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명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2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상호협력 ▲복지사업 및 정책 정보 공유 및 자원 연계 활성화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과 사회적 고립 예방 등 지역 복지 강화 등을 위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희숙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명성 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와 함께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전달된 라면은 복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이 시급하다는 공감대 속에 난방용품 지원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여주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을 수행할 조사요원 101명을 모집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 어가를 대상으로 농촌 인구의 구조, 농가 경영 실태, 기후 대응, 생활 인프라 등을 파악해 농산어촌 정책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여주시는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 전반을 관리할 조사관리요원 14명(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87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조사관리요원은 10월 31일까지, 조사원은 11월 5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담당업무를 완수할 수 있으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 전산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 채용한다. 신청방법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여주시 통계상황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사관리요원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한다. 신청결과는 조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 썬밸리 호텔 3층 크리스탈룸에서 ‘2025년 여주 쌀 산업특구 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 의회의장, 박시선 부의원, 정병관 의원, 진선화 의원 및 특구 위원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1~4차 위원회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쌀 임의자조금 도입 방안 등 향후 여주시 쌀 산업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워크숍 주요 일정은 농촌지도자연합회 김현태 회장으로부터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활성화방안, 농관원여주사무소 김재식 소장으로부터 양곡관리법 개정사항 안내, 통합RPC 신동민 대표로부터 여주시 쌀 임의자조금 조성논의 발표 후 위원들을 대상으로 여주쌀 발전을 위한 심화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심화토론은 1조 합리적인 수매가격 결정 방안, 2조 여주쌀 품종과 쌀 생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 3조 유통 및 마케팅 분야 활성화 방안, 4조 쌀 임의자조금 여주시 접목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여주시 쌀 산업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1일 SK하이닉스, 월드비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투게더와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여주시 내 독거어르신에게 맞춤형 도시락과 AI기반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이다. ‘SK하이닉스 행복도시락’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AI영양사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식생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AI영양사 플랫폼 개발 및 건강관리 서비스다. 대상자는 자신의 건강정보와 식습관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맞춤형 식단과 영양 리포트를 제안하며, 식사 관련 고민은 챗봇 상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행복도시락 영양사가 도시락 메뉴를 개선하고 식단의 품질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월드비전과 함께 AI영양사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락 수혜자의 건강·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개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알리고 책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1월 생태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특화 행사는 ▲ 어린이 마술 공연 '환경지킴이 초록술사' (2017년 ~ 2021년생 어린이 및 보호자) ▲ 저자초청강연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초등학생) ▲ 저자초청강연 '나는 미생물과 산다'(성인 및 청소년)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신청은 10월 22일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책과 자연을 매개로 한 생태특화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생태적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백운호수도서관이 생태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말 기준 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목표액인 12억원의 75% 수준인 9억원을 정리했으며, 일제정리기간 동안 정리목표액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일제정리기간에는 안내문 발송, 전화 납부 안내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자진 납부 분위기를 유도하고, 채권 확보를 위해 체납자 보유 자산에 대한 신속한 압류가 진행된다. 특히, 고액체납자의 경우에는 부동산 및 예금·주식·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의 압류, 체납자 명단 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가 가해진다. 다만, 시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으로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체납자별 맞춤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유헌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시 재정의 안정적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및 행복정원단 회원들은 지난 20일,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에서 정원의 힐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마을 내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행복정원단은 화단을 정비하고 꽃을 심는 등 마을의 미관 개선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행복정원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확장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복정원단원들은 에메랄드그린과 국화를 비롯한 20여 종을 심고 조경석을 설치하는 등 잡초로 뒤덮여 있던 교통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정원 조성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이 함께 가꾸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송희순 원평동 행복정원단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동네가 달라진다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행복정원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자,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든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면암과 영목항 일대를 방문했으며, 부녀회원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연신 활짝 웃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유민 부녀회장은 “하루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신평동 부녀회가 관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기관 소속 8개의 자치조직이 함께 참여한 연합 교류 활동 ‘천하제일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자치조직 연합 교류 활동은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높여 지속적인 활동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천하제일 요리대회’는 요리를 주제로 한 교류 활동으로, 기관 내 축제 기획동아리 ‘콘술타’가 중심이 되어 기획부터 운영 전반까지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직접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구성 및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협동심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각 자치조직이 한 팀이 되어 요리를 함께 만들고 완성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순한 요리대회를 넘어 청소년들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기획한 축제 기획동아리 콘술타 회장 이재혁(평택대)은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동아리원들과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혁신 등 공공도서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 모두가 2023년에 강화된 ‘공공도서관 등록제’등록 기준을 충족했으며, 특히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중앙도서관은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속에서 행복해지는 시민’을 비전으로 삼아 지난해 4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2024~2028)'을 수립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통합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거점도서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과 마을을 잇는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와 작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21일 ‘2025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20명과 보호자, 봉사자까지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안성천과 비봉산 등에서 진행된 8회의 사전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등반 준비를 마쳤다. 이 날 등반에는 발달장애인 참가자 20명 중 13명이 한라산 정상(1,947m)에 오르는 데 성공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자와 참가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기부자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프로젝트 운영에는 지역 전문기관의 협업이 크게 기여했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행사를 전담했고, 한경대 스포츠과학과는 등반 교육과 안전관리를 담당했다. 특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미디어센터는 참가자 선발부터 등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한라산 등반이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를 넘어선 도전의 기회였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1월 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페스티벌은 ‘동화페스타’를 주제로, 동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벌룬쇼를 비롯해 시민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하모니카 작은 음악회, 그림책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옛이야기 그림책’, ‘손끝에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 '시골쥐 서울구경'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이 운영되며, 동화 속 주인공 복장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도서교환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자원봉사자, 시민독서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제22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6천여 명의 시민과 전국 마라토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4.8km, 장애인 4.8km 등 4개 구간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참가자 안전과 교통 통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코스를 일부 조정했다. 남부대로와 서부로 등 폭이 넓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성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오산을 대표하는 시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장에서는 오아밴드와 로봇로닉스하모닉스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했고, 지역 먹거리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형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달리는 도시 오산’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 도시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마라톤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