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19일부터 열린 제388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화성사업소, 영통구청, 팔달구청, 권선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히, 각 구 44동별로 운영되는 청소년지도위원에 대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은 '수원시 청소년 기본 조례' 제19조에 따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선도 활동을 위해 각 동별로 운영되고 있다. 배지환 의원은 “학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지도위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라며, 청소년지도위원은 지역 사회에서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고 있고, 이들의 실질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사회복지사 제도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과 범죄예방위원회와의 차별화와 제도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정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기호 의원은 지난 19일 권선구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방지와 공무원의 지도·감독 체계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권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하여,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현재 수원시는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이러한 제재가 실제로 효과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현행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토지관리과 내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가 없는 상황이 지도·감독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부서는 “현행 법령에 따라 공무원들이 부동산 행정을 지도·감독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업무를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수원시가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를 강력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 조원1, 연무)은 20일 장안구청 행정사무감사에 어린이집 교사의 높은 면직률과 폐원현황에 대해 지적하며, 교사들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과 폐원하는 어린이집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어린이집 교사의 면직률은 2023년 48.5%, 2024년 44.5%로 수원시 다른 3개 구청(팔달구, 영통구, 권선구)도 어린이집 교사 면직률도 비슷한 상황이다. 교사 2명 중에 1명은 퇴사하고, 어린이집 폐원 현황도 2024년 총 108곳 중 12곳으로 약 10%가 폐원하는 상황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 의원은 발언했다. 장안구청 가정복지과는 어린이집 면직 사유로 낮은 급여와 열악한 업무환경, 높은 노동강도 등을 뽑았다. 아울러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인데 2024년 올해도 개선된 점이 없는 점과 어린이집 폐원 사유도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폐원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정 의원은 발언했다. 정 의원은 어린이집들 교사의 면직사유에 대해서 명확히 조사하고, 거기에 따른 대책을 세울 것을 부서에 촉구했다. 그리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20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장안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자 중 부적합자들에게 타법률 등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 의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자 중 부적합자들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다”라며,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차상위 계층 지원이나 긴급지원, 민간 지원, 사례 관리 등 타법률을 통한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은 또, “어르신들의 경우 신호등을 건널 때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며, “어르신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신호등의 시간을 늘리는 등의 조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의원은 20일 장안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파장천맛고을거리 만남의광장 조성사업’의 후속조치 과정에서 일어난 떠넘기기식 행정을 질책하고, 맛고을거리 활성화를 당부했다. 김경례 의원은 “작년 9월, 본 의원이 공사 후속조치 관련 민원을 부서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업부서에서는 구청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하고, 구청에서는 아직 사업이 이관되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여러 차례 받았다”면서, 부서 간 ‘핑퐁 행정’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누적됐음을 비판했다. 해당 공사는 작년 9월 준공됐지만,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후속 조치가 부족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공중화장실 접근로 확보 △쉼터 비가림막 설치 등 개선이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장안구에서 발생한 시민 불편사항에 관해서는 소관업무가 아니라고 회피하지 말고, 구민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파장천맛고을거리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화성시의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에서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동탄보건소, 화성시동부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보건소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보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도있는 질의를 실시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화성시립종합의료원 설립추진과 관련하여 내년 초 진행되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 및 사업 전반에 대해 신경써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이용운 부위원장은 “최근 요양병원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종종 언론에 보도되는데 화성시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진행하여 운영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상균 의원은 “화성시립종합의료원 설립 용역이 마무리됐으나 결론이 모호하여 장기적인 검토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기 바란다. ”라고 건의했다. 명미정 의원은 “올해 감염병 발생 환자가 많이 증가하여 향후 대응책과 조치를 통해서 화성시를 건강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마켓'를 개최를 앞두고, 연말의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남길 행사의 시작으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예고했다. 오(Oh)! 해피 산타마켓은 지난해 약 5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오산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을 모티브로 삼아 축제를 진행키로 결정, 겨울철 랜드마크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예정이다. 