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매탄지구대, 매탄136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죄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 안전 위협 점검을 목표로 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치안 강화에 집중했다. 이번 야간순찰은 영통1구역 재개발지역 내 우범지역 순찰을 시작으로 보안등과 CCTV 등을 점검하고 주택가, 공원, 골목길, 학교 주변 등 매탄1동 일대를 순찰하며 우수전(빗물받이),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경이 하나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The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설연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매탄1동 주요 거리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더꿈 에코레인저” 공동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1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매탄1동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진행한 환경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을 담은 안내문과 QR코드가 삽입된 자석스티커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아이들의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전했다. 특히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법 홍보물을 바탕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힌디어 등 5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준비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들은 자석 스티커를 냉장고나 게시판에 부착하도록 안내하며,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실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The꿈아동센터 설연란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청은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광교1동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은 수원시민에게 필요한 여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로, 건강보험료 기준(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따라 최대 연 75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는 노인복지주택(광교아르데코, 광교두산위브), 매탄초등학교, 아주대병원 등에서 진행됐다. 노인복지주택은 고령자 거주지역으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매탄초등학교와 아주대병원에서는 학생들과 환자들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내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시고, 다른 어르신은 "아들이 멀리 살아서 찾아오기 힘든데, 동행서비스, 주거안전 서비스가 있다니 기대된다. 이런 사업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수원시 영통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성금 30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 한부모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한부모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영통구 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 같은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문화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연에서 얻은 활력’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자연에서 얻은 활력’은 신규 공직자들이 관내 명소인 영흥수목원을 방문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흥수목원을 둘러보기 전 영통구청장과 신규 공직자 간 티타임을 진행하여, 공직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장수석 구청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배 공직자로서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들은 영통구의 미래, 나아가 수원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성장하여 구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소통·적극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땅스부대찌개' 호매실점과 함께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한부모 및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매월 3주 차에 진행되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밀키트 부대찌개·떡볶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후원업체로부터 지원받지 못했던 소외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도움의 손길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윤소라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금곡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효자손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왁자지껄 엘지주민 한마당 대축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홍보용으로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진미경 금곡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 효자손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해주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서울대농대 수원수목원에서‘우리 동네 숲속, 힐링 산책’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숲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연 속에서 숲 해설사의 이야기도 듣고 함께 웃음과 여유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마련한 경로잔치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 시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세류3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세류3동 7개 단체가 힘을 모아 준비했으며, 정성 어린 점심식사와 다채로운 공연, 기념품을 마련됐다. 특히 세류시립어린이집의 어신들의 위한 재롱잔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오늘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경로효친 문화를 이어가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권선구청에 과일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제철 포도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돌봄필요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긴 무더위 끝에 오곡백과가 물드는 계절이 왔다”라며 “아동들의 꿈에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달콤한 결실을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지역 아동들을 향한 힘찬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9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