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수원-용인 간 특례시 청소년 교류활동으로 소통의 장 마련

 

안녕일보 배용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6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교류활동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했으며 ▴기관 라운딩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 ▴‘특례시 청소년시설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 제안 ▴문화체험 활동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특례시 청소년시설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 제안에서는 ▴청소년시설 간 교류활동의 다양화(동아리, 축제 등) ▴청소년 자립 활동 지원 ▴사회적 약자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등을 제안하여 청소년들의 의식이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타 지역의 청소년을 만나 더욱 의미 있었고, 청소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 내년에는 우리가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며 소통하고 싶다.”며 내년도 교류활동에 기대감을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기구로 청소년들의 참여활동과 시설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청소년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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