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키오스크 체험 및 활용 공간 '키움 ZONE' 운영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의 정보기술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배움터 '키움 ZONE'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키움 ZONE'은 장애유형 및 연령에 상관없이 본 기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지난 3월 22일엔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이용인 대상으로 키오스크 설명 및 활용 교육, 체험을 실시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키움 ZONE' 운영 및 체험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정보접근권리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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