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조원공원 주민추진단과 함께 봄맞이 쾌적한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팬지, 패추니아로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앞 화분을 정비했다. 조원1동과 주민추진단은 주민추진단원, 주민 등 10여 명과 솔선수범하여,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화단을 보며 일상의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시장 앞 화분을 정비하고 봄꽃을 식재했다. 조원공원 이유미 마을추진단장은 “봄에 어울리는 예쁜 꽃들로 조원1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목인 조원시장 앞에 있는 화분을 단장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기 넘치는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5일, 따뜻해진 봄 날씨 속에서 관내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화초 및 관목을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및 주민 약 20여 명이 참여하여 파장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길 기원하며, 새봄맞이 계절 화초 및 관목 등을 식재하고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은 향후 단체원들과 함께 관리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파장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을 함께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라고 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라며 “손바닥정원을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파장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노블치과의원과 함께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앞장서고, 노블치과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조원1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약을 제안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노블치과의원 정성우 대표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4일, 북수원신협 조원지점으로부터 컵밥, 라면 등을 후원받아 공유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조원1동의 1호 공유냉장고 “채움”은 올해 1월 설치된 후,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무료 급식 봉사단체인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사만사)’에서는 주말마다 각종 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고려유통’에서는 어묵과 같은 식재료를 기부하여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조승현 북수원신협 조원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마음을 모아 노력하고 계신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이런 뜻깊은 일에 작게나마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정신재활 주간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6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첫 회 수업은 화분 분갈이와 화단 정리를 주제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의 화단을 아름답게 단장하며 정서를 안정시키고 완성된 결과를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식물과 함께하며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은 구민안전 종합대책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등굣길에서 새마을부녀회와 동 직원들이 함께 피켓을 들고 안전관련 홍보와 안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행된 장소는 조원동 주안말사거리로 이곳은 수성초등학교, 조원고등학교, 조원중학교 등 많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지나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효과적인 안전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안말사거리에서 교통지도 및 위험요소 점검을 진행하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행안전 캠페인은 4월부터 학기 중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 순위 되어야 한다”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수칙을 익혀야 미래 대한민국 사회에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통장협의회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통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산대 스포츠지도과 이익호 교수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통장협의회는 폭력예방 및 자기방어 기술을 배우고, 위급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연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통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으로서 활동하는 데 있어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통장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협의회가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통장협의회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시가격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인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 당 가격(원/㎡)으로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장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총 26,955필지에 대하여 지가 산정 및 검증절차를 완료했으며 오는 30일에 결정·고시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관해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제도로,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 요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운영되며, 구청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로 예약 신청 후 상담이 가능하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개관 5주년을 맞아《2024 아워세트 : 성능경×이랑》을 4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9년 2월 개관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광교호수공원에 인접한 장소 특성을 반영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친근한 전시를 개최해 왔다. 또한 2022년부터 서로 다른 매체를 다루는 창작자 간의 협업인‘아워세트(Our Set)’시리즈를 통해 현대미술의 실험적 경향을 소개해 왔다. 올해‘아워세트’는 1세대 전위예술가 성능경(b.1944)과 청년 싱어송라이터 이랑(b.1986)의 2인전을 선보인다. 시각예술과 대중음악이라는 장르와 세대 차이를 떠나 불가분의 관계인 ▲예술과 자본주의 ▲예술과 사회 ▲예술과 일상을 다루는 두 작가의 공통감각과 방법론에 주목한다. 성능경은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로 자본주의에 종속되지 않는 비물질 예술을 일관된 태도로 평생 지속하고 있다. 1970년대에 신문을 읽고 오리는 '신문:1974.6.1. 이후' 작업으로 시대에 저항했고, 노년에 이른 지금, 삶-공부-예술이 삼위일체하는 예술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5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만들기 협의회, 동 직원, 자원봉사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데이를 함께했다. 이날 활동은 봄을 맞아 원천천 산책로를 따라서 진행됐으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플로깅 이후에는 원천교 옆 공한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잡초를 정비하고 팬지, 메리골드 등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신현규 협의회장은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함께하여 개운하고 뿌듯하다.”라며 “새롭게 조성된 정원은 주민들과 함께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월에 창설된 원천동 마을 만들기협의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 정화활동, 손바닥정원 가꾸기, 벽화그리기 등 빛나는 원천동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브리즈 아트페어의 협력으로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아트페어로, '로컬트랙'은 202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하여 지역의 유망한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브리즈 아트페어는 화성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했다. 화성시의 청년 예술인 3명이 최종 선정되어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얻었으며, 작품 운송 및 통합 홍보, 예술인 교육·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로컬트랙 참가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1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부가 진행됐다. '로컬트랙 화성' 작가 3명은 1부에 참가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유신 작가는 상대적 관계에 놓인 색들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사)오산시호남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오산청호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대원2동 지역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열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면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작은 공연도 선보였다. 조봉열 (사)오산시호남연합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많은 분들이 자장면 무료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드시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꾸준한 봉사를 다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오산시호남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커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점차 증가하는 관내 다문화 가족 및 결혼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의 14개 도서관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우즈벡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허물고자 5개국 한국어 학습 교재를 지속적으로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도록 매년 5~6권을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조랑말과 나', '아빠 얼굴', '팔랑팔랑', '비밀이야', '별별남녀', '호랑이와 효자' 등 6권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로 번역해서 제공한다. 다국어 그림책과 한국어 그림책을 매칭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학습 교구(전래놀이 도구, 보드게임 등)를 포함한 책가방 대출 형식의 북(BOOK)주머니(가칭)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재는 원하는 기관에 다국어 도서를 장기적으로(1년 단위 갱신) 대출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출판사 이야기꽃, 평택대학교, 평택외국인복지센터, 평택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을 위해 대한터링협회(평택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호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비롯한 김경은 대한터링협회 평택지부 지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의 중요성과 청소년 뉴스포츠 활동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제공 및 참가지원 ▲청소년 관련정보 및 시설, 교육자료 등 교육 기반 시설 교류 ▲청소년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협력 및 목표사업의 공동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김주호 관장은 “앞으로 문화의집의 공간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터링활동의 이점을 활용하여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내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터링협회(평택지부) 김경은 지부장은 “터링활동은 컬링과 비석치기 볼링을 융합해 놓은 뉴스포츠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집중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2024 화성시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975팀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각 부문별 남자복식 35팀, 여자복식 27팀, 혼합복식 22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배드민턴 동호인의 염원인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전국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비봉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연령부 A부와 B부로 나눠 각 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연령부 A에서는 메타FC가, 전영령부 B에서는 남양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시 축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축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