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23일 수원화성박물관 로비에서 열린 을묘년 수원행차 230주년 기념 특별전 「천년효행, 그 8일」 개막식에 참여했다. 개막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현경환 의원, 국공립·대학 박물관장, 문화원장, 문화예술인, 기증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행차는 ‘효’와 ‘민본’의 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면이자,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건”이라며 “행차를 준비하면서 백성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백성과 함께 나누는 축제를 마련하셨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 뭉클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전이 수원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전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한 1795년(을묘년) 수원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유물 전시와 함께 경기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비 전액 지원받은 디지털 실감 영상 ‘정조대왕의 행복한 수원 행차’ 이 특별 상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23일 도시미래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제28조에 따라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임의 건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별표1(음식물·경조사비·선물 등의 가액 범위) 개정(안)에 대한 자문 요청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자문위원들은 관련법과 물가 상승, 사회적 수용성,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현실성 있는 가액 기준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근본은 청렴과 책임”이라며 “말로만 하는 청렴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열린자세로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통해 의원 행동강령의 운영·해석·개정 등과 관련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받아,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대표협의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 계획 모니터링 및 변경(안)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30 비전 및 전략(안) ▲2026년 사업계획(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심의한 2026년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화 사업 ▲민관협력 공동사업 ▲교육사업 ‘지역사회, 성장판’ ▲사회보장 정책포럼 ‘이슈와 대안’ ▲사회보장 상상플러스 기획연구 ▲지역사회보장 연대와 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협의체 인식확대 및 홍보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이사제도 운영 ▲시‧구‧동 이음 공유회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가 지속 가능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돌봄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었다. 2024년 3월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기존 민·관·학 통합돌봄추진위원회를 통합·개편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행정·보건·의료·복지·주거 등 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돌봄 관련 계획 수립, 평가 ▲통합지원 시책 자문과 조정 ▲보건소, 의료기관, 요양·복지기관 등과의 연계 협력 ▲민·관 자원 발굴과 협업 강화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돌봄통합지원협의체는 민과 관이 함께 지역의 돌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중요한 거버넌스 기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 명절마다 이웃돕기 후원 및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만 수원사업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 명절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매탄4동 새마을 부녀회는 반찬을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묻는 사업을 통해 매달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적인 음식인 송편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온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을 더 가깝게 살피고, 이번 행사를 통해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8일 온누리아트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8회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 ‘Blue Moon : 1919, 들꽃의 노래’는 1919년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타임슬립물이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독립운동의 현장을 섬세하게 그려낸 창작뮤지컬로, 숭고한 정신을 예술로 되새기며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10월 창단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예술감독 정유진, 연출 고서형)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공연 무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공연 외에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차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30분 전 입장이 가능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9. 20.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 소속 청개구리 연못(파장동) 스펙지원단이 세나여자청소년회복지원센터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기부 물품은 청소년자치위원의 아이디어와 학부모지원단의 활동 지원을 통해 제작한 자수 파우치와 생활용품으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개구리 연못(파장동) 관계자는“이번 활동은 학부모지원단과 청소년자치위원이 직접 준비한 물품을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개구리 연못(파장동)는 앞으로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개구리 연못(파장동) 031-271-9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40가구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묵은지고등어조림 △오이지무침 △호박전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 모여 손수 정성껏 조리한 반찬으로 구성됐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을 맞아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한 나눔 봉사를 통하여 온정을 나누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가까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입북동 성주암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4kg) 25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권선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주암 주지스님(김종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성주암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암은 2023년 12월부터 수원시 권선구에 매년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백미 1,800kg와 라면 200상자(85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