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수재민 돕기 사랑나눔바자회 성황리에 마무리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영)는 10월 6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앞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바자회에서 새우젓, 보리쌀, 딸기쨈, 참기름,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관내 유관 단체 회원들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지영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꺼이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여러 유관 기관과 힘을 합쳐 시민 주도의 소외된 이웃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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