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팔달구청 정문 앞에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바자회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남호)를 중심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PSK, 새봄, 수원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했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수원시학원연합회에서 재능기부하여 바이올린, 밴드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팔달구 나눔천사’ 홍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바자회가 주민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회, 마을만들기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수원오뚜기, 하나로마트(곡반정점), 수원농협 곡선지점, (주)원천환경, 개인 등 지역사회 단체 외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달식에서 모인 성품과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현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나눠준 기관·단체장 등 여러 단체와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3일, 인적안전망 대상 2차‘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1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자살 예방의 필요성 △위기 신호 인식법 △대화 및 경청법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경고 신호를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적극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사회적 문제인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나나즈네일와 함께 내성발톱 교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나즈네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변형된 내성발톱을 교정하는 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22단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정00어르신은 “파고드는 발톱 때문에 아프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서비스를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발톱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관리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서비스를 받고 만족해하셔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대상자 위주의 맞춤형복지서비스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화환 △생필품 △건강식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준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은 날 고귀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참전 유공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추석 명절 기간에는 더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주민, 통장, 직원,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인 새터로 등 2개소를 중점적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있는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무단투기 금지 홍보했다. 변영호 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정기 순찰 및 환경 정비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4일,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호매실동 소재 호매실중학교 인근에서 아동,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회장 염영열)와 수원권선경찰서 및 권선구 가정복지과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등굣길 아동 및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탐지 카드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했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과 시민들은 캠페인을 지켜보며 불법촬영 탐지카드 사용법을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염영열 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과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선도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9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권선구는 지난달 27일까지 각 동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통장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지역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신규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부서별로 보고하고, 2026년 신규사업·현안 및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구청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실행 가능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했다. 권선구는 특히 ‘수원 대전환’의 도약과 완성을 목표로 권선구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선별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권선구의 내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라며 “12월 최종 확정될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마련해 구민의 삶 속에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키링만들기 △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긴 추석 명절 끝에 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호매실동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호매실동 축제를 위하여 힘써주신 모든분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국악과 무용의 콜라보 - 선율 위에 춤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무용의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지유정, 그리고 엠넷(Mnet)‘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6위에 오른 한국무용수 박준우가 함께한다. 두 예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유정은 의왕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으로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우는 전통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예정으로, 두 예술가의 협연은 국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0월 18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7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09:00), ▶한마음 명랑운동회(10:00), ▶초청가수 공연(17:0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는 장구, 치어리딩, 풍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봉사·문화예술·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시민대상 시상’ 및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운동회에는 800미터 남녀 릴레이를 비롯해 빈 상자 나르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9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동 선수단이 출전해 활기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시민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을 초연한다.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은 청류의 '산대도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유랑하는 자들이 열어젖힌 판, 탈의 뒤편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다. 조선 후기 ‘산대도감’의 유랑 정신과 연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작으로, 전통 연희의 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결합한 창작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탈을 쓰는 인간’이 아닌 ‘탈을 넘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전통 연희의 집단성과 유랑성을 상징하는 ‘산대’를 무대 위에서 되살리며, 방상시탈을 상징적 오브제로 배치하고, 죽방울·버나·살판·판굿 등 전통 기예를 배우와 작창자가 함께 미학적 장면으로 구현한다. 공연은 △프롤로그 △1장 첫 울림 △2장 회전하는 정체성 △3장 삶의 죽음과 외줄 △4장 탈의 혼합과 유랑 △5장 대동의 귀환 등 6개 장면으로 구성했다. 탈의 군무와 기예 퍼포먼스, 리듬 루프를 결합한 작창(作唱)까지 한국형 넌버벌 서커스를 선보인다. 기예 중심의 서사 구조, 배우와 기예자의 교차적 상호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