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송탄부락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21일 설 명절에 앞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 15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송탄부락라이온스 클럽은 송탄동에 있는 국제봉사단체로, 더행복나눔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도정된 백미를 구매해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탄부락라이온스 클럽 이재권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든든한 밥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덕분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선한 행동으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 10㎏ 150포는 관내의 어려운 취약계층 및 장애인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부활동은 더행복나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주)에서 협조했다. 더행복나눔 장애인보호작업장은 경기 평택 북부지역 1호로 신고 수리돼 운영된 장애인직업훈련시설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내수 활성화와 기업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 평택N팰리스컨벤션에서 진행되며, 앵커기업, 유망기업,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평택시가 추진하는 중소기업지원 정책과 사업, 그리고 관계기관의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평택시 전략산업과 뿌리기업의 기업역량 강화 지원 등 지역기업의 300여 개사를 발굴·지원한다는 계획으로, 평택시를 비롯해 평택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기신용보증재단, KOTITI시험연구원 등 9개 관련기관 및 대학교,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지원 성공 사례 발표와 자금지원, 기업육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등 1:1 기업 상담을 진행해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평택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회 이사 및 24개 읍면동 남·여회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택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에 추진한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5년도 새마을운동 사업추진 방향인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의 추진 목표에 의한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승인됐다. 평택시새마을회는 24개 읍면동 1천여 명의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3R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등 사람과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통한 밝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연규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읍면동 회장님들 모두의 화합과 노력으로 우리 새마을이 발전했으며, 을사년 새해에 모두의 발전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협의회원, 부녀회원 할 것 없이 한마음, 한 뜻이 돼 새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합동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덕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민관 50여 명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고덕초등학교 보행로 및 공원 내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깨끗하고 청결한 고덕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평택 이미지 제공과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등 관내 주요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통복시장 일원과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주변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구문환 통복동 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설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에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하셔서 감사하며, 성숙한 청소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민 모두가 통복동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2일, 설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2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설 연휴 귀성객들과 가족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장쇼핑몰과 송탄역 주변 골목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완충녹지와 빈터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자 통장협의회장은 “설날을 맞아 신장2동을 방문하신 분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청결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22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생활개선회와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일제 대청소는 현덕초등학교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 단속을 했으며, 지역주민들이 설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6일의 연휴 동안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기부된 떡국떡 100박스는 관내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장선영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웃들이 떡국떡 나눔으로 새해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새마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는 지난 18일과 22일, 평택시 포승읍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두 차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8일에 진행한 떡국떡 나누기 행사에는 차복임 회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포승읍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총 40가구에 각 1㎏의 떡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서 22일에는 평택항 팔팔 인력개발의 후원으로 샴푸, 치약 등이 든 생필품 선물 세트를 취약계층 36가구에 손수 전달했다. 차복임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두 차례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러 번의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뿌듯하고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라고 말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행복한 포승읍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 음식 나눔 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도움이 절실한 곳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등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20여 가구를 선정해 쌀, 떡국떡, 김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팽성생활개선회 먹거리 나눔 행사 운영 수익으로 준비했다. 먹거리 나눔 행사에는 팽성지역 15개 단체장과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했다. 김현진(팽성읍 생활개선회)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힘겹게 사는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팽성읍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신년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775명에게 도가니탕, 해물완자전, 떡갈비 등 다채롭고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명절의 경우 전주에 진행)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본관과 공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 식사를 할 수 있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실버봉사단, 서운면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웃는여성봉사단 등 25명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사회 어르신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2025년에도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밥 한끼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여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설 명절 지원사업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와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올해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한 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5개 성과 지표별 분야 중 사무국 운영 부분(시군 자체 예산 확보, 사업비 매칭,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행사 참여 노력)에서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 평가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오산시는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