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문고,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운영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1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를 운영했다.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작은 도서관에서는 이야기 할머니를 초청하여 초등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책 읽기를 끝낸 후엔 책갈피 만들기, 설 명절맞이 게임을 하며 알찬 체험도 했다.

 

문미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 체험을 하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우리 새마을문고에서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새마을문고 홍보에 대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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