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5월 8일 하가쌈밥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부탁하며 능계탕 5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능계탕은 신곡1동 희망넝쿨단 통장단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보건복지팀이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전달 과정에서 안부도 함께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하매자 대표는 “어버이날과 개업 7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하가쌈밥 하매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가쌈밥은 2022년 12월 신곡1동과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월 가정식 반찬 20인분 기탁은 물론, 명절마다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희망지역아동센터가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안부 확인과 더불어 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함께 생화 카네이션, 롤케이크가 전달됐다. 신재금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주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보여준 구세군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한 달간 정당 관련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신곡‧송산권역 일대에서 ▲정당 현수막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현수막 ▲표시 기한이 지난 현수막 ▲스쿨존 내 설치된 현수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지난해 개정된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에 따라 정당 현수막의 금지장소 설치 여부, 읍면동 내 설치 제한 개수 초과 및 설치 방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위반 현수막은 해당 정당에 자진 철거 및 이동 게첨 등 시정 요구 후 미이행 시 철거한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불법 정당 현수막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선거 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센터 앞 거리 가드레일 화분걸이 등에 400본가량의 메리골드를 심어 꽃화분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화분길 조성은 장암동의 특수시책인 ‘정원으로 힐링하는 장암동 만들기’의 일환이다.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인도변에 꽃을 심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드레일에 설치된 화분걸이에 주민자치회가 기증한 형형색색의 메리골드를 정성껏 식재해 주민센터 앞 거리를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 박범서 회장은 “꽃을 심고 나니 거리 분위기가 한결 밝아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암동을 꽃향기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장암동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금오동 338-3 일대(거북경로당~주민센터 보행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자금동 통장협의회와 미래환경은 민원 발생이 잦았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인도변 잡초 제거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무단 적치물 정리 등을 진행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썼다. 작업을 지켜보던 거북경로당의 한 노인은 “경로당 옆이 지저분하고 풀이 우거져 무서워 돌아다니기 꺼려졌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줘서 너무 깨끗하고 좋다. 노인들을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에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과 미래환경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활 속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뜰리에’전 개최에 앞서 시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 ‘모두의 아뜰리에, 함께 그리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전시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동 창작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의 참여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시민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6회차로 진행되며, 1‧2회차에는 회차별로 약 10팀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골판지를 활용해 크레용, 색연필,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향후 전시장 내부 천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한 참여자는 설문을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6월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일‧7일‧8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 구체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 주도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2월부터 시행한 설문조사, 주민 인터뷰, 마을 탐방, 통계자료 조사, 분과 워크숍 등을 통해 발굴된 약 65개의 의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각 동 주민자치회는 의제 진행 방식에 대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며, 우려되는 지점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자치계획 가이드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며, 보다 풍부한 내용으로 자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도 짚어줬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컨설팅을 통해 제안 내용을 점검‧보완하고, 이후 관련 부서 적정성 검토 후 정기회의 의결을 통해 7월 주민총회 상정 의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2026년 자치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구리시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하루 전인 5월 8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소관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여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시설 점검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와 객석 구획 점검 ▲전기 안전장치 관리상태 ▲먹거리존 가스 시설물 안전 점검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안전조치 등 시설 분야 안전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점검 등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으며, 지난 4월 22일 개최한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의견에 대한 이행 여부 또한 면밀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축제로서, 8호선 개통과 교통 여건 개선으로 많은 관람객이 구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내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홀로 어르신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독거노인 자매결연','행복드림 냉장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홀로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의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실질적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7일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위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하는 방식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선진 사례를 학습했으며, 영상 시청 후 분과별 소그룹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보다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대학교와 청년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기자단’과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문화 참여모델이다. 청년층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안양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7명의 기자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문화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6명의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현장을 관람하고,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단 대표는 연말에 열리는 ‘문화예술인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종료 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활동 증명서를 받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순회는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5명이 참여했으며,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孝)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순회해준 신장2동 단체연합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신장2동 단체연합에서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사랑의 나눔 손길이 널리 퍼져 더 행복한 복지 마을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했다.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하고,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