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의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1차)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및 안성시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등 안성시 관내 유관기관 9개소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안내와 더불어 각 기관별 사업 현황 공유를 통한 기관별 연계협력 사항을 구체화하는 등의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안건들이 논의됐다. 또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지원체계를 구축했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활동가 ‘이웃살피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고독사 고위험군에 대한 솔루션팀 운영에 대한 협조 요청도 함께 이뤄졌다. 향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지역사회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정부와 지자체(환경부와 도, 시・군)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을 합동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357개소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 민원 유발 시설, 주요 하천 인접 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의 가축분뇨 배출・처리 관련 시설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사항은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과다 살포 및 부숙되지 아니한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 투기하는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배출시설 변경허가 또는 변경신고 없이 규모를 증설하는 행위 △준공검사 미이행 상태로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용 행위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방류수 수질기준, 악취 기준 등)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 시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 “각 농가에서는 주기적으로 자체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가축분뇨 악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는 기후변화 이해 및 환경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 환경뮤지컬 '이상한 계절'을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1일 2회 공연으로 총 6회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이상한 계절'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를 막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로캠페인을 실천하며 노력하는 에디와 친구들의 이야기 공연으로 ‘어린이가 어린이에게 환경을 말하다’라는 모토로 환경 뮤지컬 창작 및 공연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극단 날으는 자동차’가 연출한 작품이다. 관람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매를 통해 무료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재밌는 문화 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전을 위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환경교육문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 양진중학교, 양진초등학교는 13일 양진중학교에서 마을교육과정 활성화와 마을교육의 새로운 중심으로 학교의 공동재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호자와 함께하는 마을 천체관측 프로그램'별이 빛나는 양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마을교육 프로그램엔 양진초 25개 가정과 양진중 25개 가정이 참가했다. 우리 마을의 하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별자리를 관측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과 마을의 친구들과 연대감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양진초·중학교가 공교육의 공동재성을 제고하여 마을교육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기회를 갖게 됐다. 어머니 동생과 함께 참석한 양진중 최연희 학생은 “우리 학교가 밤에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라며 “가족과 함께 밤에 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새로운 동기 부여 기회가 됐으며 학원 등 방과 후에 바쁜 일정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우리 마을 이야기 공감 토크 좌장을 맡은 양진중학교 임종철 교장은“학생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존중할 때 성장할 수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 문기초등학교는 한글날을 전후로 한 4일에서 14일까지 교실과 체육관, 급식실 입구 등 학교 곳곳에서 ‘한글 사랑 주간’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2학기에 실천해보고 싶은 교육활동’을 주제로 한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프로그램의 준비, 홍보, 진행을 도맡아 해내는 등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한글날 OX 퀴즈 대회, 교실 속 숨은 순우리말 찾기, 손글씨 공모전 등이다. ‘한글날 OX 퀴즈 대회’는 수업 전 아침 시간에 체육관에서 이루어졌다. 한글날, 훈민정음, 맞춤법, 순우리말 등을 퀴즈 내용으로 하여 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고, 프리젠테이션과 음향 효과 등 진행 기술도 원활했으며, 학생 질서 관리도 주도적으로 운영했다. 학생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참여하여 활기를 더했으며, 평소 틀리기 쉽고 헷갈리는 맞춤법을 퀴즈로 알아보는 신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교실 속 숨은 순우리말 찾기’는 교실 속에 숨겨 놓은 순우리말 붙임딱지를 찾아 그 뜻을 알아보고 급식실 입구에 마련된 게시판 알맞은 자리에 붙여보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처음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및 제9회 한길한마당 , ‘2022 사랑나눔바자회’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재단 산하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알뜰마당, 먹거리 마당, 체험마당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귀한 나눔을 해주시는 후원 업체 및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개최하는 ‘한길한마당’ 행사는 바자회와 발표회가 격년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을 비롯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통합 환경을 조성하여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인 및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인호)은 지난 10월 8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청소년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가족 연날리기 하늘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연날리기 하늘축제’는 관내 청소년 가족이 ‘연날리기’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거리로 인식하고 가족 단위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이 기획·운영했다. 총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연날리기 외에 전자악기 3중주, 마술, 저글링, 풍선 마일 공연 등 다양한 초청공연 및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조인호 관장은 “가족 연날리기 하늘축제는 최근 가족 간 여가 공백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건전한 가족 여가활동의 시간이 요구되고, 가족 간 긍정적 관계를 확대할 수 있는 가족 단위의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기획했다”며 “맑고 높은 하늘 아래에서 참여 가족들이 환히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로부터 47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즉석밥, 라면, 음료수, 과자, 참치캔 등)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 박상규 센터장은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준비된 작은 정성이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2015년부터 후원물품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안성 만들기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실에서 ‘찾아가는 안성시민 청렴 교육’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올바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안성시 청렴 동영상 시청 및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사회단체로서 가져야 할 청렴한 생각과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채정숙 안성2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다양한 청렴 시책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첫째주 7일간 청렴 워크온 행사를 진행하고 전체 직원 35명 중 5만보 이상을 걸은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자체 추첨식을 가져 총 16명에게 청렴 상품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통제되는 시점에 직원들의 청렴 실천과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신체활동이 감소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도읍 직원 전원이 모바일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진행할수록 직원 간 걸음 수에 대한 건전한 경쟁의식도 생기고 건강 및 청렴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직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들을 볼 수 있었다. 