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일 관내 샤브샤브 전문점 채상궁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채상궁은 2015년 ‘나누미·베푸미’ 사업장 2호점으로 지정돼 매월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김창곤 대표는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올해 4월부터 민·관 협력 이웃사랑 실천 사업인 ‘화서랑 이웃사랑’을 재개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든든한 한 끼가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만큼 감기와 일교차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식사 후원 봉사를 통해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식사를 함께한 어르신들은 “맛있게 대접해 주셔서 고맙다”며 “이웃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함께 식사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10월 2일 아침 ‘추석 맞이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화서1동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연휴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시간임에도 밝은 얼굴로 명절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캠페인을 위해 모여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에도 화서1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18일 오후 12시부터 17시 30분까지 팔달구청 정문 앞마당에서 ‘2025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올바른 반려동물 관리,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동물 등록자 및 팔달구민 1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식표 만들기 △산책 그룹 훈련 △반려견 셀프 미용으로 총 3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2시부터 진행하는 ‘인식표 만들기’는 반려견 유실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번호와 견주 연락처를 새긴 맞춤형 인식표를 직접 제작할 수 있고, 14시부터는 ‘산책 그룹 훈련’에서는 산책줄 핸들링과 돌발 상황 시 대처법 등 및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15시 30분에는 초보자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반려견 셀프 미용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를 통해 구민들이 반려동물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구 홈페이지, 안내문자 및 QR코드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배우 송강 팬모임 ‘송aid’가 지난 1일 수원시 팔달구 출신 배우 송강의 군복무 전역을 기념하여 팔달구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가구에 장학금 명목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송강의 팬들은 송강의 고향인 팔달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송강 팬모임 ‘송aid’에서 팔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723kg을 기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배우 송강의 생일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423kg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송aid(대표 온세상이 강세상)는 “송강 배우님의 군복무 전역을 기념하여, 기쁜마음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송강 팬모임 ‘송aid’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해달라며 롤화장지 1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컵라면 100박스, 지난 6월에는 고독사 위험군 1인가구를 위해 컵라면 150박스, 이번 추석 명절에는 롤화장지 100팩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생필품으로 준비해 보았다. 이 물품이 그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0월 1일 영통구 영통1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 보내기를 기원하며, 경로당 11개소에 백미(10kg)와 주민자치회에서 지원한 송편(2kg)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경로당 회장님은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영통1동 지역 주민분들도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9월, 동남용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5포를 전달했다. 동남용역은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동남용역 이경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펴주신 동남용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0월 1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박남숙) 새마을문고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5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학습지 전문 강사가 ‘무지개 물고기’책을 읽고 어휘놀이, 책놀이, 글짓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우리 문고에서는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문고를 찾아 독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이언에듀케이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언에듀케이션은 2011년 7월 동탄에 첫 캠퍼스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7곳의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영어 교육 법인 기업이다.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기업으로서 아동복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진·이용현 대표는 “이번 성금이 광교1동의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언에듀케이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광교1동 관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2025년 임용된 영통구 소속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적응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직원 전문 상담사를 초빙하여 향기로운~자기돌봄’을 주제로 감정코칭 특별강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신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과 업무만족도 제고를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는 “업무 적응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을 덜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교류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공직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공직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건강과 직무 만독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글날인 10월 9일 오전, 평택시 고덕면 계루지에 있는 민세 안재홍 선생 생가에서 ‘민세 안재홍 생가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기념사업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현악 연주, 해금 연주, 경기 민요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 뒤, 기념식으로 이어졌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민세 한글사랑 어록 낭독, 강지원 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이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문화제가 한글날에 열린 점은 의미를 더했다.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 한글 사랑과 조선학운동을 실천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낸 인물로,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한글날에 의미를 더해 개최된 것이다. 기념식 후에 생가 마당에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세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과 학문을 통해 민족의 자주성을 일깨운 분이시며, 이번 문화제가 선생의 정신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가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제이엘한꿈예술단에서는 10월 24일 13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상상캠퍼스에서 뮤지컬공연 제2회 AI창작과 음악가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하다‘ 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장애인평생교육기관 드림온학교, 수원예술학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창작활동 전문 제이엘(JL)한꿈예술단, 그리고 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 Arts College 가 협력하여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중증 장애인맞춤형일자리 사업으로 펼쳐진 음악회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고대 그리스에서 유행한 나래이션의 뮤지컬 음악회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나래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창작곡을 해석하고 설명하면서 보호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생성형 AI플랫폼을 활용하여 세상에 없던 음악을 발달장애인의 감성과 생각과 마음을 담아서 음율과 가사로 표현하여 창작한 5곡이 있으며, 올해 2곡을 새로 창작한다. ‘The Concert of GAIA’, ‘바다의 노래’, ‘희망의 날개’, ‘빛나는 우리’, ‘울림’이라는 창작곡과 2026년 창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스타필드×안성문화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함께 마련한 상생 축제로,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로컬 자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시의 주요 사업인 ▲‘안성문화장’ ▲‘문화장인’ ▲‘안성문화상단’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와 로컬마켓 등이 대거 참여하여 안성만의 문화정체성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새롭게 선발된 9인의 문화장인이 추가 참여하여, 한층 확장된 공예 체험과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스타필드 안성의 내·외부 공간에서는 ▲문화장인의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안성문화상단의 안성문화장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장터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11일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열렸다.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약 1,2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성장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다. ‘너, 나’라는 의미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담은 이번 ‘너나들이’ 무대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했으며, 밴드·댄스·악기연주·보컬 등 14개 팀의 청소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는 여성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기예를 갈고 닦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