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혁신당 화성을 지역에 이준석 국회의원 후보(이하 이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17일 화성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김종인•구혁모•양향자•조응천•금태섭 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축사에서 “정치의 최고의 목표는 민생을 챙기는 것인데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 간 뚜렷하게 한 것 없이 보내고 이제와 선거를 앞두고 민생 소리를 하면서 엄청난 약속을 하고 있다”며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다음 권력을 위해 정부를 흔들기만 하여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해결되는 문제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저력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국민이 결의를 다지면 우리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동탄에서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만들어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이 후보를 향한 응원을 보탰다. 이 후보는 “저희는 양당 정치에 있어서 쓴 맛을 볼만큼 보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모인 개혁신당이다”이라며 “성공보다 실패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예고됐기에 두렵지 않다. 오직 두려워하는 것은 저희가 가는 길 속에서 우리가 흔들릴까 하는 두려움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에 단수 공천된 송옥주 국회의원 후보(이하 송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16일 오후 2시 향남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공영운(화성을)•권칠승(화성병)•전용기(화성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이인섭•배강욱•홍경래 공동선거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장, 당원, 지지자들이 운집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 후보 개소식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과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 우상호 의원 등이 영상 축전을 통해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송 후보는 “지역에서 주민들을 천 번 넘게 만나 뵙고 간담회도 진행하고 많은 민원을 해결하여 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할 것이고 앞으로도 더욱 화성시민에게 진심을 다하겠다” 다짐을 밝혔다. 한편 송 후보는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의 딸이라는 슬로건과 명품화성을 내새우며 3선에 도전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동안구을 지역에서 단수 공천된 이재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3월 16일 오전 11시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득구(안양만안)·민병덕(안양동안갑)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고문, 당원 이재정 후보 지지자들이 운집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재정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핵심 상임위원회로 손꼽히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헌정사상 여성 최초 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산업을 비롯해 통상과 중소기업 관련 활동해왔다. 특히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입법 지원 등 제도 정비에 앞장섰다.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정과 함께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안양시민께서 크게 키워주신 이재정, 중앙무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역사의 최초를 써내려가고 있다”면서 “안양 시민께서 만들어주신 힘, 오롯이 안양을 위해 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과 정책협약식을 맺고 공공노동자들의 ‘노동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15일(금),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반월지역 문화·체육·의료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화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하는 신호탄을 쏘겠다. 하나된 동탄·반월 문화생활권을 만들고,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 ‘문화연결길’을 열겠다고 말하며, ▲반석산 문화터널 건설 및 모노레일 동탄역까지 연결,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적기 개관, ▲메타2단계부지 개발 시 컨벤션 센터 유치 및 각종 대규모 문화·전시 행사 유치, ▲예당마을 하늘빛공원 내 복합문화시설 건립, ▲워터테마파크 (가칭)패밀리풀 및 16호 근린공원 조성 조속 완료, ▲동탄 잡월드 유치, ▲1500석 문화공연장 트라이엠파크를 오페라하우스급 공연장으로 업그레이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사업 조속추진, ▲(가칭)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아울러 동탄·반월지역을 건강한 신도시,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문화 신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유소년·청소년·여성·생활체육 축구장을 망라한 종합축구센터, 화성드림축구센터를 조성,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반월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동탄2동 다목적체육관 및 축구장 조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반월)은 오는 17일(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개혁신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동탄의 미래를 바꿀 이원욱 의원의 대표 공약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4·10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이원욱 의원은 ‘초선의 마음, 4선의 행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매일 출근길 인사를 비롯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2년간 동탄에서 이뤄낸 교통·도로·문화·체육·경제·환경·교육·복지·행정 분야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알리면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입증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동탄·반월의 지역발전을 이뤄낼 진짜 좋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동탄신도시의 탄생부터 눈부신 성장까지 함께 호흡해온 동탄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 선거사무소는 동탄1동에 위치하고(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성로 18, 금정프라자 6층),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12일(화),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와 함께 동탄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하여 반도체 공정 현장과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박승희 CR담당 사장,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을 포함하여 부사장 및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세계 반도체산업의 동향을 점검하며,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와 각종 규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원욱 의원은 개혁신당의 주요 공약인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과감한 연구개발을 위한 규제프리존 도입, ▲첨단전략산업 관련 미래 인재확보 방안, ▲화성과 용인을 잇는 반도체 인프라 지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네거티브 방식 규제를 도입을 비롯해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입법과제들을 제22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우리 반도체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개혁과 인재확보 등 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 출마선언을 진행했다. 이준석 대표(이하 이 대표)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동탄을 교육특화지구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며 “학생과 교사 비율을 5대1까지 낮춰 수학 성취도를 끌어올려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는 공교육을 만들겠다”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경기 남부의 미래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제안을 하나 하겠다”며 “정치 신인을 영입하여 보내는 게 아닌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나오셔라” 꼬집었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같은 당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국회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갑·을·병 3곳의 선거구였던 화성은 지난달 선거구 획정을 통해 갑·을·병·정 4곳의 지역구로 나뉘었다. 