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가 불특정 다수 시민을 일상적으로 대면하는 생활 밀착형 직군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의 위험신호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접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정신건강 선별검사(PHQ-9) 실시 ▲자살 위험신호 안내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및 평택시자살예방센터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택시 운전자가 운행 중 승객의 위험신호를 인지할 경우, 109번 등 도움받을 수 있는 창구를 즉시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도 함께 제공했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선 주변의 작은 신호를 알아차리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이 생명 존중 안전망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봄 개학을 앞두고 지난 2월 중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 주변의 문방구와 분식점 등 500여 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식품 위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무인 식품 판매점의 경우 이미 배부한 ‘영업자 자율관리 위생점검표’이행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제품 등의 보관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실시 여부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아울러,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등을 판매하지 않는 우수판매업소 제도를 홍보하면서 우수판매업소 지정·운영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을 매월 1회 실시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은 오산미공군부대 도서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인 ‘더그리너스(The Greeners)’9기 운영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더그리너스'는 지역 주민과 원어민 간의 영어 회화 학습 및 양국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9기 과정은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지산초록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수강생으로 참여해 세대를 뛰어넘는 배움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오산미공군부대(K-55) 소속 군인 가족인 라라 알마 넬리(Lara Alma Nelly) 강사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매 교육을 열정적으로 이끌었으며, 매 회차 수강생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원어민과 대화하며 일상적인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이 뜻깊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강사로 참여한 알마 역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 기뻤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상호 발전적인 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안중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감 체험형 영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보조교사 1명이 함께 참여해 오감 체험 수업을 제공했다. 수업은 ▲Warm Sunshine ▲School Object ▲Oceans ▲Farm Animals를 주제로 구성되어, 영어 학습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오감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주제와 연계된 체험활동은 영어 표현을 실제 경험과 연결하며 학습 효과를 높였고, 친환경·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내용으로 환경․사회․투명(ESG)의 이해도 확산에도 이바지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기초역량과 학습 자신감을 함께 키우는 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월 27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 대학생 행정 인턴을 대상으로 '노동법 및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실시한 대학생 인턴 1기 대상 노동·산업안전 교육(1월)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 인턴들이 노동관계법과 산업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노동행위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대학생 인턴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 평택시노동상담소,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대한산업안전협회,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등 관계기관이 협업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수칙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기초 ▲근로계약서 작성 예시 ▲직장 내 괴롭힘 구제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평택시 기업투자과는 “청년들이 사회 진출 전 노동권과 산업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인턴을 비롯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노동·산업안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글로벌·대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오는 3월 2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 거주 또는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SK·LG·나이키·아마존·J&J·KT 등 13개 기업의 현직자들이 취업특강, 직무 토크쇼 질의응답(Q&A), 공개 모의 면접, 그룹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 및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26 평택 달맞이 축제’가 지난 2월 28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로,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가훈쓰기, 전통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고, 떡국, 군고구마,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운영돼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참여가 확산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공연과 시연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풍물길놀이를 비롯한 전통 공연과 놀이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시민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공유했다. 행사의 백미는 오후 6시 40분부터 진행된 제례와 달집태우기였다. 참가자들은 달집 앞에서 새해의 평안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달집이 타오르는 순간 현장에는 한 해의 소망을 나누는 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군이 공중보건의사 충원 감소에 따른 공공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소 진료대행 의사를 선제적으로 채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 11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두 번째 의료 인력 보강 조치다. 이번 채용은 의료계 집단행동 여파로 올해 농어촌 지역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선제적인 대응이다. 군은 공공보건기관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진료대행 의사를 채용했다. 이번에 채용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3월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전문의 채용으로 4월에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사가 매년 3~4월 장기 휴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만성적으로 발생해 온 진료 공백을 안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조치로 보건소 일반진료는 물론 예방접종 예진, 건강진단, 감염병 관리 등 1차 진료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 관리도 가능해져 의료취약계층 보호 기능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가평군보건소 관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현등사의 불화 ‘아미타여래회상도’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됐다. 가평군은 최근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이던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회상도’가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다. 『운악산현등사사적(雲嶽山懸燈寺事蹟)』에 따르면 현등사는 신라 540년(법흥왕 27) 인도 승려 마라가미가 불법을 전하러 왔을 때 왕이 창건했다. 이후 898년(효공왕 2) 도선, 1210년(희종 6) 보조국사 지눌, 1411년(태종 11) 함허대사가 중창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는 현등사 극락전 후불탱화로 봉안돼 있는 아미타불로 가로 298㎝, 세로 265㎝의 비단 바탕에 진채색으로 그려졌다. 화면 구성은 아미타불이 중앙의 높은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그 좌우에는 보살, 사천왕, 십대제자, 성중들을 배치했다. 화면 아래 화기(畵記)에 있는 기록을 통해 1759년(영조 35)에 이 회상도를 아미타불의 개금과 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평클린농업대학이 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20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76명의 신입생을 맞았다. 