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3월 20일 한세대학교에서 열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 개강식’에 참석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중심 세대이자 변화를 선도해 온 주역이며, 이제는 배움을 통해 또 다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보다 활기차고 가치있는 인생 2막을 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올해 경기도 사업운영비 371백만 원(도비 111백만 원, 시군비 260백만 원)을 편성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역량강화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716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296명이 일자리 지원 창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며, 배움을 넘어 사회공헌과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도의원들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공영차고지, 휴게소, 졸음쉼터 등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확충 지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화물차고지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정의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휴게소·졸음쉼터 등으로 규정하고 휴게시설의 확충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환경의 조성과 국비 확보 및 도비 편성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5년 단위로 경기도 단위의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지원계획에 화물차고지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부지 확보, 설치·운영비 지원 규모 산정, 화물자동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졸음쉼터로의 전환 검토는 물론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권한이 지난 2020년 지자체(시군)로 이양(지역자율계정인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성)됨에 따라 시군의 사업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화물자동차 휴게시설과 휴게시설에 대한 안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3월 20일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의정지원담당관실 연찬회’에 참석해 정책지원관들을 격려하고,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정책지원관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도의회 지원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상오 위원장은 “정책지원관들의 역할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정책지원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이, 임 위원장은 “정책지원관들은 경기도의회의 중요한 인적 자산이며, 그들의 역량 강화가 곧 도민을 위한 정책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한 의정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정책지원관들의 실무 역량을 더욱 높이고, 도의회의 원활한 의정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20일 수원시 소재 경기이음온학교를 방문하여 협의를 진행하고, 온라인학교 운영현황을 파악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5년 3월에 새로 개교한 온라인학교인 경기이음온학교의 운영 현황 및 시설 점검을 통하여 온라인학교 운영 현황과 현장의 요구를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이음온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전면 적용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등을 지원하고자 설립됐으며, 온라인 강의가 학점으로 인정되는 최초의 학교다. 또한 올해 1학기에는 물리학 1과목을 포함하여 총 10과목이 개설되어 운영중이다. 안광률 위원장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관계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학교인만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홍보 및 안내를 당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0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및 용인동부경찰서, 지역 협력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형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범죄 취약 지대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분야의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의 실정에 맞춘 맞춤형 안전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와 같은 지역 협력 단체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단순한 형식적 지원보다는 실제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영희 의원은 “자치경찰과 지역 협력 단체의 긴밀한 협력은 주민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19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략기획처장을 비롯한 전략기획처 정책사업부 부장과 대리가 배석한 가운데 안성시 산업인프라 확충 및 신규사업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지역 사업계획과 관련된 여러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지역 신규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또한 2025년 지역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및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의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GH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규사업 발굴로 경기도와 각 지역이 함께 발 맞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소통하고 협업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 의원은 GH 관계자와 여러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안성 지역에 사업 적용시 가치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인프라 발전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는 성남시 단대동행복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대동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계층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성남시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청약 신청 및 서류 접수는 오는 4월 1일 10시부터 4월 7일 17시까지로 단대동행복주택 관리사무소(수정구 단대로23번길 36)를 통해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단, 고령자 등 우편접수가 어려운 신청자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3월 20일부터 8주간 ‘진접 마을 방송(크낙소리) 2기 활동가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진접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 마을 방송’은 주민 주도의 미디어 플랫폼으로, 이번 제2기 활동가 교육에서는 △방송 기획 △대본 작성 △발성 및 발음 훈련 △음향 및 장비 실습 △영상 편집 등 방송 제작 전반을 다룬다. 특히 실습 비중을 70%로 구성해 교육생들이 실제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진접주민자치센터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매주 1회씩 총 8주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마을 방송의 개념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스튜디오 체험 및 촬영 실습이 이뤄진다. 이후 △뉴스 리딩 실습 △스토리 기반 대본 작성 △마이크 및 믹서 조작법 △현장 인터뷰 녹음 △팀별 방송 제작 실습 등 심화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8주 차에는 최종 발표회를 열어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진접주민자치센터 3층 크낙새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5기 진접읍 지사협은 공개 모집을 통해 11명을 추가모집 했으며 2025년 3월부터 2026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후 지사협 위원들과 신규 위촉 위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분과 구성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진 ‘돌봄데이’ 나눔 활동에서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징어초무침 △계란 △콩나물 △누룽지 △바나나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균 위원장은 “진접읍 지사협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라며 “올해 새롭게 합류한 운영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방문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세심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0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접읍 지사협 위원과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하천 변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도로변 쓰레기, 겨울철 쌓여 있던 낙엽까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재균 진접읍 지사협 위원장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져서 환경정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