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레젤트리오의 여인의 향기'

피아노 트리오와 아르헨티나 탱고의 만남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레젤트리오의 여인의 항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레젤트리오와 탱고 프로 댄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탱고 음악을 만나보는 공연으로, 누에보 탱고라 불리는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반도네온 연주자 겸 탱고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첼리스트 장우리, 바이올리니스트 최정원, 피아니스트 박진우로 구성된 레젤트리오의 연주와 탱고 프로 댄서 김동우, 정승희의 정열적인 탱고 댄스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탱고 음악을 입체감 있게 만나볼 수 있는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이다.


클래식과 탱고의 하모니 '레젤 트리오의 여인의 향기'의 티켓 가격은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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