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의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편익 시설 설치 공사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1999년 재활용품 전시관 으로 건축됐다가 전시관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노후된 시설 정비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를 위해 6월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모든 정비가 종료되는 7월 재개관 예정이며 추후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시관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80, 90년대 그 시절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배우들이 등장하여 8090 대중음악에 맞춰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소품과 음악으로 레트로 감성을 유발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감동도 행복도 두 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 바로 뮤지컬 가요톱텐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 및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전화 또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는 4월 2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오산천(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벚꽃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기획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열리는데 모두 4팀씩 총 8팀이 참가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오산첼리앙상블의 전자 첼로, 얼씨구의 국악, 더탑아카데미의 댄스, KOMA컴퍼니의 뮤지컬 갈라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2부 공연은 오산민요보존회의 민요, 독산성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 앙상블, 스트릿키드의 힙합, DS뮤지컬예술단의 남성 중창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말을 맞이하여 오산천을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22일(토) 15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관객이 배심원이 되어 참여하는 이머시브 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선보인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2023년 아시테지 겨울축제 대표 선정작으로‘선녀와 나무꾼’에 등장하는 사슴 코딱코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논하기 위해 관객이 배심원이 되어 재판을 열고 다수의 의견에 따라 재판 결과가 결정되는 관객 참여 뮤지컬이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안성맞춤인 이번 공연은 11곡의 신나는 노래와 우리에게 익숙한‘선녀와 나무꾼’이야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와 서로 소통함을 배워 나가는 교육적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사슴 코딱코의'의 티켓 가격은 전석 20,000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환경’을 주제로 관내 5개 공공도서관(중앙·공도·진사·보개·아양)에서 다양한 행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한 기간으로, 안성시 도서관은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월 한 달로 기간을 확장하여 강연·특강·전시·참여행사를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먼저, 강연은 환경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중앙)'생명에게 배운다: 생물연구자의 극지일기'이원영 박사 ▲(공도)'기후위기 부의 대전환'홍종호 교수 ▲(공도)'한반도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할까?'홍태경 교수 ▲(보개)'나의 비거니즘 만화 '보선 작가(비대면) ▲(진사)'그림책 속 은유의 힘'오세나 작가 ▲(아양)'인간과 자연의 공존'박병권 교수 등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에너지프로슈머·분리배출·업사이클링 등에 대해 학습하고 친환경 재료를 통한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환경교육을 제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을 맞이하며 4월1일부터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에서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거닐며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4월~11월에 동안에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하루에 4회, 1회당 1시간 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현장접수 또는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하여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가 3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2023년 공직자 인권교육-인권탐구생활’을 열었다. ‘블랑카’ 캐릭터로 널리 알려진 개그맨이자 다문화인권강사인 정철규씨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직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평등권)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를 주제로 강의한 정철규씨는 ▲인권 감수성 ▲인종 차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고정관념과 편견에 따른 일상에서 인권침해 사례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는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한 차례 인권탐구생활 인권문해력 과정을 진행한다. 평등, 노동, 자유, 건강 등 인권 이슈와 사회 문제를 반영한 강의형 교육이다. ▲4월 20일 (노동권) 괴롭힘이 맞는데 법이 정한 괴롭힘은 아니다?(권호현 법률사무소 현명 대표/직장갑질119 법률 스텝) ▲5월 26일 (자유권) 자유란 무엇인가(박찬운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6월 30일 (건강권) 건강, 모두의 권리다(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국민통합위원회 자살위기극복특별위원회 전문위원)을 주제로 한 교육이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모든…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나 가족, 초등학급 단체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수원화성 역사‧문화와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주제로 이론을 배우고, 체험활동을 하는 과정이다. ▲동화책으로 배우는 우리의 역사 ▲박물관과 학교연계교육 ▲박물관 옆 역사문화 탐방 ▲원리로 이해하는 수원화성 축성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셋째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동화책으로 배우는 우리의 역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동화책을 읽으며 역사를 배우고, 연계 체험활동을 하는 것이다. 초등학급이 단체로 참여하는 ‘박물관과 학교연계교육’은 수원화성 역사‧문화‧건축물에 대해 배우고, 관련된 교구를 만드는 수업으로 화~금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달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박물관 옆 역사문화 탐방’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원화성을 4개 길로 나눠 탐방하며 역사‧문화와 지역 생태를 알아보는 체험형 답사 프로그램이다. ‘원리로 이해하는 수원화성 축성’은 수원화성 축성에 대한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는 3월 31일 저녁 7시 오산역, 4월 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연이어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총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으로는 31일 오산역에서는 매직앤하모니의 마술,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육캔두잇의 댄스가 있으며 4월 1일 고인돌공원에서는 프레소앙상블의 클래식, 하모니싱어즈의 합창, 블루노트탭댄스의 탭댄스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산역광장과 고인돌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민선 8기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현대미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이야기 유랑선》을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3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야기 유랑선》은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유랑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어린이 대상 체험 전시이다. 관람객들이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직접 감상하고 체험하며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찾고 현대미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제목인 《이야기 유랑선》은 작품 안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바다를 유랑한다는 배’라는 의미의 ‘선’이자 그림의 기본 요소인 ‘선’ 그리고 작품을 바라보는 관객의 ‘시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이슬로, 애나한, 이정윤, 박경종 4인의 작가가 참여해 설치,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35점을 어린이들이 보물찾기하듯 체험하며 감상하도록 기획됐다. 도넛으로 유명한 인기 디저트 카페의 마스코트 ‘슈가베어’로 MZ세대의 대표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슬로(b. 1987)는 삶의 다양한 관계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자유분방하고, 생기 넘치는 색채와 내면을 상징하는…
