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미영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2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우울 관리 △치매 예방과 이해 △함께 따라하는 건강체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정신적 안정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수원새빛돌봄 등 건강·복지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몸도 움직이고 건강 교육도 들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 돌봄 욕구 해소를 위해 걷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원예수업을 성황리에 열렸다. ‘어르신 힐링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수업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이 화분 꾸미기 등 진행됐다. 원예수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업 중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자 동장은 “함께 웃고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가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떡세트 30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원들과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세류1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떡세트는 정성껏 만든 쑥개떡과 보리빵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경미 회장은 “정성스레 만든 떡으로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고, 국미순 의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세류1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위촉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연무동을 위한 다양한 마을 사업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려는 마음”이라며,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연무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연무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 위촉식에 이어 앞으로 있을 경로잔치와 복달임 행사, 주민총회 등 주민자치회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6월부터 ‘재활용 쓰레기 전용 봉투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독주택 및 빌라 지역에 특색 있는 재활용 쓰레기 전용 봉투를 제작·보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자원 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파장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주민과 함께하는 그린파장만들기’는 작년에 새빛톡톡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재활용 전용 봉투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올해 제작과 보급을 추진한다. 재활용 쓰레기 전용 봉투는 비닐, 병·캔, 플라스틱 3종류이며, 친근하고 귀여운 너구리 캐릭터로 제작됐다. 파장동은 재활용 쓰레기 전용 봉투 보급에 앞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봉투를 시범 사용하여 효과를 모니터링 한 후 관내 아파트 외 거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봉투 배부 시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안내문도 함께 배포하여 올바른 자원 배출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재활용 봉투를 활용해 쓰레기를 버리면,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귀여운 너구리가 그려진 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장안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발생과 민원인에 의한 폭언, 폭행 등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고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 촬영과 녹음,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및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장안구 청렴·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엠코드 컨설팅 대표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강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및 갑질예방 ▲인권감수성 향상 등 다소 무겁고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퀴즈로 쉽게 풀어내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직자는 “평소 청렴이나 인권이란 말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오늘 교육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들으니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고 실무에서도 항상 염두에 두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금촌샤브칼국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촌샤브칼국수 유미라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소득 가정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는데 작은 밑바탕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금촌샤브칼국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 전달은 분명 망포 2동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 따뜻한 이웃 사회가 조성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소중한 후원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가구에 각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건영2차(아) 봉사팀 '아모리움'과 ‘우리동네 이웃살핌’ 민·관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을 약속한 사업의 결과이다. 황병학 아모리움 자원봉사단 대표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구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이웃 살핌’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한 자원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더 나은 생활환경과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건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 교육 및 양말목 키링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3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이수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성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 눈높이에서 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영통3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과 원주 뮤지엄산 등에서 2025년 자원봉사나눔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함께 하는 길, 새로운 바람이 시작되는 숲’이라는 주제로, 평택시 25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힐링하는 숲 체험 활동, 소통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과 재충전을 넘어, 나눔센터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읍면동 간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윤은경 협회장은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도 나눔센터 간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소통의 시간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인 ‘오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기 ‘Oh! san youth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16시까지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 ‘온누리’가 기획한 물놀이형 여름 축제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운영된다.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과 함께 진행되는 본 축제에서는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외부 광장에 설치되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창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소통하는 세대 공감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3일,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윤도현) 주관하에 더 아리엘 웨딩홀에서 ‘2025년 우만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72세 이상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수원팔경보존회의 민요공연과 시립우만2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따뜻하게 열었고, 본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장수여,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와 단체장 감사 인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오찬과 함께 색소폰 연주, 트로트 및 장구 공연, 그리고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윤도현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미소와 박수가 오늘 경로잔치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셨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더 즐겁고 따뜻한 자리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소 30년을 맞아 7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정신건강 인식 개선 행사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열었다. 수원시 정신건강 관련 센터(6개소)·정신재활시설(11개소) 종사자, 정신질환 당사자·가족 등 400명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야구장에서 시민 1000명에게 정신건강 홍보물, 향기 비누, 설문지로 구성된 홍보 키트를 배부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경기 중 전광판에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송출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야구 관람이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시민들과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함께 공감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화성특례시장배 제6회 줄넘기대회와 제10회 복싱대회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600명이 참가해, ▲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2인 스피드릴레이 ▲4인 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 줄넘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모여 줄넘기를 하며 건강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 및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전 1위 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지사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제10회 화성특례시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등부부터 50대부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 화성FC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동 및 관람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증진을 위하여 두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포용포동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화성FC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FC도 두 기관과 협력하여 포용포동 서포터즈가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화성FC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구단을 지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