름산이의 줄타기 공연 등 총 6마당으로 구성했다. 또한 공연 의상에 LED를 접목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6마당 별로 다채로운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로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안성 남사당놀이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전통의 멋과 흥이 살아 숨 쉬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사단법인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제18회 오산 나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속 9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340여 명이 참석하여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큰 공 전달하기, 후프 줄줄이 비엔나, 폭풍의 릴레이, 에어 에벌레 릴레이, 전략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나누며사는 오산사람들이 18회 동안 꾸준히 나눔축제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점이 강조됐다. 또한, '필발란티어봉사단'(필옵틱스·필에너지 양사 공동운영 기업봉사단체)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모두가 따뜻한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오산시 지역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수원공유학교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수원시립미술관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수원공유학교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첫 사업으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현대미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예술 교육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이 운영됐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의 E음[이음] 공유학교는 상반기 행궁 본관에서 '꿈의 거래소: 상상력 마켓'과 하반기에는 '도전! 아티스트 주니어'가 진행된다. 그리고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 '뚜벅이 탐사단'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동 본관에서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꿈의 거래소: 상상력 마켓'은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진로 교육 프로젝트다. 참여자는 각자의 개성, 관심사, 재능에 따라 조를 구성하고 '여름'을 주제로 세 가지 콘셉트(놀이‧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7일 월암동에 위치한 왕송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느티나무 25주를 심었다. 행사 장소인 왕송호수공원은 의왕시의 대표적인 생태·여가 공간으로, 이번 식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나무 심기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 공직자 모두 녹색도시 의왕 실현을 위한 각종 녹화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시장배 대회로,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는 페리빌리어드 남양점을 포함한 관내 9개 당구장에서 열렸으며, 총 896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류현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근용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구가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연고 아이스하키단인 HL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에서 일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대1로 이겼다. 이번 HL안양의 파이널 우승은 통산 9번째(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24, 2025)이며,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루게 됐다. 지난 5일 안양빙상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도시 안양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HL안양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HL안양의 힘찬 질주를 안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하는 전국 규모 장애인 사격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쟁과 성장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선발전 ▲2025년 장애인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2026년 상시 훈련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열려,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는 절단 및 기타 장애 부문과 청각장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제사격연맹(ISSF)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최병룡 화성특례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이봉주 선수, 시의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선수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가평볼링장에서 열린‘제38회 경기도협회장배 남녀종별볼링선수권 대회’에서 ‘볼링의 명가’라는 팀명에 걸맞는 선수들의 활약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선수단 우승은 지난 8일~9일 개최된 ‘2025 경기도교육감배 볼링대회’ 남·여 종합우승에 이은 연속 우승이라는 큰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남자초등부 3인조 1위(정세명,전서율,유지웅), 여자초등부 3인조 1위(전서아,박지아,이유림), 남자초등부 개인전 2위(전서율), 여자초등부 개인전 2위(전서아), 남자개인종합 1위(정세명)와 3위(전서율)를 기록했다. 그 결과, 여자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남자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여자초등부 종합1위, 남자초등부 종합 1위라는 동반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두 번의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한 볼링단 관계자는“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며,“그동안 많은 훈련을 통해 기량을 충분히 다진 것이 전력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