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2025년 평택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16개 기관과 관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가해 지역 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에서 분양 중인 산업단지를 홍보했으며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기관별 담당자가 직접 사업설명을 진행하며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지원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 ▲세제 및 통관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설명회 진행 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소 생업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습득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의왕시에서는 2025년 한 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지원사업으로 ▶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 의왕사랑상품권 할인율 제고 및 발행액 상향 ▶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상공인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와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항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는 소상공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 정책 수혜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 해소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5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경기도일자리재단 총 5개의 유관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특례보증) ▲경영환경개선 ▲배달․택배료 지원 ▲스마트기술 보급 ▲사업정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지원 사업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각종 고민과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병도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친화 및 경제중심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되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지역화폐 본예산 456억 원을 편성해, 1월 한 달 동안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장기 경기침체와 급격히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기존 6~7% 수준에서 10%로 대폭 확대됐으며, 월 구매한도 역시 70만 원으로 상향돼 개인별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발행액 974억 원 중 64% 이상이 이미 사용됐다고 밝혔으며, 사용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누적 발행액 2조 2,455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경기도 발행액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4년 발행액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약 70만 명의 이용자와 다수의 소상공인 가맹점이 지역화폐의 정책 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는 셈이다.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지역화폐 도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분야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판로개척 지원 분야는 ▲마케팅 활성화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화성 덱스터 운영 ▲국내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추가로 지원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기업 300개사와 교육생 200여 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마케팅 활동 인정 기간을 최대 6개월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더 긴 기간 동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다양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12일 국내 전시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19일 휴먼스토리에프에스(주)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휴먼스토리에프에스(주)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한 직무 기술훈련과 취업 준비 과정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휴먼스토리에프에스(주) 박철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사회적 통합과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휴먼스토리에프에스(주)(대표 심언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관내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입사지원서 작성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안성시 청년맞춤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까지 가능하며 안성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고등학교 3학년의 졸업 예정자도 포함된다. 사업내용으로는 전문사진촬영업체인 ‘안성명품사진관(안성시내)’ 및 ‘당신의 인생사진(공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1:1 보정, 인화 보정․편집본 이미지 파일제공 서비스가 제공되며 의상합성(안성명품사진관-사전문의)도 가능하니 위치 및 서비스를 고려하여 업체 선택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2025년 2월부터 12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을 권고한다.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청년층 구직자들이 좀 더 나은 환경과 조건에서 성공적인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상권 2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시는 19일 안성시청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지정식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제1호 안성 명동거리(대천동 65 일원) ▲제2호 죽산(죽산면 죽산리 435-2 일원) 등 총 2개 구역 11,859㎡, 149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2,000제곱미터 이내 25개 이상의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 지정을 통해 안성 명동거리 및 죽산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며, 경영 및 시설 현대화 등 각종 공모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과거에 비해 쇠퇴됐던 명동거리와 죽산시내가 활성화되길 기대되며,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18일 ㈜부자관광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자관광은 25년 1월부터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월 50만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이동지원을 위한 자문과 협력 등 약속했다. 또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자관광 오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이동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안전한 이동지원에 힘써주시는 ㈜부자관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8일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신면·우정읍 주민, 어촌계, 경기수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신청 절차, 현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이미 휴양·관광시설이 조성된 지역에 신규 민간 투자를 유치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1조 원 규모 공모사업으로, 민간 투자 8천억 원을 확보해 공모사업에 참여 및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 약 1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는 궁평항 및 매향리 일원을 사업지구로 설정하고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민관합동 실무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유치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시는 3~4월 경기도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최종 사업대상지는 5월 해양수산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기용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