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 국립현대무용단 '정글' 공연이 객석점유율 93%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재)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홀의 국공립예술단 모음 시리즈 ‘놓칠 수 없는 국공립예술단 모음.ZIP’의 두 번째 무대로,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만의 섬세하고 힘 있는 몸짓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유럽과 아시아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온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정글'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단장 겸 예술감독이 개발한 비정형적 움직임 리서치 ‘프로세스 인잇(Process Init)’을 활용한 작품으로,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정글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각과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김포시민들의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서울시발레단의 '데카당스'에 이어 이번 국립현대무용단의 '정글'까지 객석을 꽉 채우며 대중예술공연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공연까지 김포아트홀 공연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파주소방서는 3월 3일, 최근 급격히 감소한 혈액 보유량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붉은 희망의 나눔’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이 지난 2월 4일부터 시작한 ‘사랑의 단체 헌혈’ 릴레이의 일환으로,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가 참여하여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최근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에 근접하는 등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파주소방서 대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파주소방서 직원들은 긴박한 현장 출동 업무와 바쁜 일과 중에서도 자발적으로 헌혈 차량을 찾아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대원들은 헌혈 전 철저한 문진과 건강 상태 확인을 거쳤으며, 참여 후에는 안전수칙에 따른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는 것만큼이나, 우리의 피를 나누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실천 또한 소방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우리가 지키는 건 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월 27일 본서 앞 차고지에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대응전략팀장과 장비 업체 관계자가 교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각 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론교육에서는 산불전문의용소방대 운영계획과 활동범위, 행동요령을 비롯해 산불 대응 현장실무 지침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이어진 실습교육에서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숙지하고, 실제 장비를 활용한 방수·분사 훈련을 통해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 상황을 가정한 반복 숙달훈련으로 장비 조작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장비 숙달과 팀워크 강화가 곧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어떠한 산불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후 생활 및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2026년‘힐링웃음건강교실’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힐링웃음건강교실’은 웃음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도록 돕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예방의 중요성에 주목해 신체 활동과 정서 지원을 결합한 맞춤형 수업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항우울 건강박수 △웃음 레크리에이션 △리듬 맞춤형 건강체조 △ 스트레스 완화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60분간 진행하는 신체활동과 인지 자극 요소를 통해 근력향상과 두뇌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건강교실은 3월부터 주 1회 8주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3월 6일까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회기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가 관내 취약 가구의 결식을 예방하고 식생활 안정을 돕기위해‘정기 반찬지원 서비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식사 준비에 부담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한 반찬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식품 제공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까지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실천에 중점을 뒀다. 이날 전달식에는 와부읍 지사협 위원들과 읍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해 반찬을 준비했으며, 전달 과정에서 안부와 함께 생활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김장재 위원장은“반찬 지원은 일상생활 유지를 돕는 기본적인 생활 지원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건강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해 기본적인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생애 전환기를 맞는 아동과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교육지원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의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일반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2026학년도 1학년으로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다. 학생 1인당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아동과 함께 주민등록이 등재된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해야 하며,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일에 지급된다. 지급된 입학축하금은 지급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사용 기한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남양주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2026년 남양주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6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과정으로 △텃밭 디자인 △작물 재배 기술 △도시농업전문가 활동 사례 등이 운영되며, 실무 중심 과정은 △텃밭 실습 운영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25명 내외다.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 원예, 식물보호 등) 소지자나 해당 필기시험 합격자, 농업기술센터 관련 교육 이수자 등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신청 방법은 3월 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남양주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후,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로 방문해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를 거쳐 3월 20일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27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가 확보한 국비는 총 2억 2,800만 원(청년도전지원사업 1억 2,800만 원, 청년성장프로젝트 1억 원) 규모다. 양주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청년들의 ‘구직 단념 예방’부터 ‘사회 복귀’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예방)는 구직 청년과 사회 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 및 이직 고민을 상담하고 청년 친화 기반시설인 ‘청년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지원함으로써 구직 단념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회복)은 구직 단념 상태의 청년들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도 내실화했다. 다수의 공모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자격을 갖춘 양주시청년센터의 직영 인력과 청년 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뉴팀즈 주식회사가 협력체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600여 년 전, 왕실의 기도와 수행이 머물던 거대 사찰이 있었다.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 사찰이었던 회암사. 오랜 세월 침묵하던 유적은 14차례의 발굴을 통해 다시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그 중심에 회암사지 박물관이 있다. 2012년 개관한 양주시립회암사지 박물관은 국가사적인 양주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구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전시하는 등 전략적 거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총 14차례 발굴 성과를 토대로 학술연구와 특별전,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2022년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2025년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역의 유적이 세계유산을 향한 길목에 선 순간이었다. 