안녕일보 배용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의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편익 시설 설치 공사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1999년 재활용품 전시관 으로 건축됐다가 전시관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노후된 시설 정비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를 위해 6월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모든 정비가 종료되는 7월 재개관 예정이며 추후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시관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80, 90년대 그 시절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배우들이 등장하여 8090 대중음악에 맞춰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소품과 음악으로 레트로 감성을 유발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감동도 행복도 두 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 바로 뮤지컬 가요톱텐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 및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전화 또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오산시는 4월 2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오산천(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벚꽃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기획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열리는데 모두 4팀씩 총 8팀이 참가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오산첼리앙상블의 전자 첼로, 얼씨구의 국악, 더탑아카데미의 댄스, KOMA컴퍼니의 뮤지컬 갈라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2부 공연은 오산민요보존회의 민요, 독산성색소폰앙상블의 색소폰 앙상블, 스트릿키드의 힙합, DS뮤지컬예술단의 남성 중창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말을 맞이하여 오산천을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22일(토) 15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관객이 배심원이 되어 참여하는 이머시브 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선보인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2023년 아시테지 겨울축제 대표 선정작으로‘선녀와 나무꾼’에 등장하는 사슴 코딱코가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논하기 위해 관객이 배심원이 되어 재판을 열고 다수의 의견에 따라 재판 결과가 결정되는 관객 참여 뮤지컬이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안성맞춤인 이번 공연은 11곡의 신나는 노래와 우리에게 익숙한‘선녀와 나무꾼’이야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와 서로 소통함을 배워 나가는 교육적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사슴 코딱코의'의 티켓 가격은 전석 20,000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법제처는 국민과 함께 불편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 법령,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소상공인ㆍ청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등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불편한 법령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공모제 게시판 또는 우편(법제처 법령정비과)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제에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서면심사 및 국민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수상작 9편과 특별상 15편을 선정하고, 수상작 9편은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일부 세대원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만 표시된 주민등록표등본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개선하자는 의견과 근로시간이 4시간인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휴게시간을 30분 이상 주도록 한 '근로기준법'규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자는 의견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31일 경기 수원 소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KPGA 코리안투어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개정된 골프 규칙에 대한 교육과 투어 선수로서 가져야 할 스포츠 윤리교육, 도핑방지 교육 등을 포함해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들을 다뤘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올 한 해 투어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2023년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된다. 이는 남자프로골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힘썼던 우리 선수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과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FAN FIRST’라는 단어를 꼭 가슴 속에 간직해 주길 바란다. 프로스포츠 존재 이유는 팬”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열린 선수회 간담회에서 KPGA 코리안투어 권성열(37.BRIC) 선수회 대표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필드위에서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즌이 되자”며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인 만큼 선수 모두가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023년부터 정규투어에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은 KLPGA 정규투어 대회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드론으로 심장 제세동기를 운반하는 시스템이다. KLPGT가 도입하는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은 제세동기 배송용 드론과 키오스크로 구성된다. 카트나 구급차가 도달하는 데 1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는 주요 지점에 미리 키오스크를 설치해두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키오스크에서 두세 번의 터치만으로 환자 발생지점으로 드론을 이륙시키는 방식이다. 심장 제세동기를 운반하는 드론은 틸트로터(tilt-rotor) 방식으로, 수직 이륙 후 프로펠러를 통해 이동속도를 극대화하는 방식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80km/h로, 키오스크를 조작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1.5km 지점까지 도달해 드론을 내려놓는 데까지 2분 가량이 소요된다. 이렇게 드론으로 제세동기를 배송할 경우 대회본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갤러리가 많아 구급차나 제세동기를 실은 카트가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 3분 이내에 환자가 있는 곳까지 제세
안녕일보 배용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출범 40주년을 맞은 KBO 리그가 앞으로의 40년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한 해인 만큼, 새롭게 쓰여질 기록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SSG 김광현, 150승까지 ‘-1’… 최소 경기 기록도 눈앞 현재까지 326경기에 출장한 김광현(SSG)은 21경기 안에 승리를 올릴 경우 ‘최소 경기 150승’ 타이틀을 얻게 된다. 종전 최소 경기 150승 기록은 정민철(전 한화)이 보유한 347경기다. 역대 KBO 리그에서 150승을 기록한 투수는 2002시즌 송진우(전 한화)부터 2022시즌 양현종(KIA)까지 총 네 명. 김광현이 올 시즌 기록하는 첫 번째 승리는 리그 다섯 번째 150승 투수 탄생이라는 역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 계묘년 ‘토끼띠’ 선수들 도약 주목 토끼의 해를 맞은 1999년생 토끼띠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지난 시즌 35홀드로 단일 시즌 최다 홀드 3위에 오른 LG 정우영은 개인 통산 100홀드 달성을 눈앞에 뒀다. 정우영이 2개의 홀드를 추가하면 기존 최연소 100홀드 기록 보유자 한화 정우람(만 25세 11개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