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한과 20세트와 오성환경(주)이 후원한 백미(10kg) 16포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가희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4일,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나되는 공감 여행’을 선보이며 관내 경로당에 따뜻한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이주여성협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중국 만두와 밑반찬 3가지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손끝에서 빚어진 만두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이었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어르신들은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진정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음식은 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대접하며,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왕그나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우리가 이렇게 한자리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다. 이 작은 만두 한 알, 한 접시의 밑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성모 경로당 회장은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만두를 빚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연휴 집중청소기간에 맞춰 23일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관내 쓰레기 취약지 및 우수전, 화단 등 집중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이란 추석과 APEC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국민과 함께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3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자체 청결 프로젝트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과 화단, 이면도로 등의 구역 대상으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오물로 막힌 우수전을 청소하는 등 정비 활동에 집중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가정과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최근 음식물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오물과 조류에 의한 봉투 훼손으로 인한 악취 및 거리 미관 저해 문제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용하여 배출하고 배출 시간을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은 ▲수분 줄이기 ▲이물질 제거하기 ▲부피가 큰 음식물은 작게 하여 배출하기 ▲소금기 많은 음식은 물에 헹구어 버리기 등이다. 아울러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 후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한 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한 각종 채소류는 일반쓰레기 ▲ 김장을 담그면서 발생한 절임 이후 채소류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또는 전용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좋지 않은 날씨에도 지속가능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5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필품 꾸러미는 쌀,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수원세관과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더불어 사는 마음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원2동 단체 및 기업,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김 90박스, 백미 25포, 라면 10박스, 참치 10세트, 온누리상품권 4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모였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 어린 나눔이 소외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추석 명절에도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항상 이웃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조원2동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누어 관내 주요 도로·보행로, 손바닥정원 인근을 정비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했다. 특히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계도 활동을 병행해 올바른 생활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가꾸며 맞이하는 추석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감량과 환경보호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추석 전후로 ‘집중 청소의 날’을 운영하며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환경관리원 등과 협력해 다중이용시설과 이면도로 등 관내 취약지역의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조원1동의 10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조원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여러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조원1동의 10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조원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여러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두레뜰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키링만들기 △로켓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긴 추석 명절 끝에 가족 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호매실동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라며 “호매실동 축제를 위하여 힘써주신 모든분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국악과 무용의 콜라보 - 선율 위에 춤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깊이와 무용의 섬세한 표현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지유정, 그리고 엠넷(Mnet)‘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6위에 오른 한국무용수 박준우가 함께한다. 두 예술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각자의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유정은 의왕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으로서 전통 소리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우는 전통춤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할 예정으로, 두 예술가의 협연은 국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0월 18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7회 의왕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09:00), ▶한마음 명랑운동회(10:00), ▶초청가수 공연(17:0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는 장구, 치어리딩, 풍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봉사·문화예술·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 발전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시민대상 시상’ 및 ‘유공 표창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운동회에는 800미터 남녀 릴레이를 비롯해 빈 상자 나르기, 굴렁쇠 굴리기 등 총 9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동 선수단이 출전해 활기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시민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을 초연한다. ‘조선유랑연희: 탈의 문, 산대의 혼’은 청류의 '산대도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유랑하는 자들이 열어젖힌 판, 탈의 뒤편에 숨은 인간의 이야기’다. 조선 후기 ‘산대도감’의 유랑 정신과 연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작으로, 전통 연희의 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결합한 창작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탈을 쓰는 인간’이 아닌 ‘탈을 넘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전통 연희의 집단성과 유랑성을 상징하는 ‘산대’를 무대 위에서 되살리며, 방상시탈을 상징적 오브제로 배치하고, 죽방울·버나·살판·판굿 등 전통 기예를 배우와 작창자가 함께 미학적 장면으로 구현한다. 공연은 △프롤로그 △1장 첫 울림 △2장 회전하는 정체성 △3장 삶의 죽음과 외줄 △4장 탈의 혼합과 유랑 △5장 대동의 귀환 등 6개 장면으로 구성했다. 탈의 군무와 기예 퍼포먼스, 리듬 루프를 결합한 작창(作唱)까지 한국형 넌버벌 서커스를 선보인다. 기예 중심의 서사 구조, 배우와 기예자의 교차적 상호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