이제 박물관은 또 한번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유산 등재를 실현할 ‘세계유산 거점 박물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세계유산을 설계하다… 공간의 혁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이라는 비전 아래 전시시설 전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는 제7차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해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 병해충 발생 감소를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총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오는 3월까지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와 고령농, 여성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며, 신청은 3월 31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 2개소를 편성하고 관내 12개 읍면동을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무료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옥수수대 등이며 산림과와 협업해 불법소각 방지 교육과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송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위험을 높이는 만큼 작업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경지 불법소각을 사전에 예방하고 미세먼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수원시 팔달노인복지관은 5일 관내 시니어의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윤학수 팔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시니어의 심리ㆍ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회공헌 및 공익활동 활성화에 관련된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 △ 수원시립미술관 공공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적극 활용 △ 주민의 욕구와 부합하는 사업 제안 및 공동개발 및 연구 활동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팔달노인복지관은 4월부터 진행되는 수원시립미술관 웰니스 프로그램 '마인딩: 마주하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원시립미술관과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및 교육대학원(미술치료상담)이 공동 기획한 사회적 처방 개념의 아트 테라피인 'SUMA 웰니스'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참여와 전시 관람 연계 등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4월 25일, 수많은 시청자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tvN 드라마 원작의 연극 ‘나의 아저씨’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 등 3관왕을 휩쓸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동명의 원작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삶의 무게를 묵묵히 버텨내는 40대 ‘박동훈’과 거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온 20대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투영하며 진정한 위로를 나누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연극 ‘나의 아저씨’는 원작의 감동적인 서사를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호흡과 섬세한 연출로 재구성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와 같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명대사와 음악이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관객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특별한 할인 정책을 마련했다.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8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가슴을 파고드는 섬세한 문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심규선(Lucia) 콘서트 '만개(滿開)의 정원:The Garden of Bloom'이 오는 4월 11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안성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먼저 보장하기 위해 ‘안성 시민 선오픈’제도로 운영된다. 일반 예매 시작 이틀 전인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오직 안성 시민에게만 예매 창이 먼저 열리며, 지역 주민들은 이를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4월 11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적 시인’ 심규선이 안성 시민들을 위해 정성껏 가꾼 음악적 정원을 선보이는 자리다. 심규선의 무대는 매 공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사랑받아 온 만큼, 이번 안성 공연 3월 13일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아티스트 심규선의 섬세한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안성의 봄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안성 시민을 위해 준비한 선오픈 기간을 활용해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선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 풍어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행사로, 2026년 2월 26일(목) 시민과 어업인들의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봉행됐다. 평택 풍어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선조들의 염원을 담아, 한 해의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만선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어 평택민요보존회가 어로요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로요는 고기를 잡으며 부르던 노동요로, 선원들의 호흡을 맞추고 공동체의 힘을 북돋우던 소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연용 소형 배를 무대에 연출해 어로 작업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마치 바다 위에서 함께 노를 젓고 그물을 당기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힘찬 소리와 장단, 그리고 배 위에서 펼쳐진 실감 나는 재현은 시민들에게 전통 어업문화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평택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역 특산 수산물인 건망둥어와 말린 아나고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FC안양의 2026년 시즌 첫 홈 경기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좋은 흐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FC안양은 이달 1일 치른 시즌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원정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인 안양은 이번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8일 홈 개막전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수들과의 미니 풋살, 선착순 캡슐드로우 응모권 지급, 셀프 포토부스 등 체험과 함께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C안양은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며 치열한 승부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올해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프로볼링협회 올해 첫 시즌 대회인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MK트레이딩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3천만 원 규모의 오픈 메이저 대회로, 전국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공식 대회가 화성특례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는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출전한 정민석(MK글로리아)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MK글로리아는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글로리아 구단주인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는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프로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6일,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드높인 시청 빙상부 선수들의 성과를 기념하는 메달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노도희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신동민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특례시 빙상부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각인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빙상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메달 봉납 ▲포상금 전달(금메달 6천만 원, 은메달 4천만 원)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투혼과 헌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청 빙상부 선수들이 보여준 값진 땀과 빛나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거둔 성과가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겼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당당히 세계와 경쟁할 수 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FC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화성특례시 소재 수원대학교(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2026 화성FC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 700여명이 참석해 구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선수단 및 코치진 소개가 이어졌으며, 이어 열린 팬들이 뽑은 2025시즌 MVP와 BEST골 시상식에서는 김승건 선수가 시즌MVP, 우제욱 선수가 BEST골을 수상하며 지난 시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화성FC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은 응원구호 “우리는 화성”을 함께 외쳤으며, 이어 선수단 Q&A를 통해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현장에서는 신규 유니폼 전시와 마스코트 포토월 운영, 시즌권 현장 판매가 진행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