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은 6월 28일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4 역·지·사·지(역량을 키우고, 지식을 쌓고, 사고를 키워 지혜를 얻다)’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지·사·지’ 연수는 관내 지방공무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상시연수를 진행함으로써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연수생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6월에 실시된 ‘역·지·사·지’ 연수에서는 ▲계약 ▲급여 ▲감사 과정으로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수요가 많은 계약과 급여 분야는 매월 개설되며, 그 외에도 지방공무원 복무, 학교시설관리, 산업안전, 예·결산 등 다양한 직무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획경영과 김세정 과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연수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6월 27일 교육지원청, 경찰서,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반을 통해 파장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관리에 앞장섰다. 이번 합동단속은 학교주변 유해업소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직접 현장 단속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위반 여부가 확인된 불법업소에 대하여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 홍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등이며, 학교 주변 업소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주변 유해환경 단속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6월 28일 오전생활문화센터(의왕시 오전동길61, 오전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의 수학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왕수학클리닉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내빈, 학부모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직 교사들이 1:1 컨설팅을 해주는‘상담프로그램’과 수학 관련 교구재들을 활용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체험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 으뜸도시 의왕시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수학클리닉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수학클리닉센터 운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수학클리닉센터는 오는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삼일고등학교에서 2024 상반기 수원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원찬 의원, 김선경 교육장, 수원시청 기업일자리 정책과, 수원고용센터 청년지원팀,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지역 직업계고(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삼일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수원하이텍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에서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활성화조례에 근거한 이번 수원 직업교육협의회는 2024 수원 직업교육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수원 직업계고 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도제학교, 현장실습 운영 시 기업체 발굴 및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 직업교육협의회 한원찬 위원(경기도의원)은 “수원 직업교육협의회는 수원 지역의 기업체들 및 유관 기관, 학교, 지원청이 굳건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역량 있는 수원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직업계고의 발전을 위해 직업계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28일 이틀간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서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살림교육 프로그램인 이로울(E-lol) 클래스와 캔들(CANDLE)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 ▲힘든 학생들이 보내는 신호 이해하기 ▲자살과 자살예방의 이해 ▲가장 가까운 상담자 되기 등의 연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전달연수 방식이 아닌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실습 등 쌍방향 소통이 있는 연수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고등학교 교사는 “점차 증가하는 위기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생명살림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갈등 조정과 공정한 사안 조사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력을 회복과학교 현장 지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번 워크숍은'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객관성·공정성과 교육적 해결 확대'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80명이 참석하여 ▲ 사안 조사 및 화해중재 기본과정과 학교 문화 이해 연수 ▲ 사례 발표 및 나눔 ▲ 현안 공유와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한 분과별 협의회 순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위해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이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조사관 및 중재 위원의 필수 역량으로 공정한 사안 조사 활동, 객관적인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관련 학생 간의 갈등 조정, 피해 회복 지원의 상담 활동 등의 순으로 분석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의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 및 교육적 해결 확대를 위해 조사관 및 중재 위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현장 모니터링 등으로 학교 현장 지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신기중학교(교장 이정애)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프로그램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비, 도서구입비,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신기중은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독서 활동의 일환으로 책벌레리더스 도서부 15명을 중심이 되어 전교생이 다양하게 독서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현재 △‘독서캠페인’행사 △북 큐레이션 △도서관 밸런스 게임 △에듀테크 활용 독서행사 등을 운영했고, 앞으로 △‘책 읽어주세요’ 봉사활동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깊이읽기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3학년 성OO 학생은 “작년 방학 때, 돌봄센터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한게 너무 좋았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어도 시도하기 어려운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 덕천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6월 28일 1학년 1반 학생 25명을 시작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 지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움직이는 그림자 여행 연극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145명)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학급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덕천초는 학교자율과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국어 및 통합 교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프로젝트 학습으로 동화 읽기(34차시), 소고놀이(8차시), 매체로 탐색하는 활동(12차시)으로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사전교육을 진행해 왔다. 학생들은 '별주부전' 그림자 판소리 연극을 관람하고, 재활용품을 연극 소품으로 사용하여 모둠별 창작 그림자 연극 활동을 통해 생생한 체험활동을 했다. 사후 교육활동으로 '호랑이 형님' 목소리 연극과, 2학기에 외부 강사형 연극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미경 교장은 학교 자율과제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취지는 전 학년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어렸을 때부터 예술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찾아가는 교원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2024 찾아가는 교원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서, 17개교(초 10교, 중 5교, 고 2교)를 선정 후,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하여 학교별 교육 주제 신청에 따라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교원 및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인식 개선, 갈등조정 역량 강화,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가 학교폭력 사안 등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교육공동체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의 인식 개선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4 상반기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하여 운영되며 ▲직업교육 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시청 및 안성상공회의소 업무 담당자, 안성일자리센터 및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 담당자, 관내 직업계고 관리자 및 교사, 안성 진로전담교사 대표, 기업체 대표,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협의회에는 전체 위원 25명 중 과반인 16명이 참석했다. 안성 직업계고 현황 공유, 상반기 직업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사업 추진 보고, 직업계고 발전 방안 논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진로 지원이 더 중요해진 시점에 산·관·학의 세밀하고 상시적인 협력으로 미래형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월 1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의 ‘밴쿠버합창단’과 화성특례시 ‘동탄실버합창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합동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밴쿠버합창단 단원 54명이 방한해 화성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총 87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됐으며, 동탄실버합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A Little Jazz Mass'와 ‘나 하나 꽃피어’, ‘달빛이 내리는 강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통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밴쿠버합창단은 ‘조용필 시리즈’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을 열정적인 무대로 펼쳤다. 마지막에는 두 합창단이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년 청년마켓(병점)’이 10월 18일 병점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보장도시 화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청년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총 16개의 청년 소상공인 마켓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화성하모니 플래시몹’에는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병점광장에 울려 퍼지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청년 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소상공인의 생산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제작해 시민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선착순 추첨을 통해 배부된 해피박스는 청년 생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제부도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 in Jebu)’가 지난 18일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11세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앙상블 엠(Ensemble M),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 등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가을 저녁의 낭만적인 선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 주자와 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 앙상블(Solus of Seoul Brass Ensemble)’이 재즈, 디즈니 OST 명곡 등을 선보이며 힘찬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와 성악 및 챔버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앙상블인 ‘앙상블 엠(Ensemble M)’의 협연을 선보이며,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다양한 클래식과 탱고 선율로 공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 주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마을의 자치와 문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각 읍면동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생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산업, 생태, 세대공감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생축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송산면 'THE 송산페스티벌 날아라 공룡아!' 화성시 송산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룡도시 송산’의 역사적 자원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창의형 마을축제였다. 대형 연날리기,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힐링산책,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 등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체험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송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송산면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송산면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송산면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팔탄면 소재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4회 화성특례시장배 화성특례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종목에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306게임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며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5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말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유소년 승마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성취감 및 활동 동기 부여를 위해 화성특례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장소인 발리오스 승마클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규격 시설로 대회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갈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 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