공도읍에서는 청렴지도 및 청렴봉투 제작, 청렴 가훈 써드림 행사,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청렴결의대회도 청렴 워크온 행사와 더불어 올해 특수시책으로 실행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워크온 행사를 진행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청렴을 생활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지속가능하고…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안양시는 ‘제4회 안양청년축제’가 지난 23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안양청년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청년 중심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청년휴양지’로 청년들이 휴식하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며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획단의 의도를 반영하여 행사를 추진됐다. 이날 정오부터 열린 축제에는 범진·고양이 용사 등 12개팀의 버스킹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청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청년축제 기념식이 개최돼 청년상 5개 부문 선정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연성대 K-POP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축하공연과 냄윤성·유다빈밴드 등 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VR 체험을 비롯해 칵테일 제조와 메이크업, 요가, 캐리커처, 홈트레이닝 체험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2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방새롬 안양청년축제기획단장은 “찾아와주신 많은 청년들이 이번 청년축제 슬로건처럼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춤으로 시민의 일상을 뜨겁게 달구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은 5일간의 ‘안양춤축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폐막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지난 24일 저녁 9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완성한 ‘시민커뮤니티댄스’와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추석을 주제로 밤하늘을 밝힌 ‘드론 라이트쇼’가 ‘안양춤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중앙공원의 폐막식에서 “올해는 시 승격 50년을 기념하고 100년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해이자, 안양시민축제를 안양춤축제로 선보인 첫 해”라며 “5일간 세대, 지역, 국경 등 경계를 허물고 소통해주신 시민과 참가자에 감사하고 그 열정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여주신 화합과 열정을 바탕으로 비상하는 안양, 춤의 도시 안양을 완성해가겠다”고 전했다. 또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 안전한 축제를 준비해주신 김의중 위원장을 비롯한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관광형 축제로 거듭난 이번 안양춤축제는 댄스 경연, 랜덤 플레이댄스, 버스킹 공연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대표 춤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에서 추석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원 등 20여 명은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 훈련생들과 함께 송편, 강정을 만들어 먹었다.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노인정에서 ‘복지사각지대 김치, 송편 나눔 전달식’을 열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만든 포기김치, 강정, 송편을 전달한 바 있다. 김옥환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회장은 “에이블 장애인직장 적응 훈련센터 훈련생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에코티어링 탐험대 We are Little Adventurers(우리는 작은 탐험가)’ 프로그램을 영흥수목원에서 운영한다. ‘에코티어링(생태탐사)’은 영흥수목원 전 구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고, 생물종 탐사지도를 만드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호기심미션, 지도탐험미션 두 가지이고, 미션별 활동내용은 ▲다양한 돌크기 비교 ▲단풍나무 잎 관찰 ▲탐험지도 빙고판 완성 ▲벼 탈곡·도정 ▲가을 열매 줍기 등이다. 초등학생 3~6학년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돼 활동한다. 회차당 30팀, 총 60명을 모집한다. 10월 7일(1회차), 14일(2회차)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흥수목원에서 진행하며, 1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2회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카카오톡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키즈’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 후 ‘키즈탐험대’를 신청하면 된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영흥수목원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만석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GS경수클럽이 주최하고, GS경수클럽·(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60여 개 축구클럽에서 유소년 5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중간중간 학교폭력예방·심폐소생술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참가자가 축구대회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바둑 동호인들이 넉넉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4일 행궁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수원배 전국 바둑대축제에서 기념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 승부를 떠나 ‘한수 배웠다’라는 바둑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을이 풍성한 수원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 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둑동호인과 수원시를 포함한 인근지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했다. 유치부, 초등학년부, 초등단체전은 조별예선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전국단체(3인), 여성단체(3인), 전국초등최강부, 수원일반부, 어르신부, 중·고등부, 초등유단자부는 인원에 따라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 계속해서 대결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화성시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화성시장배 육상대회 및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육상연맹과 화성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육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틀 간 80m, 100m,200m, 800m 달리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 총 8개 부문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초등부 우승은 대양초(남), 봉담초(여)가, 중등부 우승은 송린중(남, 여)이 차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상 대회가 기초체력 함양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육상연맹이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의왕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의왕종합족구장 개장기념 ‘제1회 의왕시체육회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종합족구장은 의왕시 포일동 산 82-3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3면의 족구장에 2면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인구 의왕시족구협회장, 홍찬수 씨름협회장, 오태희 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개회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결과 1부에서는 백운킥 족구클럽이, 2부에서는 부곡조아 족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생활체육이 점점 더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마음껏 펼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