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김치볶음, 조기구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들을 직접 준비했다.
권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반찬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김치볶음, 조기구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들을 직접 준비했다.
권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반찬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19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상중 발안농협조합장, 관내 농업인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올 한해 경기도 최대 곡창지대인 화성시의 농업 풍년과 관내 농업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풍부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할 수 있는 농업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성작은도서관은 1월 22일부터 2024년 사계절 세계문학독서회의 첫 모임 ‘봄 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성작은도서관의 사계절 세계문학독서회는 각 계절별로 주제를 정해, 고전과 현대문학을 넘나들며 폭넓은 독서 경험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다. 첫 번째 주제는 ‘봄, 사랑, 따듯함’이며 3월에서 5월, 3개월 동안 매달 한 번씩 운영될 것이다. 각 달의 주제 도서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루이스 세뿔베다’의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3월 21일)’, 두 번째로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4월 18일)’, 세 번째로 ‘허태연’의 ‘플라멩코 추는 남자(5월 23일)’이다. 각 독서회는 양성작은도서관에서 날짜별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독서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일정과 주제도서를 확인하여, 본인이 참여하고 싶은 독서회를 골라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양성작은도서관 담당 이병희 사서는 “바쁜 현대인이 부담없이 독서회에 참여하여 함께 책을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참가자 개인으로는 양질의 독서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김창완밴드 콘서트'를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산울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성을 이으며 그들의 음악적 감각을 재현하면서도 김창완밴드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그룹으로, 김창완(보컬, 기타),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로 구성됐다. 2008년에 결성해 올해로 16년째 합을 맞추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이번 공연에서‘너의 의미’,‘아니 벌써’,‘개구쟁이’,‘어머니와 고등어’,‘안녕’,‘나 어떡해’등 산울림의 히트곡부터 ‘중2’,‘모자와 스파게티’,‘우두두다다’등 김창완밴드 곡까지 총 20여 곡이 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부터 산울림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4 신년음악회 '김창완밴드 콘서트'의 티켓 가는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며 안성 시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2년 12월 화성시 마도면에 개관한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화성시 동·서 간 문화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영화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화성시 서부권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시가 마도문화센터에 조성한 공공 영화상영관이다. 지난해 전국 동시개봉 최신영화 약 100여 편을 상영했으며 월 평균 3천3백여 명이 방문해 총 관람객 수 4만 명, 총 매출 3억8천만 원을 기록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권 주민들이 먼 거리 이동 없이 편리하게 일반 영화관 관람료의 50% 미만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일반영화 상영 외에도 특별 상영과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해 시민과 문화, 나아가 시민과 시민 사이의 거리를 좁혔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경기도 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와 함께 가치봄 영화(한글자막·음성해설 영화)를 상영했다.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객 모두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11월에는 국립극장과의 협업으로 국립극장 기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1일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진행 중인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을 찾아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대회 현장에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와 정재원 선수가 소속한 의정부시청 빙상팀을 만나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의정부시청 빙상팀 선수·감독에게 강 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고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양주시의 유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선 선수와 정재원 선수는 “국제 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며 향후 지역 꿈나무들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 태릉에서 가장 가까운 양주시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이 건립되면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며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FC안양과 함께 운영하는 초등학교 축구 교실 ‘1인1체 축구야 놀자’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FC안양 유소년 코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축구 교실은 지난해 관내 33개 초등학교의 4학년 135학급이 참여했고, 담임교사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7%가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축구 교실은 4학년 정규 체육수업 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8차시에 걸쳐 드리블과 패스, 스로인 등 기본기 습득과 함께 팀별 전술훈련도 진행해 남녀 모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강사비와 축구공 등 훈련용품 구입비 등으로 4950만원을 지원한다. 호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수업 중 FC안양 유소년팀 테스트를 권유받았다”며 “축구 교실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프로스포츠와 학교체육을 연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급격하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스크린파크 골프의 대중화를 반영해 부곡스포츠센터 내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신설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크린파크 골프장은 주민 생활권 내에 신규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효율적인 공공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무료 시범 운영한 부곡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 골프장은 1타석 18홀 규모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정상 운영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중에만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인 1회(18홀)에 2천 원이며, 장애인은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운동시설을 제공해 시민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시상식에서 “직장을 다니며 열심히 운동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5주 동안 수원시 탑동야구장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마추어, 선수 출신 구분 없이 통합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결승전과 3, 4위전 경기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고, 사회인 야구단 황금꽃이 최종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