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 휴게소와 안중읍 무료 공영주차장 12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 유승영, 김승겸, 김순이 위원과 안전건설교통국장, 건설도로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먼저 2024년 12월 개통된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내에 위치한 평택호 휴게소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주)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류정화 위원장은 “수도권과 중부 내륙을 잇는 핵심 교통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내의 평택호 휴게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져, 대규모 주차 공간과 펫파크 등 특화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시 관광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만, 노면 방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0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보훈협의회 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보훈협의회의 보훈 예우 증진에 관한 건의 및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고 하며“평택시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총 9개 보훈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평택시 송북동에 거주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10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기학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미혼모, 한부모가정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송북동 복지향상에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는 중·고 신입생 입학선물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항공권 지원, 어르신 봄나들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매사에 관심을 놓지 않는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곽영관 지산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주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과 관심, 격려를 받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분들께 뜻깊은 나눔을 선사하고 싶었다”라며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필요로 하는 이웃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평소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지산동을 위해 도와주시고, 힘쓰시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웃 돕기를 통해 따뜻한 새해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산동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으며,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은 지난 1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하나로 평택지역사랑상품권 100만 원(1만원권 100장)을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우리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이 정신을 이어받은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기부한 상품권은 서정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신 MG새마을금고 송탄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서정동 8개 단체장과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만두를 만들고 같이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을 포장해 홀몸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서정어린이공원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고 한다”며,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녀회 회원분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에 있는 emart24 편의점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컵라면(6개들이) 100박스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컵라면을 전달한 편의점주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자 이웃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매년 기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부한 라면이 추운 겨울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돼 주기를 바라고, 후원을 돕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철은 청북읍장은 “작년에 이어 아이들이 꾸준하게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편의점주와 편의점에 자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으로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이자 팽성읍 대사2리 이장을 지낸 최희순 님과 자녀 최승연 님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7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최희순 님과 자녀 최승연 님은 평소에도 팽성읍 대사 2리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직접 하는 등 이미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며, 매년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현금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희순 님과 자녀 최승연 님은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맞아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과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래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2025년 1주 차(24년 12월 29일~25년 1월 4일) 99.8명에서 2주 차(1월 5일~11일) 86.1명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이다. 중증화율이 높은 고령층과 임신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밀폐된 다중시설을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즉시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또, 겨울철에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4년 52주 차 291명에서 25년 1주 차 369명, 25년 2주 차 37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상온 보관 등 식품 관리 소홀로 인한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85℃ 이상에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신년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775명에게 도가니탕, 해물완자전, 떡갈비 등 다채롭고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명절의 경우 전주에 진행)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본관과 공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 식사를 할 수 있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실버봉사단, 서운면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웃는여성봉사단 등 25명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사회 어르신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2025년에도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밥 한끼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여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설 명절 지원사업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와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올해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한 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5개 성과 지표별 분야 중 사무국 운영 부분(시군 자체 예산 확보, 사업비 매칭,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행사 참여 노력)에서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 평가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오산시는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