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기창업자를 육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2024 제조창업패키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지원 규모를 상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의왕시에서 제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과 제품 설계, 제조업 경영 컨설팅, 시제품 도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까지 업체당 총 500만 원 상당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성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 입주 기회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제공된다. 총 2개 기업을 모집하며, 시제품 제작 및 제품 설계 컨설팅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거나 영위하고자 하는 자(기업)는 제외된다. 4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메이커 스페이스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을 위해 개발사업, 대행사업 등 분야의 우수 인재 채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연 2회, 상․하반기 정기 채용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상반기 38명의 직원을 채용 중에 있다. 최근 마감한 지원서 접수 결과에 의하면 전체 지원율이 지난해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공사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개발사업의 직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점은 공사의 외부 인지도 상승 및 공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다만 일부 직군의 경우 여러 차례 진행된 채용에도 불구하고 미채용으로 남아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들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려놓기 위해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원율이 매회 상승하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에 힘입어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제4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4일까지 ‘의왕시 청소년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참여·봉사 △효행·생활 △성취·포상 △창의·국제화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과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청소년 단체 1개소를 선발해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과 2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학교의 장, 주소 또는 거소 관할 동장, 교육감이 지정한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이 인정되는 시설의 장,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의왕시청 체육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5월 중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받은 후보자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이 의왕시 여성정책을 점검한 결과 의왕시가 2018년에 지정됐던 여성친화도시 인증패를 2023년을 끝으로 반납한 사실이 확인됐다. 의왕시는 양성평등을 위한 주간행사와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을 평가지표로 반영하는 정책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채훈 의원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의왕시 여성정책 점검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면서 여성친화도시 인증패 반납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의 자료제출요구에 의해 작성된 ‘의왕시 여성정책 체크리스트’ 자료에 따르면, 총 40개 여성정책 가운데, 시 소관 업무로 파악된 39개 항목 중, 6개 정책이 원만하게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는 ▲성별영향평가기관 지원 ▲양성평등주간 행사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여성친화도시 추진실적을 평가지표로 반영 ▲도시공간계획 시 공간조성 가이드라인 및 안전보행여건 조성 등 양성평등 고려 여부 ▲대상별 성인지 정책 교육콘텐츠 개발 및 보급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는 6일 ㈜라이스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35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존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종덕 대표는 “치아가 약하신 독거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라이스존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의왕 지역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해 버스 운송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는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과 버스 운송업체인 온누리관광(주), 일류투어(주), ㈜모두여행사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가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 진로체험버스 제공을 요청하면 일정에 맞춰 버스를 운행하고, 이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송업체에 운송비를 정산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협력해 주신 버스 운송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진로체험버스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간 관·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기업성과, 운영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매출액 20억 원, 일자리창출 35명, 정부지원사업 26건, 민간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46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1인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인화) 포일상담실에서 2024년도 1차 부모특강(전지적 자녀 시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첫 번째 특강인 ‘학습전략검사 저자 직강, 내 아이 새학기 증후군 타파’는 오는 3월 23일 토요일 10시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학습 과정에서 습관적, 행동적, 전략적 효율성을 측정해 세분화하고,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심리적 특성과 동기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습전략검사(MLST-Ⅱ)를 개발한 박동혁 원장(마음과 배움)의 강의로 진행된다.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부모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에게 적합한 학습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관내 거주 혹은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조)부모님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3월 16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제출하면 된다. 최인화 센터장은 “자녀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만큼 자녀가 변화하기 때문에 부모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부모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이 2024년도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활동,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청소년 디지털활동 총 3개 분야에서 진행했으며, 총 82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디지털활동 분야에서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웹툰(만화) 분야 교육을 진행해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시대 K-콘텐츠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에 모집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총 8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기반 신(新)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미래사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생활거점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항상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주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주민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11일 맑음터공원 내 온마을 목공체험장(오산천로 52)에서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목공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가족 목공 체험 행사’는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목재 이용의 탄소 중립 효과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가족이 함께 목재를 이용해 핸드폰 거치 수납 꽂이를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체험 수업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 오후 13시 2회로 나누어 회차별 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9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온마을 목공체험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목재의 다양한 쓰임새와 탄소 중립 효과를 배우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인 제36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각 기관·단체장 및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 1,0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 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은 단체부문 종합우승과 준우승 2팀에 상장 및 트로피, 부상 등이 수여됐고 개인부문 1위부터 12위까지 상장 및 자전거 등이 수여됐다. 변영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장은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이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인 오성면 당거리에서 지난 4월 27일 ‘2024년 오성강변 봄축제’가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평택8경 중 하나로 안성천과 진위천이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며, 이번 오성강변 봄축제에서는 시원한 하천변을 배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시민장기자랑, 오성강변가요제 및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특색이 있는 체험부스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봄축제를 주관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서호석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오성강변을 통해 오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 오늘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강변 봄축제를 위해 고생해주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월 27일 평택시가족센터의 주관으로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오늘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확산했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일반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가족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를 쌓는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저글링쇼 및 버블쇼와 무료체험부스 26종과 아트풍성불기, 판뒤집기 등 미니가족게임 8종과 이동식도서관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성의 시대에 가족형태도 많은 변화가 있고, 혈연으로 맺어진 전통적 가족 모습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신뢰로 다져진 새로운 가족 모습도 생겨나고 있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복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평택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결혼, 출산, 양육, 교육 등 행복한 사회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가족과 동행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월 28일 여기산 인조잔디구장과 지방산업단지인조잔디구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땀을 흘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축구로 하나 된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이 대단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권선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이번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농구대회까지 총 9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역도경기에서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kg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72kg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97kg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kg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kg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 5명 모두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15개를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이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게 축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7~28일 울산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축구(11인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작천정운동장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영통구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9-0으로 크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5-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같은 날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특별시 송파구를 1-1(승부차기 4-3)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경기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만 해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 선수들은 여기에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24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통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