현재 개혁신당 화성 현역인 이원욱 의원은 화성을에서 화성정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 끝으로 화성을에 출마 선언한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국민의 힘 후보와 삼자 대결이 예상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4일(월), 동탄과 반월지역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교통·도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동탄·반월 지역은 동인선, 동탄트램, GTX-A 등 철도 노선이 중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원욱 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벨트의 공급망과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로 및 버스 교통환경 개선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남부의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구축 공약으로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5동역사 신설 추진 ▶동탄~부발선 추진으로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교통망·생활권 연결 ▶솔빛나루역 확정 및 임기 내 착공 ▶동탄트램 및 동인선 조속 완공 ▶GTX-A 동탄~삼성 조속 개통 ▶동인선 메타역(가칭) 추가출구 설치 추진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을 제시했다. 도로와 버스 교통환경 개선 공약으로는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조속 완공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무장애 똑버스 도입 및 똑버스 증차 ▶서동탄역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을 추진하고 아울러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확보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주관으로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가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주재로, 경기도 내 총 38개 안건을 심의했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시장, 군수는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으며, 각 시군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오산시는 시군종합평가 형평성 제고를 위한 기준 개선이 마련돼야 한다는 내용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산시가 세교3지구 신규 공급지 지정 등을 발판 삼아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며, 1천400만 경기도의 상징성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도내 31개 시군에 알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교3지구 지정, GTX-C 오산연장 등으로 오산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며 도시 발전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회의 직후에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가 인접 지자체 화성시와 함께 행정·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6일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과 화성은 인접지역으로서 같이 상생협력할 때 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적극 협력하자”고 요청했고, 이에 정명근 시장은 “실무 공직자들 차원에서의 소통·협력하는 채널도 마련하자”고 화답했다. 모두발언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지방도 310호선(발산~수면간) 확·포장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화성 금곡지구 IC 신설 추진 ▲분당선·병점광교선(이하 병광선) 연계한 광역철도교통망 확충 ▲화성 외삼미동-화성시 정남면 일부구역 행정구역 개편 추진 ▲(가칭)오산세무서 신설 통한 오산·화성 남부권 세무업무 분장 ▲함백산 추모공원 화장시설 오산시민 이용 협의 등을 의제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오산과 화성 서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방도 310호선 중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수면리 구간(L=4.06km)의 조기 확포장공사를 위한 적극 행정을 경기도에 공동건의 하자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안 놀면 뭐하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체험부스 ▲재능기부 동아리 축하공연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우리동네 놀세권’ ▲지역 협력 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 등 총 2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일부 체험은 사전 접수가 필요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문화와 체험을 아우르는 행사로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한림도서관과 꿈행복나눔재단은 21일 한림도서관에서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현 호매실도서관장 직무대리, 노영신 꿈행복나눔재단 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 독서·문화, 인문·예술 분야 프로그램 교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견학, 작품 전시회, 권익옹호 활동 추진 ▲기관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림도서관 관계자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오산 장터 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多함께 청소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놀이체험, 청소년동아리 부스, 방과후아카데미의 재능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밴드·사물놀이·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부스를 구성하고 현장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청소년 주도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 청소년 참가자는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우리 문화의집을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날인 5월 31일(음력 5월 5일)을 맞아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단오 축제는‘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로써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단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무대에는 경기도 대표로 2025년도 한국민속예술제 경연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의 시연을 필두로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여성국극‘춘향전’등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그밖에,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단오의 전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돼 어린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제7회 화성특례시장기 탁구대회가 11일, 18일 양일간 각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다문화부’를 신설해 더욱 포용적인 대회로 거듭났다. 다문화 가정의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이라는 생활체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에는 총 9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전,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박미랑 화성특례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성별과 문화를 뛰어넘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한 역사적인 해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행정과 정책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 방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올해는 가평군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에서는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총점 33,390점을 획득하며 31,285점을 얻는 데 그친 성남시와 30,607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체육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5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5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의 2025년 상반기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제46회 회장기 전국대회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안성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장애인 육상선수 임준범(26)이 지난달 26~2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선수는 남자 800m T13에서 2분 19초 09로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1,500m T12·T13(통합)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 한국 신기록(4분 46초 06)을 5초 가량 앞당긴 4분 41초 32를 기록했다. 장애인 육상에서 T13은 가이드 러너 없이 경기에 참여하는 시각장애 등급이며, T12 등급은 가이드 러너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임 선수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2관왕을 한 바 있으며,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T13 4개 종목(800m·1500m·5000m·10km 마라톤)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그는 올해 1월 안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한 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선천적 시각장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은 임 선수는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통해 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