우선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앞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퍼레이드는 오후 4시 30분 오산시청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사거리와 신양아파트 사거리를 거쳐 개막식이 열리는 오산역 광장까지 총 1km 구간에서 약 1시간가량 펼쳐진다. 퍼레이드 행렬에는 퍼포먼스팀과 더불어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시민산타 100여 명이 함께 나선다. 음악을 곁들인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 8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GO3 뮤직페스티벌’을 11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1홀에서 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하는 이날 뮤직페스티벌은 ‘쇼’ 발산, ‘끼’ 발산, ‘흥’ 발산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관내 청소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쇼’ 발산에서는 수원시 청소년 동아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네일아트, 향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끼’ 발산에서 청소년들이 동아리 공연을 선보인다. 삼일공고 ‘아르케’(비보이 댄스), 삼일공고 ‘레드폭스’(댄스), 수원공고 ‘아도니스’(밴드) 등이 끼와 열정을 뽐낸다. K팝 뮤직콘서트인 ‘흥’ 발산에서는 1VERSE, 전파상사, 아디오스오디오, 내귀에도청장치, 임단우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창시절의 마지막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코로나로 중단됐던 ‘뮤직페스티벌’을 5년 만에 개최한다”며 “많은 학생이 참여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추억을 쌓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1월23일 오후 4시,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더불어 제27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총 6곡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해금 협연이 함께해 동서양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전통음악의 멋과 현대 클래식의 웅장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세월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청소년 문화예술의 발전과 청소년 음악가들에게 무대 경험 그리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교향악단, 합창단, 뮤지컬단이 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내며 지역 청소년 예술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9일 2024년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서평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 동안‘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비스킷', '오리 부리 이야기'를 소개하는 북튜브·서평 작품을 공모했다. 그 결과 북튜브·서평 2개 분야 총 51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4점, 우수 4점, 장려 7점까지 총 15점(북튜브 4점, 서평 1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 도서관은 수상작을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 안양시 도서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는 물론, 도서관 문집‘안양사랑’에 게재해 시민들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 독서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안양시가 시민들과 한 권의 책을 읽고 공통의 경험과 소통으로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뜻깊은 사업이다”며, “이번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독서 문화가 시민들의 삶에 더욱 깊이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이 ‘2024년 전국추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이민우[시각(J1) -70㎏] △이민재[시각(J2) -70㎏] △이정민[시각(J2) -95㎏] △정종욱[청각 –81㎏]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시각 단체전에 이민우, 이민재, 이정민이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내년 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시 체육 진흥 조례'에 따라 2024년 국제체육대회 입상자 4명에게 포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오산G-스포츠클럽(테니스) 소속 노호영, 홍승유, 이수빈 선수와 정다윤(개인, 리듬체조) 선수 등 4명에게 총 1천만 원이 전달했다. 국제 체육대회 입상자 포상금은 국제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민 누구나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및 그 밖의 국제 체육대회에서 입상한 경우 포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포상금을 받은 선수 일동은 “올해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무대에서 더 높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 상은 단순히 결과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여러분의 미래에 더 큰 동기부여가 되어 더 많은 도전과 기회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진 길을 걸어가시기를 응원한다”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4년 만에 WK리그 정상에 오른 수원FC위민이 우승을 기념해 1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펜페스타’를 열었다. 이날 팬페스타는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과 선수단이 함께한 화성어차 카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장안문에서 출발해 화서문을 거쳐 행궁광장에 도착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8개월 동안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늘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서포터 여러분과 수원시민들 덕분에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선수들께 더 많은 힘을 실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이재준 시장 인사말, 선수단 소개, 우승트로피 봉납식, 포상금 전달, 우승 세레머니, 팬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FC위민은 11월 9일 열린 WK리그 2024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화천 KSPO에 1대2로 패했지만, 지난 5일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합계 3대2로 우승했다. 2010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14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이충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평택시장기 경기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70명, 임원과 관계자 5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11월 9일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장원팔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평택시는 이미 2022년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역도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역도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역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에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대회부터는 타 시도 장애인역도 실업팀 초청을 적극 검토해 우리 시가 국내 장애인역도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