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제4기 서포터즈 AmS 해단식 개최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진행

 

안녕일보 배용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제4기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4기(Art Marketers of Suwon) 해단식을 12월 16일 개최했다.


서포터즈 AmS 4기는 총 117명이 지원해 약 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의 대학생이 활동했다.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취재하고, 문화행사 지원,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강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수원시립미술관의 브랜드를 대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수여증 수여,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 전시 관람, 활동 소감을 나누며 7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해단식에서 남상은 수원시립미술관장 직무대리는 “미술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는 2023년 5월 5기를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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