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미역과 김, 제철 과일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삼성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지난해 7월 매탄4동 단체(기업)와 경로당 1:1 자매결연을 통해 통장협의회와 삼성2차아파트 경로당은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진영선 통장협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미역과 김, 과일을 준비하여 경로당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명절맞이로 경로당 어르신들께 미역과 김을 준비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지난 15일,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다양한 반찬들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단원들은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든 반찬을 한 상 한 상 정성껏 포장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한 모습이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 "정성 가득 담은 반찬 한 접시가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사랑의 힘으로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주고 싶다. 매달 이어지는 나눔이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온기가 번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정성 어린 봉사가 우리 동네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이 사랑이 계속 퍼져나가 모두가 함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청명로 32 일원 경관녹지 내 무허가 건물 철거와 관련한 주민 민원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해당 건물은 기초생활수급자인 노부부가 오랫동안 거주하던 곳으로, 거주자가 사망 이후에도 300㎡ 규모의 경관녹지가 불법 점유된 상태로 존치되어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안전과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철거가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영통구는 공공녹지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이날 장 구청장 및 부서관계자들은 현장을 세밀히 둘러보며 건물의 현황과 주변 녹지 훼손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부서와 함께 철거 절차와 후속 정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장 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현장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불법 점유 철거 절차와 관련해 법률 자문을 거쳐 합리적인 행정 방안을 마련했으며, 내년 초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 뒤 무허가 건물 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국제사이버대 수원학습관에서 경기여성리더클럽 및 국제사이버대학교(웰빙조경학과)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 실천! 배추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는 금곡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박동성 경기여성리더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동장은 "소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단투기를 뿌리 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주도형 ‘금곡동 무단투기 탐정단’을 모집하고 9월 2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정단 발족은 행정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적인 무단투기 문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더해 대응하려는 새로운 시도다. 탐정단에 들어올 탐정들은 탐정 명찰을 배부받게 되며,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하거나 투기자를 목격했을 때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버려진 쓰레기 더미에서 무단투기자의 단서(영수증, 택배송장, 이름, 주소 등)를 확보하여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탐정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무단투기자와 대면하지 않고 간편한 제보 채널을 통해 활동하도록 교육 및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임 동장은 “어느 동이나 마찬가지지만 우리동도 무단투기는 큰 골칫거리였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감시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무단투기를 근절할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이번 탐정단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주민들의 ‘매의 눈’을 통한 제보가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서둔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둔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수원시 청소년지도위원이라고 적힌 조끼를 착용하고 서둔동 일대의 일반음식점에 방문하여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당신의 관심이 청소년의 미래를 바꿉니다' 등 문구가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홍보하며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양오선 동장은 “매분기 진행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석산정은 지난 15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대접했다. 석산정은 이번 음식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 내 독거어르신 열 분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행복밥상 정기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종희 석산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석산정 대표님의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만석공원 환경 정비에 앞장서 온 공원 지킴이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공원 환경 개선과 관리에 힘써온 지킴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죽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식사와 함께 트로트·민요·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공연을 즐기며 화합의 장을 이어갔다.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행사는 감사와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지켜주시는 공원 지킴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소통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9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활업종 종사자 1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부동산, 음식점, 약국, 카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로 다양한 계층과 접점을 형성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파장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반장, 생활업종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68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도움의 다리가 되어 주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파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노래연습장 연합모임은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안구 노래연습장 연합모임은 각종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6년부터 성금, 쌀, 라면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모임 임원진 4명이 참석해 이일희 장안구청장에게 라면 40상자를 전달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장안구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자영업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필수 장안구 노래연습장 연합모임 회장은 “주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해마다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솔빛공원 일원에서 ‘동탄2동 제9회 탄요축제’ 및 ‘2025년 동탄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탄요(炭窯)’는 숯을 굽던 가마를 의미하며, 동탄2동에는 실제 숯가마 흔적인 ‘탄요지 유적’이 남아 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유적의 의미를 되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속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탄요축제는 ‘숯의 향, 이웃의 빛으로’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숯부작 경진대회 ▲숯부작 체험존 ▲탄요홍보관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탄요유적 탐방 ▲전래놀이마당 ▲친환경 공예체험 ▲주민자치 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오산천 생태이야기 캠페인, 멸종위기종(수달·삵)홍보 부스 등 환경보전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의 자연과 역사,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마을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발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하여,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 오산시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산, 함께 키우는 미래!’ 힐링 콘서트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는 KBS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연으로 구성된다. 1회차 공연(오전 10시 30분)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힐링! 투맘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전한다. 2회차 공연(오후 4시 30분)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사 톡! 톡! 마음을 읽다’가 진행돼, 보육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850명까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꿈타래 Art 전시회’가 10월 6일 월요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영리단체 ‘내혜홀 꿈타래연구소’ 주관으로, 장애예술인 고용의무제 일자리 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후천적 재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내혜홀 꿈타래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서비스 및 꿈e든 바우처사업 지정기관으로서,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시물은 교육사업 과정 중 진행된 문화예술활동 결과물로, 색과 공간 · 관계에 대한 이해와 표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추상화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초상화 ▲개성 있는 캐릭터 피규어 ▲다채로운 색감의 모자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과 예술로 소통하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립박물관이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