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의 수강생을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대금(초급, 중급) △소금(초급, 중급) △오카리나 △칼림바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공공한옥, 어린이도서관, 공연장 등 수원 전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1개 강좌당 40,000원으로 악기연주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주어, 악기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해 보며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악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과정과 악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으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3일‘2025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체계 중 하나이다. 본 행사는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 간담회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참석 기관 주요 사업 공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2부 역량강화교육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대표 및 단원 28명이 참가했으며, ‘비자살성 자해 행동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비자살성 자해 관련 교육을 계기로, 자살·자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조기에 발굴되고 적절한 개입과 연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9월 25일, 길림성 인계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길림성 인계점은 2022년 10월부터 지정된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49호'로, 매년 명절마다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영 길림성 인계점 대표는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영 대표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율현중학교 일대에서 동장, 맞춤형복지팀장, 관계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과 청소년지도위원이라고 적힌 조끼를 착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쳤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자원봉사단체 가든버런티어가 지난 25일, 신명아이마루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 75개를 수원시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든버런티어 경찰관들과 신명아이마루 보육원 아동들이 직접 조리와 포장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든버런티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명아이마루 보육원 측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라 더욱 뜻깊었다”며, “이웃을 돕는 경험이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도시락을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저소득 이웃에게 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든버런티어는 앞으로도 보육원, 복지기관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 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축하와 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는 자녀가 없거나 연락이 단절되어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마음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지동슈퍼(대표 한경진)의 후원으로 준비한 케이크 및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생일날 혼자 밥을 먹으며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 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덕분에 눈물이 날 만큼 큰 위로가 됐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동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중식당 백리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백리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라면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정성 어린 나눔을 이어가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정서영 백리향 점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지동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대상자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4일 오전, 고등동 8개 단체 회원들,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주요 도로 및 골목을 포함한 7개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의 작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빛수호자 쓰레기 30g 줄이기 챌린지 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추석 귀향객들이 고등동 거리 곳곳에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깨끗한하고 살기좋은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등 수원 대표 가을축제 개최를 앞둔 지난 25일, 행궁동, 매산동, 인계동 등 상가가 밀집한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팔달구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나 근무시간이 끝난 야간에만 게첨하고 새벽에 회수하는 게릴라성 현수막, 족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도시 가로환경 조성 및 안전한 구민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은 거리 곳곳에 붙어져 있는 불법 현수막과 야간에만 집중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등으로 운전자들의 시야나 시민들의 보행을 방해하여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방침으로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상습 게시하는 업소에는 대집행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25일주민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SOS팔달안전봉사단’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소방서 전문 경력의 구급대 소속 소방공무원이 △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영상시청 △ 심폐소생술 인형(Annie) 순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팔달구 박표화 안전건설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SOS팔달안전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과 가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S팔달안전봉사단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및 재난 대응 교육을 이수하고, 평시 사전 예찰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글날인 10월 9일 오전, 평택시 고덕면 계루지에 있는 민세 안재홍 선생 생가에서 ‘민세 안재홍 생가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기념사업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현악 연주, 해금 연주, 경기 민요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 뒤, 기념식으로 이어졌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민세 한글사랑 어록 낭독, 강지원 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이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문화제가 한글날에 열린 점은 의미를 더했다.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 한글 사랑과 조선학운동을 실천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낸 인물로,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한글날에 의미를 더해 개최된 것이다. 기념식 후에 생가 마당에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세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과 학문을 통해 민족의 자주성을 일깨운 분이시며, 이번 문화제가 선생의 정신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가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이엘한꿈예술단에서는 10월 24일 13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상상캠퍼스에서 뮤지컬공연 제2회 AI창작과 음악가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하다‘ 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장애인평생교육기관 드림온학교, 수원예술학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창작활동 전문 제이엘(JL)한꿈예술단, 그리고 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 Arts College 가 협력하여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중증 장애인맞춤형일자리 사업으로 펼쳐진 음악회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고대 그리스에서 유행한 나래이션의 뮤지컬 음악회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나래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창작곡을 해석하고 설명하면서 보호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생성형 AI플랫폼을 활용하여 세상에 없던 음악을 발달장애인의 감성과 생각과 마음을 담아서 음율과 가사로 표현하여 창작한 5곡이 있으며, 올해 2곡을 새로 창작한다. ‘The Concert of GAIA’, ‘바다의 노래’, ‘희망의 날개’, ‘빛나는 우리’, ‘울림’이라는 창작곡과 2026년 창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스타필드×안성문화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함께 마련한 상생 축제로,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의 주요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하여 안성만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롭게 선발된 9인의 문화장인이 추가 참여하여, 한층 확장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안성문화장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11일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 ‘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댄스·악기연주·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