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안녕일보 배용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월 7일 공사 대강당에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동절기를 끝으로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정 추진을 앞둔 건설공사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방지함이 본 교육의 목적이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건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공사 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수도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안내, 건설현장 사고사례 설명 등 안전사고 저감방안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건설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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