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가 자체 개발한 상담도구 ‘행복발견여행’을 보급하고, 단위 학교 위(Wee) 클래스에서 이를 적극 활용토록 하는 주간을 추진했다. 상담도구 ‘행복발견여행’의 적극 활용을 위하여, 또래상담 동아리와 함께하는 학교 행사(축제)를 운영하기도 하고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가 학급 단위 집단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수성고등학교, 영복여자고등학교 등에서는 학교 축제에서 ‘행복발견여행’ 부스를 꾸려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담 도구를 활용한 또래상담 활동을 운영했다. 또한 화서초등학교, 수일여자중학교, 곡정고등학교 등에서는 위(Wee) 클래스와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일주일 동안 ‘행복발견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기간 내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여러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밖에, 소화초등학교, 매탄초등학교, 구운중학교, 매탄중학교, 매탄고등학교 등 관내 상담 도구를 보급받은 94개교 위(Wee) 클래스가 ‘행복발견여행’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행복감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수원 위(We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2일,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이해]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 늘봄학교 학교현장 모니터단인 관내 교감이 늘봄학교 정책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를 실시하고 담당 장학사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안내를 했다. 2025 늘봄학교는 늘봄전담실을 구축하여 늘봄공유학교 체제로 운영되고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전담실무인력이 배치되어 늘봄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맞춤, 시간맞춤, 지역맞춤으로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거점형 늘봄학교를 구축하여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5학년도 안양과천형 늘봄학교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늘봄공유학교 체제 정착을 위해 역량있는 늘봄전담실장을 선발하고 학교와 학교 밖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 화성오산학생예술제 음악영역’을 개최했다. 2024년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는 상반기 5.29. ~ 5.31.까지 미술전시회가 운영됐고, 하반기에는 음악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K-문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 1,041명에서 올해는 총 2,09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음악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34개 팀의 현장 공연과 65개 팀의 온라인 공연이 이루어졌다. 음악 공연은 매일 다른 장르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첫날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둘째 날에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과 뮤지컬이 선보인다. 셋째 날에는 △난타 △댄스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밴드 공연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9일,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지원 가족을 대상으로‘한-땀 한-땀 마음잇기’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대상자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 및 응집력 강화,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양육 도서 하루 한장 마음챙김 필사 ▲전문상담기관 연계 맞춤형 학부모 상담 ▲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가족힐링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가죽공예를 경험하며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체험 후에는 가족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한층 더 다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던 우리 가족이 이번 기회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6일에 관내 초·중·고 체육 담당자(초등 전담 교사, 스포츠강사, 체육교사 등)를 대상으로 “2024 디지털체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체육 담당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수 부스, 체험 부스, Q&A 부스 3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연수 부스에서는 디지털 체육수업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루어져 교사들이 수업 운영 노하우와 해당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 확대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체육수업에 적용하기 좋은 다양한 디지털 체육 장비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제공되며 Q&A 부스에서는 학교체육교육과정, 학교스포츠클럽, 학생선수 및 운동부 운영에 대한 규정과 매뉴얼을 문답 형태로 안내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연수 부스에서 적용된 핸드디바이스, 모션탭 외에도 IT 체육교실에서 많이 활용되는 스마트자전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이져건, 양궁 등의 다양한 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체육 수업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휴 시설을 활용하여 체육교육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불용물품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불용물품 매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불용물품 매각 지원 사업’은 감정평가를 통한 예정가격 산정에서부터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매각 공고 게시, 입찰 참가자 선정, 계약 체결, 매각 대금 회수에 이르는 모든 매각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 행정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교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교육 재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본 사업을 통해 총 38개교의 불용 정보화기기 2,452대를 대신 매각했으며, 총 7천4백여만원의 매각 대금을 각 학교에 돌려주어 학교 재정 증대에 기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저장매체 파기 등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안전한 정보 관리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 학교 관계자는 “예전에는 불용물품 처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했지만, 이제는 지원청의 도움으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불용물품 매각 지원 사업’이 학교의 행정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11월부터 12월까지 신청교에 한해 ‘마술교실’, 소리극‘돈도깨비’를 운영하고 안양과천 관내 20교, 8백 5십 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마술교실’은 마술쇼를 관람하고 도구를 활용한 마술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 2학년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소리극 ‘돈도깨비’는 서정오 작가의 책 '옛이야기 보따리'를 토대로 하는 상상 연극으로 도깨비 이야기를 들으며 전통문화와 우리 가락을 배우는 공연이다. 학생들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돈 돈 돈도깨비 돈도깨비”, “팍팍 밀어붙여 밀어붙여”라며 장단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즉석 씨름도 하며 한삼자락을 날리며 탈춤도 추면서 공연에 참여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6일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수원 관내 각급학교 홍보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홍보의 중요성 인식 및 홍보 마인드 향상과 교육수요자 중심 맞춤형 홍보 활성화를 통한 수원교육정책 추진력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언론담당 장학사가 실무적 이해와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했다. 강의 내용은 ▲보도자료의 이해와 작성법 ▲보도사진에 대한 이해 ▲언론에 대한 이해와 언론 대응으로 구성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언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원교육정책 및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효과적으로 홍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2024년 하반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첫 번째 연수인‘학교폭력 사안조사 체계 이해 및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의 실제’를 진행한 김광배 강사는 학교의 전담기구와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사례회의,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사안조사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두 번째 연수인 ‘실제 사례를 통한 효과적인 학교폭력 면담 조사 방법의 이해’를 진행한 오해두 강사는 피해관련 학생 및 가해관련 학생 모두에게 객관적인 태도로 면담 조사를 진행하면서 만족할 만한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마련하기 위한 면담 방법 및 기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공공성 강화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보훈교육연구원 에서 수원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하여'2024 쉽게 다가가는 2022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2022개정 교육과정 총괄, 교육과정과 수업의 연결, 2025학년도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학교자율시간 구성과 3・4학년 교육과정 이해(4개의 분과)로 기획하여 운영했다. 쉽게 다가가기 위하여 사례와 실천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글빛초 수석교사 이재경 외 3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했고 수원 초등교사의 주도성과 실천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연수로 진행하여 234명이 4개의 분과에 희망했다. 2022개정 교육과정 기저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 대한 이해(1분과), 학교자율과정 운영 사례 속에서 찾아보는 학교자율시간(2분과), 교육과정과 수업의 연결과 실제(3분과), 2025학년도 적용되는 3・4학년 2022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전략(4분과)로 운영된다. 김선경 교육장은 “2022개정 교육과정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