입학식에는 농식품학과, 스마트농업과, 농촌관광과 입학생과 내빈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07년 첫 문을 연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25주간 주 1회 4시간씩, 총 1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전공·교양·현장학습·실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은 물론,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학과별로는 농식품학과의 경우 지역 농산물 가공 및 상품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스마트농업과는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과 스마트팜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농촌관광과는 농촌자원 활용과 체험·관광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대표 선서, 축사와 환영사, 학사 일정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 농업의 미래는 여러분과 같은 열정 있는 학습자들에게 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수원시 팔달노인복지관은 5일 관내 시니어의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윤학수 팔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시니어의 심리ㆍ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회공헌 및 공익활동 활성화에 관련된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 △ 수원시립미술관 공공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적극 활용 △ 주민의 욕구와 부합하는 사업 제안 및 공동개발 및 연구 활동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팔달노인복지관은 4월부터 진행되는 수원시립미술관 웰니스 프로그램 '마인딩: 마주하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원시립미술관과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및 교육대학원(미술치료상담)이 공동 기획한 사회적 처방 개념의 아트 테라피인 'SUMA 웰니스'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참여와 전시 관람 연계 등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4월 25일, 수많은 시청자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tvN 드라마 원작의 연극 ‘나의 아저씨’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 등 3관왕을 휩쓸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동명의 원작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버텨내는 40대 ‘박동훈’과 거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온 20대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투영하며 진정한 위로를 나누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연극 ‘나의 아저씨’는 원작의 감동적인 서사를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호흡과 섬세한 연출로 재구성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와 같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명대사와 음악이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관객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특별한 할인 정책을 마련했다.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8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슴을 파고드는 섬세한 문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심규선(Lucia) 콘서트 '만개(滿開)의 정원:The Garden of Bloom'이 오는 4월 11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안성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먼저 보장하기 위해 ‘안성 시민 선오픈’제도로 운영된다. 일반 예매 시작 이틀 전인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오직 안성 시민에게만 예매 창이 먼저 열리며, 지역 주민들은 이를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4월 11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적 시인’ 심규선이 안성 시민들을 위해 정성껏 가꾼 음악적 정원을 선보이는 자리다. 심규선의 무대는 매 공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사랑받아 온 만큼, 이번 안성 공연 3월 13일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아티스트 심규선의 섬세한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안성의 봄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안성 시민을 위해 준비한 선오픈 기간을 활용해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선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 풍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행사로, 2026년 2월 26일(목) 시민과 어업인들의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봉행됐다. 평택 풍어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선조들의 염원을 담아, 한 해의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만선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어 평택민요보존회가 어로요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로요는 고기를 잡으며 부르던 노동요로, 선원들의 호흡을 맞추고 공동체의 힘을 북돋우던 소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연용 소형 배를 무대에 연출해 어로 작업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마치 바다 위에서 함께 노를 젓고 그물을 당기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힘찬 소리와 장단, 그리고 배 위에서 펼쳐진 실감 나는 재현은 시민들에게 전통 어업문화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평택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역 특산 수산물인 건망둥어와 말린 아나고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FC안양의 2026년 시즌 첫 홈 경기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좋은 흐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FC안양은 이달 1일 치른 시즌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원정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인 안양은 이번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8일 홈 개막전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수들과의 미니 풋살, 선착순 캡슐드로우 응모권 지급, 셀프 포토부스 등 체험과 함께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C안양은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며 치열한 승부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올해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프로볼링협회 올해 첫 시즌 대회인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MK트레이딩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3천만 원 규모의 오픈 메이저 대회로, 전국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공식 대회가 화성특례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는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출전한 정민석(MK글로리아)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MK글로리아는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글로리아 구단주인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는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프로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6일,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드높인 시청 빙상부 선수들의 성과를 기념하는 메달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노도희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신동민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특례시 빙상부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각인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빙상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메달 봉납 ▲포상금 전달(금메달 6천만 원, 은메달 4천만 원)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투혼과 헌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청 빙상부 선수들이 보여준 값진 땀과 빛나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거둔 성과가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겼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당당히 세계와 경쟁할 수 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화성특례시 소재 수원대학교(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2026 화성FC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 700여명이 참석해 구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선수단 및 코치진 소개가 이어졌으며, 이어 열린 팬들이 뽑은 2025시즌 MVP와 BEST골 시상식에서는 김승건 선수가 시즌MVP, 우제욱 선수가 BEST골을 수상하며 지난 시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화성FC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은 응원구호 “우리는 화성”을 함께 외쳤으며, 이어 선수단 Q&A를 통해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현장에서는 신규 유니폼 전시와 마스코트 포토월 운영, 시즌권 현장 판매가 진행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