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학동초등학교는 4월 29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앞 센트럴파크에서 스포츠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패러슈트 놀이와 개인 달리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패러슈트 놀이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낙하산을 올리고 내리며 협력의 가치를 체험했다. 달리기에서는 각자가 최선을 다해 결승선을 향해 달리며 도전 정신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낙하산을 들고 뛰니 신났다”, “응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은 활동 전·중·후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협동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수현유치원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유아 대상 ‘탄소 제로 챌린지’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포함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유아들이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1일 1실천 약속 서약식 ▲가정 연계 챌린지 ▲지구사랑 음악회 ▲소등행사 ▲재활용 실천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구사랑 음악회에서는 유아들이 동생반을 초대해 ‘지구를 살려야 해요’ 악기 연주와 ‘환경사랑송’ 댄스를 선보이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가정 연계 활동으로는 패들렛(Padlet) 앱을 활용해 각 가정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했으며, 학부모들은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귀열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유아들과 교육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구와 공존하는 환경 시민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5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약 200여명의 부장교사들이 참석해 학생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중심의 예방과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2025 학생생활규정 운영 매뉴얼 안내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절차 ▲학생 도박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사안 처리 시 유의사항과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연수 이후에는 학교급 및 지구별로 나뉘어 생활교육협의회가 자율적으로 운영됐으며, 담당 교사들은 각 학교의 생활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경기미래형 학생생활교육을 위해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메타버스 기반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디지털 자료 개발’ 사업을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예방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와 사례를 메타버스 환경에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여, 학생들이 현실감 있고 몰입도 높게 예방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유형 중 대표적인 ‘모욕·명예훼손(44%)’, ‘교육활동 방해(22.7%)’, ‘상해·폭행(14.9%)’과 침해행위 빈도가 높은 ‘중학교(61.5%)’, ‘고등학교(25.2%)’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예방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중 교육활동 침해 사례 분석을 완료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한 뒤, 5월부터 6월까지 전문기업과 협력해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하여 7월 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시범 운영과 현장 피드백을 통해 개선을 거쳐, 관내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인사이트: 1.0 기초 입문’을 주제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절차의 기초 이해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 관련 주요 법령,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계약 업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유익했고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계약 인사이트: 2.0 심화 과정’도 운영하여, 실무 중심의 연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부흥초등학교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체육관에서 과학의 날 행사로 호기심 팡팡! 창의 체험 과학 축제가 열렸다. 이날 과학행사에서는 교과서 안팎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과학 현상을 실제로 접하면서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고취하고자 1학년∼3학년, 4학년∼6학년 학년군별 학생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학 부스 체험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지고, 조작함으로써 교실에서 학습으로 알게 된 내용들이 눈앞에서 멋진 과학 쇼로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감출 수 없었다. 1∼3학년은 드라이아이스의 승화로 뽀글뽀글 거품이 솟아나는 버블을 만들기도 하고, 물을 이용하여 기압 차이에 의해 토네이도가 생기는 것처럼 물기둥이 생기는 것을 관찰하기도 했다. 4∼6학년은 건드리면 불이 켜지는 전기 회로를 이용하여 아슬아슬 재미있는 전류 레이스를 해보고 누가 가장 적게 불이 켜지는지 대결해보기도 했으며, 특수한 용액으로 잘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을 만들고 손으로 튕겨보며 표면장력에 대해 알아보는 등 재미, 배움, 성장이 모두 함께하는 행복형 과학 체험 활동을 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호성초등학교는 29일 오전 등교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학생, 교원, 학부모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은 학교 후문과 차없는 거리에서 진행되였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 리플릿 및 홍보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향숙 교장선생님은“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존중과 배려가 중요하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친구사랑 주간 운영 등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자치와 민주적 운영의 핵심 기구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운영위원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번 연수는 이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운영위원의 역할과 권한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연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학교맞춤선택제’를 운영한다. ‘학교맞춤선택제’는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형 다중학습안전망 사업으로, 단위학교의 여건에 따른 예산 지원과 자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2024년 시행 결과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돕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으로 정책 평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에 기반한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운영 200교 ▲두드림학교 운영 2,079교 ▲학습지원 튜터 1,275명 지원 ▲방학 중 학습 도약 계절학기 986교 선정을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이외에 자체 예산 100억 원을 증액(2024년 대비 3.45배 증액)해 총 28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과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을 위해 수업 내 협력강사 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도내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이음온학교’ 온라인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고등학생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이음온학교’는 경기온라인학교 정책의 일환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도내 고등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와 2026학년도 개설 과목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속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는 희망 과목의 수강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22일에는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2025학년도 상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생물 정보학 기초와 활용 ▲인공지능의 기초 ▲경제 수학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과를 개설‧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수업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위한 선형대수학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전통혼례 및 어린이 과거시험 재현 등 볼거리가 가득한 제39회 안양만안문화제가 오는 18일 낮 12시 30분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양만안문화제는 1986년 시작된 안양 대표 지역문화 축제이다. 이 축제는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인 ‘문화의 날’에 시민과 함께 안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정서를 이어가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 30분 삼덕공원에서 안양대학교 치어리더팀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13시부터 전통혼례와 과거시험의 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혼례 재현은 전안례, 교배례, 근배례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자가 시민들이 전통혼례 의식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과거시험 재현은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시험과 채점 절차를 거쳐 장원급제자가 왕에게 홍패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방방례 등이 재현된다. 이어, 안양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안양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도 볼 수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양천, 영등포 6개 재단과 연계한 ‘2025 안양천 문화위크’를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2021년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2024년 안양천 문화위크에 이어져 온 지역문화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을 부제로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안양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를 제공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 문화위크 기간 중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달동 박석교 하부 잔디마당에서 ‘2025 안양천 문화위크 안양 : 일상별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환경축제 ‘ZERO MANAN’과 공동 개최되며, 지역 내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 운영시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상 ‘서커스 오브 안양천’ 공연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10월 20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B1 로비(노노카페 앞)에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로비콘서트를 개최한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잠시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유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영유아와 동반 가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햇살이 스며드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 서곡',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 ‘하프너’ 4악장' 등 익숙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화성시 오케스트라 유강현 단원의 클라리넷 협연 무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 예술단 로비콘서트는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장의 의미를 실현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문화의 달 – Jazz Festival; 소리울에서 소울을 느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감성을 담은 ‘New Orleans Jazz Brass’가 출연해 트럼펫, 튜바, 기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브라스 밴드 사운드로 가을밤의 도서관을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L.O.V.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All of Me', 'Route 66', 'Autumn Leaves' 등 세대를 아우르는 재즈 명곡들로 구성되며, 관객이 함께 리듬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트럼펫 박상아, 어쿠스틱 기타 김기중, 튜바 김덕환, 드럼 남상현, 보컬 강선아가 함께하며,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살린 재즈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해 배드민턴과 볼링, 탁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의왕시는 18개 종목에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여러 종목에서 우승과 순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배드민턴에서는 40대 남자 혼복과 60대 혼복, 70대 남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필두로 30대 남복, 50대 혼복 2위, 70대 혼복 3위를 거두는 등 고루 입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볼링 종목에서는 어르신부 1위라는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여자부, 남성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개인전 20~30대부에서는 남자 3위(피광진), 여자 3위(김혜미), 40대부 남자 1위(장태진), 50대부 남자 1위(신재국), 여자 1위(지현숙)의 성적을 거두고 단체전 남자부 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