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미세먼지 주의보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3천171가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처사항을 안내하고, 방문간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며, 특히 경기남부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중금속인 철, 카드뮴 등의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면, 심혈관질환과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각종 장기와 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다. 이에,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 전담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대처방법을 교육(▲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수분섭취 ▲위생관리)하고, 안부 전화로 건강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몇 일간도 미세먼지가 고농도일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은 외출 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26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 물품(핫팩)과 안전 정책 홍보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와 더불어 재난유형별 국민행동요령, 긴급재난문자, 대피소 등 재난 안전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앱 사용을 권장하고자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참여하신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민들이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매달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통해 평택시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관련 정책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인구 50만 이상 전국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높은 평택시는, 2025년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초등 돌봄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가정 내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먼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를 신규 개소한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센터를 포함한 다함께돌봄센터 총 2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7개소를 운영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9천500원으로 인상해 2천700여 명의 결식아동 급식의 질을 높이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운영비와 낡은 시설 개선 사업을 지원해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자립 준비 청소년의 자립수당 및 자립정착금 지원, 드림스타트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아동 범죄 우려가 있는 도시공원, 초등학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취약계층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한층 강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6.42%(4인 가구 기준)로 대폭 인상되면서 각종 급여 지원 기준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 자동차 재산 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으로 복지 수혜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시는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급여에 약 7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교육 활동 지원비, 해산·장제급여, 입학준비금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적정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을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고자 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4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신규사업단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희망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사업과 지역 자율형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누구나 돌봄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더욱 많은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5060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고독사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일시적인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긴급생계지원 및 민간 후원 등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문제 해결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평택 지역 중학생 9명을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로 파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도시 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는 평택시와 마쓰야마시의 우호교류도시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깊은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7월 마쓰야마 학생 10명이 평택시를 방문해 진행한 인적교류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으며, 평택 학생들은 당시 만났던 마쓰야마 친구들과 다시 만나 한층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마쓰야마에 체류하는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에히메현립 마쓰야마 니시중등학교에 방문해 수업 참관과 동아리 활동 등에 참여하며 일본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 학생들과 함께 마쓰야마성과 도고온천을 탐방하고, 전통악기 체험, 마쓰야마 시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본 문화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평택시 전체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 지난해 주요성과 및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보고와 2025년도 업무의 방향성 제시, 주요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 시 보고된 주요 세부 사업은 ●효율적 재정 운용 방향 ●물가안정 강화 ●통합 30주년 평택시민의 날 시민 대화합 축제 추진 ●AI 혁신도시 토대 마련 ●반도체 기업협의체 구성 및 인력양성 추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통합 운영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실현 ●수질개선을 통한 물 안심 환경 조성 ●선제적 재난관리 대응체계 구축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 행정을 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2일 팽성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위하여 명절 맞이 사랑나눔꾸러미 물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나눔꾸러미는 경기도공동모금회의 후원금과 삼성전자부식박스, SPL(주), 시립고덕하늘채 시그니처어린이집 물품 후원으로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적십자부용봉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 받은 어르신께서는 “명절마다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여러 명이 찾아와 물품을 전달 해줘서 덕분에 명절 분위기가 난다.”라고 이야기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지역 사회 후원 물품 연계를 통해 사례관리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0일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수제 티슈 케이스 5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50개의 티슈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장은아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행복한 설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해부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비전1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비전1동 12개 단체 협의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은 소사벌 택지 개발 지역 내 빈터와 주요 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쾌적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반 상시운영, 단체별 청소구역 지정, 거점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등 다양한 청소 시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신년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775명에게 도가니탕, 해물완자전, 떡갈비 등 다채롭고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명절의 경우 전주에 진행)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본관과 공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 식사를 할 수 있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실버봉사단, 서운면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웃는여성봉사단 등 25명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사회 어르신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2025년에도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밥 한끼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여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설 명절 지원사업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와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올해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한 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5개 성과 지표별 분야 중 사무국 운영 부분(시군 자체 예산 확보, 사업비 매칭,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행사 참여 노력)에서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 평가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오산시는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