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위원은 지난 12일 우리꽃식물원을 방문하여 현장점검하고, 야외 조경 공간 시설 리모델링 계획에 대하여 청취했다. 우리꽃식물원은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 179-18번지 일원에 콘텐츠 다각화와 편의시설 확충 목적으로 사업비 275억 원(리모델링: 95억, 확장 사업: 180억)을 들여 규모 151,692㎡로 확장․조성할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서남부권 보타닉가든 구축 사업으로, 리모델링은 2026년 12월, 확장 사업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앞서 미비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리모델링 및 확장될 부지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우리꽃식물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위원은 지난 13일,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해오름 공원 내에 있는 와우리 217번지 일원에서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2025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복합문화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스튜디오 미디어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사가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로 뛰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모범 소상공인 유공 포상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식 의장이 참석하여 모범 소상공인에 대한 수원특례시의회의장상 포상을 실시했다. 그 밖에도 ▲기조강연(수원시 소상공인의 현재 상황과 정책 분석) ▲종합토론(소상공인 지원정책의 방향성 및 성공 사례·전략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 상권은 우리 수원시민들이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며, 삶에 활기를 더해가는 민생의 현장”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가 수원 전역의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수원의 모든 소상공인 분들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스한 온기를 보탰다. 이재식 의장은 “사랑과 온정이 담긴 김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 3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11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보다 친화된 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가능성을 살피고, 이를 통해 수원시 아동의 성장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의 기초가 될 조사와 다양한 제언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해 수원의 지역환경과 영유아 이슈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언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연구 결과 및 제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회 참여 의원인 이재선 의원은 “영유아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편의시설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통계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영유아 문화예술 정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배지환 의원은 “이번 연구회가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관한 다양한 제언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13일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2024 화성시 주민 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 커팅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23개 주민자치회에서 출품한 99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어린이 작품 '우리는 화성시의 미래'가 대표작으로 소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은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으로, 누구나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n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2일 마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9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화성시 문화교육국, 복지국, 서부·동탄·동부 보건소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5곳, 읍·면·동 7개소를 대상으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의 주요 사무와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위탁사업 및 보조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감사 1일차,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차순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도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집행부의 감사에 대비하여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의결했다. 출석대상 참고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 외 5인으로 화성시의 위탁사업, 보조사업, 출연기관 업무관계자들로 구성되어있다. 김종복 위원장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위탁·보조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참고인 출석요구를 통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다.”라며, “화성시민을 대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국민의 힘 음경택 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등 안양시의회 의 원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5일, '보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경로당의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음경택 의원은 올해 8월 21일에 ‘경로당의 역할 강화 방안 마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9월 11일에 안양시의회 2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경로당 냉‧난방비 사용 법률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으며,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양곡비의 집행잔액을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현재 경로당은 운영비를 비롯하여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지자체와 정부로 지원받고 있다. 쓰고 남은 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운영비로 전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경로당 회원들의 숙원사항이었다. 이번 '보조금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운영비 중 부식비에 한정되기는 하지만, 그 동안 운영비의 부족을 겪어온 경로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경택 의원은 “경로당 냉·난방비 및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는 11월 1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 추진 ▲평택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 ▲국내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을 서면 보고 받았다. 평택시의회 자체 안건으로는 ▲ 2025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안) 논의 ▲개별 의원 주관 간담회 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등을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평택 발전을 위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시의회는 긴밀하게 소통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가 11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립미술관의 지역사회와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시각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립미술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수원시립미술관이 개선해야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통해 수원시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수원시립미술관 활용과 관련하여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참여의원인 국미순 의원은 “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해선 예산이 수반되야 한다는 점에 대해공감하고 있다”며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술쪽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의원은 “수원은 지역성을 띈 좋은 문화콘텐츠를 다수 갖고 있지만, 이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관광상품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18일 1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장애인의 날(4.20.)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18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기념행사에는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복지시설이용자와 종사자, 비장애인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LS전선 브솔예술단’과 2021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우승한 장애인 가수 임일주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됐다. 본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인권·복지 증진에 앞장서 온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27명 시상,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생활지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강당 앞 홍보홀과 민원실 앞 광장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소울음아트센터의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운영, 장애인일자리 상담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을 함께하고, 희망을 꿈꾸고 서로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5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평택 꽃나들이 행사는 봄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단체에서 참여해 지역홍보와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평택시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배, 오이, 방울토마토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평택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농산물 전시뿐만 아니라 시식 코너도 함께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슈퍼오닝 홍보관에서 시식 후 송탄농협시설채소출하회 부스에서 슈퍼오닝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꽃나들이 행사에서 슈퍼오닝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해 시민들에게 평택시 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18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8일 의왕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가족, 내빈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미라클보이즈 팝페라 공연 △쉬즈 전자현악 공연이 열렸으며, 본 행사에서는 한국농아인협회 의왕시지회 김지광, 류지선씨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으뜸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모범장애인 부문’에 김영민씨가, ‘장애인봉사 부문’에 이영규씨가 표창패를 받아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복지유공자 시상에서는 △김기준(장애인복지회장) △안효남(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작업치료사) △박민수(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인지치료사) △곽수연(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정의웅(의왕시청 오전동주민센터 주무관) △이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평택시가 오는 9월 6일 개최되는 ‘제6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영어 말하기 능력은 물론,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톡으로 영어 표현을 받을 수 있는 무료 ‘SNS 영어 프로그램’ 신청자여야 한다. SNS 영어 프로그램은 평택시민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널리 확장되고 있는 기초 영어 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는 다음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생각을 영어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인터넷이 없는 삶은 어떨까?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어떨까? 2. 과거의 유명 인물 중 한 명을 만날 수 있다면? 3. 하루 동안 유명해진다면 무엇을 할까?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받는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와 3~4분 분량의 발표 원고, 발표 영상(mp4, mov,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9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문화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농구동아리 ‘SPD’가 주관해 평택 관내 14~19세(07~12년생)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선수(선수 출신)는 해당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5:5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적용해 진행되며, 권역별 예선(리그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 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M리그(14~16세)와 H리그(17~19세)로 연령별 리그로 운영되며, 팀당 5~10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위해 신청 기한을 기존 4월 18일에서 10일 더 늘려서 4월 28일까지로 변경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28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시장배 대회로,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는 페리빌리어드 남양점을 포함한 관내 9개 당구장에서 열렸으며, 총 896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류현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근용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구가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연고 아이스하키단인 HL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에서 일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대1로 이겼다. 이번 HL안양의 파이널 우승은 통산 9번째(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24, 2025)이며,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루게 됐다. 지난 5일 안양빙상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도시 안양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HL안양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HL안양의 힘찬 질주를 안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