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6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기회의에서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연무동 목화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지역 주민으로, 평소 입주민과의 소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신규위원은 “앞으로 연무동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무를 통해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다”며,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교실 일일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FC선수단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아동 25명이 참여해 수원FC 선수들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초적인 축구 기술을 배우는 시간과 미니축구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업 이후에는 아이들이 평소 수원FC선수단에게 축구에 관해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는 소통 시간을 마련하여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지막까지 선수들과 함께한 기념촬영으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평소 영화동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수원FC 덕분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선수들과 즐겁게 뛰어놀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영화동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6일,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인해 생명의 위기에 놓인 주민에게 의료지원과 새빛돌봄 대청소 및 긴급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가구는 60세 단독가구로 일용근로로 생계를 유지해 오다 지난 여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및 마비증세로 근로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정방문 상담에서 담당 공무원은 대상자의 의료적 증상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 경기도 수원의료원 공공의료서비스를 연계했으며 검사 결과 뇌경색 및 고혈압으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즉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긴급생계비 지원을 통해 생계유지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더불어 열악한 주거 환경은 수원새빛돌봄을 통해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및 마을사랑방 긴급임시주거공간도 함께 연계하여 생활 안정을 위한 복합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또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정자시장 내 '신나는 나눔가게'에서는 흔쾌히 대상자를 위한 옷, 신발 등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정자2동은 앞으로도 수원시휴먼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미용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행복나눔미용봉사단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미용기구(바리깡) 20개를 전달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에서 운영 중인 장안구 미용봉사단은 49명의 미용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요양원, 구치소, 동광원 등을 방문해 머리 손질과 커트 등의 미용봉사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미용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주신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각 동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환경관리원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위생과 청소팀장, 수원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장안구 지부장 및 각 동 환경관리원 반장이 참석했으며, 가을 3대 축제 청소 지원 및 추석 연휴 기간 청소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장안구의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환경관리원들의 환경정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깨끗한 장안구 조성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과 안전에 유의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부터 2주간, 부동산 중개사무소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인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개인이란 공인중개사 제도 도입 이전부터 부동산 중개업을 해온 사람으로서 자격증이 없어도 수십년전 허가관청의 허가를 받아 중개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를 의미한다. 현재 대부분의 중개인은 고령층에 속해 있다. 최근 부동산 거래환경이 전자계약과 온라인 신고 등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고령 중개인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불편이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3년간 중개인의 거래 신고 건수도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실제 운영 여부와 중개행위가 법과 제도에 맞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 중개인들이 변화하는 거래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탑동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오는 10월 24일, 11월 8일 총 2회 진행하는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년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온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탑동시민농장이라는 레지던시 입지 특성상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예술의 다양한 소재들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다루며 그간 많은 참여자의 호평과 기대 속에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올해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10월 24일 오후 2시 탑동시민농장 잔디밭에서 진행하는 '수원성인운동회'는 작가와 참여자들이 팀을 이뤄 뒤집기 게임, 보물찾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양한 종목별 사전 워크숍을 통해 완성한 내용물을 모아, ‘운동회’라는 형식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형태의 참여예술 프로젝트다. 두 번째로 11월 8일 오후 4시 푸른지대창작샘터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예술 한 잔' 프로그램은 고대부터 현대, 서양과 동양 미술에서 ‘술’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실제로 작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수탁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민관 통합사례관리, 지역 자원 발굴과 연계, 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돌봄 업무 등을 수행한다. 운영 인력은 센터장 1명, 팀장 1명, 사례관리사 6명이다. 수원시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법인은 보조금 지원 외에 운영 재원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고, 고용 승계와 근로조건 보호, 안전보건 관리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최근 3년 이내 비리나 부실 운영으로 위탁이 해지된 법인은 제외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청 돌봄정책과 휴먼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11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하고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는 정조로 등 16개 노선에 식재된 대형 노후 가로수 1874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위험 수목 740주를 정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지난 5~8월 양버즘나무와 회화나무, 느티나무 등 주요 가로수를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 여부와 생육 상태를 조사하고, 음파 단층촬영과 천공저항측정을 활용해 정밀안전진단을 했다. 진단 결과, ▲안전하게 존치할 수 있는 나무 80주 ▲개선 조치가 필요한 나무 340주 ▲개선 조치와 모니터링이 필요한 나무 1342주였다. 즉시 제거해야 하는 나무는 67주, 제거 권고 나무는 45주였다. 수원시는 9월 중 위험목 112주를 제거하고, 10월까지 고사지(죽은 가지) 533주를 제거할 계획이다. 병해충 방제는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외과수술이 필요한 나무 95주는 2026년에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밀안전진단으로 가로수의 생육 상태와 구조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며 “위험수목은 신속히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걷고 쉴 수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19회 수원시장기 및 제25회 수원지부장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생활체육대회’가 16일 권선구청 옆 잔디광장(탑동 902번지)에서 열렸다. 생활체육대회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하고, 체육대회장 곳곳을 돌며 수원시 택시노조 조합원들을 응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대회가 수원시 택시 종사자 간 화합을 다지고, 시민에게 더 나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 택시노조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생활체육대회는 개회식으로 시작해 종목별(배구, 족구, 제기차기 등) 경기로 이어졌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